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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1 19:21
저도 태어날때는 아부지랑 똑같이 생겼다 그랬는데 점점 엄마 닮아갔음 크크크.
근데 아직도 똑같을 정도면 그대로 갈것 같은데
18/11/21 19:21
저희 집안은
아들은 어릴 때 엄마 닮다가 사춘기 지나면서 아빠 얼굴이 올라오고 딸은 어릴 때 아빠 닮았다가 사춘기 지나면서 엄마 얼굴이 올라오던데... 이런 얘기 사람들한테 하면 안 그렇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ㅠ_ㅠ 저희 집안만 그런가봐요.
18/11/21 21:03
저랑 제 아들이 다른 점이 있는지 찾아 보았습니다.
저는 눅눅귀지(열성)인데 아들은 마른귀지(우성)이더군요. 오 아들아. 귀지는 엄마 닮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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