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06/11/17 22:47:32
Name 볼텍스
Subject [유머]  LaVitaEvella 님의 개그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옛날에 '쟝'이란 청년이 살았답니다. 그 소년은 게임을 아주 잘했어요. 그런데 그 소년은

특징이 하나 있었는데 게임을 할때면 얼굴이 호랑이처럼 변한다는 거였어요.

  옆동네에서 쟝을 보러 처음 온 사람이 쟝의 얼굴을 보고 말했어요.

  장재호?



  어느 가난한 선비의 집은 비가 올때마다 물이 샜다고 합니다.

  비가오는날. 그날도 어김없이 비가 새자 부인이 선비에게 물었답니다.

  "여보.. 물이 천장에서 새요"

  천정희?



  수학을 못하는 학생이 있었답니다. 수학에 자신이 없다는 하소연을 들은 선생은

  학생에게 정석을 머리 속에 박아넣으라고 충고해 주었답니다.

  박정석?



  어느 광산에서 못보던 금속이 발견되었는데 그 금속은 지금까지 발견된 금속들 중에

  최고로 잘 늘어나는 금속이었다고 합니다.

  최연성?

  *연성 : 늘어나는 능력(뽑힘성). 문과는 모를수도 ;




  자기소개 시간입니다.

  전상욱입니다.



  앗! 도형 모양의 냄비에서 김이 나오고 있어!

  김도형?

  그 냄비 관리자를 잡아다 매우 쳐라!

  김태형?



  떠들기로 유명한 반에 들어간 선생님은 극약 처방을 하기에 이릅니다. 아이들이 떠들면

반장을 때리기로 한것이죠. 아이들은 그날도 어김없이 떠들었고, 그반 반장은 선생님에게

손바닥을 맞았답니다. 하지만 그래도 반 아이들은 떠드는 것을 그만둘 기세가 아니었습

니다. 그러자 반장이 아픈 손바닥을 불면서 말했습니다.

  조용호?




  훈이란 사람이 아직 죽지 않았답니다.

  이승훈?



  어느 깊은 산속에 스님이 살았는데.. 법명을 이치를 탐구한다는 뜻의 '탐리'였다고

합니다.

  탐리스님?



  항상 사람들을 무시하고 다니며 '즐즐즐'대는 무개념 초등학생이 있었다고 합니다.

  항즐이?



  김씨 집안에 형제가 있었는데 형은 싸움을 못하고 동생은 싸움을 잘했습니다.

  어느날 형이 맞고 들어오자 동생은 형을 끌고 나가서 형을 때린 자식이 저녀석이냐고

  물어봤습니다.

  김성제?



  0은 정수입니다.

  정수영?



  어느날 친구의 케릭터가 갑자기 쎄진것을 발견한 소년이 친구에게 어떻게 한거냐고

묻자 친구는 현질을 했다고 대답해 주었습니다. 친구의 케릭터가 쌔진것이 부러웠던

소년은 자신도 현질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나도현?



  ......... 오늘 술을 너무 많이 마셨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uFeH₂O
06/11/17 22:51
수정 아이콘
아 너무 재미있어요
성세현
06/11/17 22:51
수정 아이콘
...(Fire in the hole)
夜空ノムコウ
06/11/17 22:53
수정 아이콘
술깨시고 난 뒤에 자삭하고 싶어질듯
06/11/17 22:56
수정 아이콘
임요환은 없나요?;;;;
카르디아
06/11/17 23:06
수정 아이콘
핫 운영진에대한 공격형 유머 ~?
Copy cat
06/11/17 23:27
수정 아이콘
저도 취하고 싶네요
소나기아다리
06/11/17 23:59
수정 아이콘
여명 808을 드시고 modify를 눌러주세요 -_-;
06/11/18 00:47
수정 아이콘
왜요! 왜 리플반응이 이런가요~
전 정말 신나게 웃었는데..ㅠㅠ

저두 술을 너무 많이 마셨나 봅니다...
블러디샤인
06/11/18 01:17
수정 아이콘
어/. 나도 이 유머 찬성일세..
나도가끔은...
06/11/18 01:18
수정 아이콘
볼텍스님...

