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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9 00:29
살면서 배잡고 뒹굴면서 웃다가 숨도 못쉬었던 건 위험한 초대 보면서였고
보는 내내 재밌어서 다운받아서 보고 또 본건 무한도전.... 아니 근데 상상플러스는 자료사진이 하필 크크크크크크
18/11/19 03:04
정말 mbc 파업 이전에. . 아마 홍철 vs 하하 하기 전까지의 무도가 역대 최강이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노잼이라 쳐다도 안봤지만, 재미나 웃음이나 무도만한 예능은 없었어요.
18/11/19 08:03
(수정됨) 원초적 웃음으로는 위험한초대 쿵쿵따에이어
초창기 무한도전이 최고요 전국평균이하 여섯명 이라는 캐치에 아이스크림하나두고 싸울때는 뒤집어졌네요. 요즘신서유기가 비슷한맥락의 재미를 주긴합니다. 상상플러스는 토크박스랑 비슷한계열의 재미였었네요
18/11/19 12:19
갠적으로 아하 시절부터 한 12년도까지 쭉 전성기였다고 봅니다.
그 이후로 슬슬 노잼분위기 나오다가 노홍철.길이 음주운전으로 빠지고 망했다고 봅니다
18/11/19 09:01
어렵네요.
에피소드 한개정도만 빼서 베스트 비교를 하면 쿵쿵따 시즌1이나 위험한초대도 충분히 할만한데 10편이상 평균을 내면 누적의 무도나 1박2일을 이기긴 힘들테니... 아예 전체평균으로 보면 1박2일 시즌1이 킹갓제네럴이니 1박2일 시즌1로 하겠습니다.
18/11/19 12:17
무도빠이지만 배꼽째게 웃긴건 위험한 초대에서 게스트들 날아가거나 물먹을때인거같네요 하하
무도는 컨셉과 진화, 메시지들을 보면 방송의 수준을 경이적으로 올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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