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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19 15:01:34
Name 삭제됨
출처 루리웹
Link #2 마음의 소리 900화.
Subject [유머] 한 웹툰작가의 인생을 바꾼 선택.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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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ya Yaschenko
18/11/19 15:02
수정 아이콘
왜 나는 이 직종을 택해서(...)
김철(34세,무좀)
18/11/19 15:06
수정 아이콘
조석은 진짜...
재능+노력+운+시대를 잘 탐 등을 합친 케이스일 듯..
지금은 휴재하지만 재미를 떠나서 정말 휴재없이 거의 10년을 그린 그의 노력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경출신으로 초반의 의경 에피소드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흐흐.
- 경찰복 입고 경찰서 가는 길 물어본 1인
시린비
18/11/19 15:09
수정 아이콘
멸치액젓!
아마데
18/11/19 15:14
수정 아이콘
[풉]
18/11/19 15:09
수정 아이콘
사실 조의영역은 계속 연재중이라 완전히 휴재도 아니라는게...
18/11/19 15:22
수정 아이콘
조의 영역 재밌나요?
유료결제해야해서 고민하고 있었어엽!
18/11/19 15:41
수정 아이콘
아직 유료결제까진 아닌거 같습니다. -_-
18/11/19 15:42
수정 아이콘
그..그렇군요 ^^;;
retrieval
18/11/19 15:54
수정 아이콘
그냥 암울합니다 내용이... 꿈도 희망도 없음
출근하기싫다
18/11/19 16:32
수정 아이콘
조의영역 예전 재연재분 이후에 스토리가 다시 진행중인가요? 워낙 어두운 내용이라 재연재까진 안챙겨봤는데
18/11/19 16:35
수정 아이콘
거대 갈치 튀어 올라오는거 말씀하시는거면 그 이후로 2부가 진행중입니다
이쥴레이
18/11/19 15:37
수정 아이콘
조의 영역도 그렇고
달에 사는 우주 비행사 만화도 그렇고.. 다른 작품도 꽤 괜찮게 그린다는게 증명된거라.. 그림보다 스토리가 괜찮아서
흡입력 있는 전개가 좋더군요
도뿔이
18/11/19 15:39
수정 아이콘
전 네온비, 캐러멜 부부의 에피소드가 생각이 나네요 만화가로 영 안풀리는 캐러멜 그리고 그의 연인이자 스토리 작가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돕는 네온비, 네온비님은 직장에서 인정받아 매니저 자리까지 제안받지만 만화가의 꿈을 접으려고 하는 캐러멜 님을 보고 매니저 제안을 거절하고 마지막 도전을 해보자고 해서 나온게.....다이어터
기승전정
18/11/19 16:15
수정 아이콘
그리고 네온비님은 나쁜상사로 인생역전....더불어 캐러멜님도....
제가 처음 본 웹툰이 그 당시 피지알에서 추천해줬던 '남아돌아'여서 캐러멜님, 네온비님 작품은 하나도 빠짐없이 봤네요.
단 하나 취향에 안맞던게 '셔틀맨'이었어요. 그건 정말 취향에 안맞아서ㅠㅠ
아이셔 
18/11/19 17:39
수정 아이콘
이미 보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다음 웹툰에서 연재중인 지옥사원 추천이요~
기승전정
18/11/19 17:48
수정 아이콘
당연히 꼬박꼬박 결재해서 보고있습니다.크크
오늘 12시에 또 뜨겠네요.
겨울삼각형
18/11/19 15:40
수정 아이콘
마음의 소리가 네이버 9번째 웹툰일겁니다.
아직까지 연재되고 있는게 정말 대단하죠.

물론 10번째 웹툰도 계속 연재중입니다만... 흑흑
방과후티타임
18/11/19 16:04
수정 아이콘
히어로메이커...죠?
이거는 보다 말았는데 스토리만화가 이렇게 장기연재가 되버리면 꾸준히 챙겨 보는게 진짜 힘들어요....
18/11/19 16:18
수정 아이콘
히어로 메이커는 보면 볼수록 세날이 맘에 안들어서 그만보게 됐습니다.
18/11/19 16:22
수정 아이콘
이제는 새로하는 건 볼 여력이 없고 보던 것만 보는데 히어로메이커는 장기연재인데도 스토리가 무너지지 않아서 참 좋아요
18/11/19 15:45
수정 아이콘
당시 네이버붐이라는 잡다한 개그소재 게시판에 초기작가님들이 연재 많이하셨죠..
당장 기억나는게 마인드C님 수행록이랑 유리님 뽀짜툰밖에 생각이 안나긴하는데..
초기 마음의소리는 너무 재밌어서 블로그도 직접 쳐서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18/11/19 15:52
수정 아이콘
예상 적중!
18/11/19 15:53
수정 아이콘
저즈음 야후 웹툰 고료가 경력찬 베테랑도 월 80이던가 그랬죠.
18/11/19 15:58
수정 아이콘
영화 만화 참 재미있게 그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인기 없었는지 금방 묻혀버렸죠. 저는 책방에서 몇 번이나 빌려서 낄낄거렸는데.
그리고 어느 날보니 네이버에서 그 사람이 고등학교 배경으로 웹툰을 그리고 있더군요.
그 이후로 네이버 웹툰은 매일매일 보는 것 같아요.
李昇玗
18/11/19 16:06
수정 아이콘
그게 어떤 작품인가요??
18/11/19 16:20
수정 아이콘
김규삼의 역전 시네마입니다
졸려죽겠어
18/11/19 17:43
수정 아이콘
그거 재밌었죠 크크
18/11/19 16:04
수정 아이콘
또다르게 보면 땡땡 부동산 사이트 담당자가 보는눈이 있던거네요..
18/11/19 16:32
수정 아이콘
초창기 마음의소리 보고 진짜 배찢어질정도로 웃었는데 크크크
이스케이핀
18/11/19 17:40
수정 아이콘
조석이 사람 하나 죽일뻔했군요 크크크
늘지금처럼
18/11/19 16:38
수정 아이콘
아직도 생각나는게 의경시절 길잃어버린 에피소드랑 자는 사이에 가족들이 편지 남기고 나간 에피소드입니다 크크크크
18/11/19 16:43
수정 아이콘
마린블루스와 마조 & 새디 작가도 네이버 웹툰 같은데 연재했으면 더 잘됐을거 같은데..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소혜
18/11/19 16:58
수정 아이콘
이거리얼.... 마린블루스 성개군!
졸려죽겠어
18/11/19 17:49
수정 아이콘
옛날에 자주 봤었는데...현황이 어떤가 해서 꺼라위키 보니 36억에 회사 매각된거 보니 잘 살고 계시는거 같습니다.
18/11/19 19:31
수정 아이콘
이후로 인텔에서 소소하게나마 일상툰 그렸었습니다!
타츠야
18/11/19 20:07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 볼 기회가 있었는데 못 봤습니다 흑..
졸려죽겠어
18/11/19 20:41
수정 아이콘
내용이 기억은 안나지만 봤던 기억은 나네요...
타츠야
18/11/19 20:07
수정 아이콘
회사 팔고 육아하면서 잘 쉬고 계셔서 아이들 어느 정도 크면 다시 복귀할 겁니다. 인텔코리아 스폰으로 몇 번 웹툰도 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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