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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0 12:33
이건 그냥 삼촌의 똥꼬를 빨아주라는 거잖아요 ㅜ.ㅜ
자고로 인터넷이라면 키배로 삼촌을 밟아줘야 하는데!!! 끝없이 뜨는 Not a good choice.
18/11/20 12:34
5 번까지 지뢰를 잘 피하면 드디어 본인의 이야기를 (매우 조심스럽게) 꺼낼 수 있습니다. 네 번 들어주고 한 번 말하라는.... ㅠ.ㅠ
18/11/20 12:39
전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시퀀스네요 크크크 저 같은 친척이 있다면 삼촌(기타 등등)이 앵그리 조카봇을 써보고 오셔야할 듯
미국은 총기가 합법이라 좀 다르려나...
18/11/20 13:51
죄송합니다만 공감이 전혀 안되네요. ㅠ
1. 너무 웃김 (X) → 웃음 포인트가 없음. 삼촌 말에 고분고분 맞춰주지 않으면 바로 Not a good choice행. 그렇다고 버럭버럭 대들어봐야 삼촌 반응이 너무 밍숭맹숭함. 2. 아주 유익함 (X) → 이게 유익하다고 할 바에야 그냥 가족끼리는 정치 얘기 하지마세요. 라고 말하는게 더 유익할 것 같아요. 본문보고 흥미있게 들어갔다가 이게 뭐야.. 하고 실망을 해서.. 좋은 말씀을 못드렸네요.;;
18/11/20 13:53
그, 그런가요... 저는 삼촌 반응이 너무 유치해서 웃겼습니다. 또 하나 재미라면, 아무래도 뉴욕 타임즈이다보니 공화당 삼촌하고 민주당 삼촌의 지적 수준 차이가 심해요. 가재는 게편이라고, 민주당 지지자이면서 무식한 사람을 상상하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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