이제 솔직히 말씀해 주시지요.

사실은...

아이디 두 개 돌리시는 거죠?
물론 다른 아이디는 LaVitaEvella...
풀업프로브@_@
06/11/18 05:09
수정 아이콘
항상 뺨에다가 돈을 붙이고 다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이유를 묻자 그걸 세금으로 내기 싫어서라고 말했습니다.
그 악질 탈세업자의 이름은...볼텍스?
글쓴이에 대한 빈집털이형 유머입니다;;;후다다닥~~~
06/11/18 07:27
수정 아이콘
이건 방지가 아니라 가속화 일지도...;;;;;;
Sophie~♡
06/11/18 07:53
수정 아이콘
LaVitaEvella 님이 더 완성형인듯 싶은데요.
여자예비역
06/11/18 10:18
수정 아이콘
항즐이 님의 정체는 촛잉이엇군요..ㅋ
여자예비역
06/11/18 10:18
수정 아이콘
탐군은 절로 돌아가~ㅋ
우라질놈
06/11/18 11:53
수정 아이콘
굿~1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081 [유머] 허경영전 [17] 바닷내음10262 08/01/03 10262
44821 [유머] 이영도 피마새 후기 [14] 푸간지13634 07/12/23 13634
43190 [유머] 무섭게 퍼지고 있는 라면교 [14] [NC]...TesTER6945 07/10/30 6945
42962 [유머] [계층유머] 보지 않은 녀석을 속일법한 애니메이션 소개문 [12] 라이디스8522 07/10/08 8522
42637 [유머] 눈물없이 볼수가 없는 아웃사이더들의 글들 [42] rewind18489 07/09/22 18489
42035 [유머] 애야 먹을것도 없는데 똥이나 먹자 [12] [NC]...TesTER6318 07/08/31 6318
41627 [유머] 모처럼 2ch 유머 [7] 도우너7531 07/08/13 7531
40596 [유머] 먼 훗날 제시될 지도 모르는 역사관 2 [13] 연합한국6893 07/07/15 6893
39430 [유머] 林漁炳 傳 (임어병 전) [5] adult only11511 07/05/20 11511
38385 [유머] 교훈을 주는 동화 [5] 후훗~♡5361 07/04/03 5361
38338 [유머] 옛날 기사이지만,, 훈훈한 기사. [19] 콜라박지호6593 07/04/01 6593
37352 [유머] 절대 팔리지 않을것같은 스타크래프트 가이드북 ;; (TL에서 번역) [51] 비오는날이조8308 07/02/16 8308
37158 [유머] 가난한 나무꾼 호랭총각1~4 [15] 꺄~귀여워~♡4092 07/02/09 4092
36671 [유머] 여기 히틀러같은 사람 1분 추가요~~~ [27] 하루빨리7004 07/01/22 7004
36371 [유머] [펌] 강추 일본개그....... [41] mandarin10712 07/01/12 10712
36162 [유머] 폭풍저그.. [11] 폭풍사마_5243 07/01/06 5243
35622 [유머] 마스터 우- move man (무브먼트&주석 diss곡) [30] 연경5399 06/12/23 5399
34393 [유머] 이상훈과 임수혁 [20] SEIJI7042 06/11/26 7042
33945 [유머]  LaVitaEvella 님의 개그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16] 볼텍스4104 06/11/17 4104
33801 [유머] 서울대 합격자 생활수기 공모 중에서... [15] 레이지6659 06/11/15 6659
33491 [유머] '두 남자의 회상록' 매직 & 버드 [9] SummiT[RevivaL]7120 06/11/08 7120
33215 [유머] 스갤 펌) 강민선수 승리 기원 시한편 [15] Liberal4695 06/11/01 4695
32144 [유머] 어느 가난한 부부의 외식 [6] AuFeH₂O5442 06/10/05 544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