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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14 23:36:04
Name 빨간당근
출처 유튜브
Subject [기타] [영화] '마약왕' 티저 예고편


제목: 마약왕
제작: (주)하이브 미디어코프
배급: (주)쇼박스
감독: 우민호
출연: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 김소진, 김대명, 조우진, 유재명, 이희준, 이성민
개봉일: 2018년 12월 예정


드디어 예고편이 나왔네요! 크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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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Plus
18/11/14 23:42
수정 아이콘
혹시 에스코바르처럼 실존 인물인가요?
라기엔 전혀 들어본 적이 없는데...
빨간당근
18/11/14 23:48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예고편에 나오는 전개대로라면 에스코바르 삘이 날거 같네요;;
졸려죽겠어
18/11/15 01:35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1277912176
http://shindonga.donga.com/Library/3/04/13/101418/1
이황순이라고 실존 인물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10040&C_CC=AD
검색하다보니...형이 왜나와??

예전에 pgr에서도 부산 거주 하시던분이 어릴적에 총소리 나고 난리났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 사건이더라 하는 댓글도 본듯요...
펠릭스30세(무직)
18/11/15 01:50
수정 아이콘
조갑제 기사를 보면서 느끼는게 이제 대한민국에는 기자란 직업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개인의 역량보다는 시대의 변화가 크긴 하겠지만....

21세기 기자들의 특징은 그겁니다.

취재를 안해요. 기자가.

그립읍니다. 조갑제 기자.
졸려죽겠어
18/11/15 02:43
수정 아이콘
뭐 아무래도 매체 숫자가 늘어나고 기자도 늘어나고 하다보니...그래도 그 와중에 소수의 특종 뽑아내는 기자들이 있지 않나요. 이번에 x회장 사건이라던지.
한쓰우와와
18/11/15 10: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자 시절의 조갑제는 그야말로 레전드죠.
안기부에서 아무리 눈에 불을 켜고 막으려고 해도 정부 비판 탐사보도를 쏟아내는 전설의 기자.
검사시절의 홍준표, 노동운동 시절의 김문수와 비교해도 위라고 봅니다.
18/11/15 10:04
수정 아이콘
기사 수준이 정말 높네요. 요즘 인터넷에 올라오는 기사랑 차원이 다릅니다. 세상에..
쿠엔틴
18/11/14 23:42
수정 아이콘
으아니 이건 배우들 연기만 보고 나와도 되겠는데요
Fanatic[Jin]
18/11/14 23:44
수정 아이콘
와 송강호 진짜 크크크
그냥 기대되네요.
klemens2
18/11/14 23:47
수정 아이콘
티저는 땡기는 맛이 없네요. 아 범죄와의 전쟁 진짜 좋았는데 그 정도로 나올 수 있을런지.
절름발이이리
18/11/14 23:48
수정 아이콘
한국판 스카페이스인가
윌모어
18/11/14 23:52
수정 아이콘
음.. 마약 관련이면 개인적으로 브레이킹 배드 감성(?)을 기대하지만... 어떤 영화일지 궁금합니다!
18/11/14 23:56
수정 아이콘
송강호 목소리톤이 신선하네요. 그것만으로도 기대됩니다.
18/11/14 23:59
수정 아이콘
오우 조선의 나르코스
올해 기대했던 영화들 줄줄이 실망했는데
마약왕이 기대치를 충족시켜 줄 것만 같습니다

조르코스 제발...하나 건져보자
醉翁之意不在酒
18/11/15 00:02
수정 아이콘
예고편만 보면 영화 다 본거 같은 케이스도 문제간한데 이 티저는 너무 빈약하네요
파란무테
18/11/15 00:16
수정 아이콘
조우진 캬.
요새 다 나오네요
18/11/15 00:22
수정 아이콘
개봉 밀렸다가 개봉하는거라 기대는 좀..
...And justice
18/11/15 00:24
수정 아이콘
나르코스보단 스카페이스가 먼저 떠오르네요
18/11/15 00:26
수정 아이콘
그냥 조센 스카페이스인데요.
푸산애미의 송토니입니다.
표절작곡가
18/11/15 00:30
수정 아이콘
브금은 슈베르트 가곡 마왕입니다....

그것만 뙇 들려서~~~~크크크
MissNothing
18/11/15 00:32
수정 아이콘
와 제목에서 거를려고 햇는데 송강호? 봐야죠이건
달콤한휴식
18/11/15 00:35
수정 아이콘
개인 취향은 최민식이지만 이 나라 배우 왕은 송강호에요 반론의 여지가 없어요
항즐이
18/11/15 00:38
수정 아이콘
텔레토비로 영화를 찍는다고 해도 송강호면 일단 보는거 아이겠습니까.
18/11/15 00:43
수정 아이콘
영화속 송강호 씨의 모습은 스카페이스의 알파치노랑 비슷해보이네요.
매일푸쉬업
18/11/15 00:53
수정 아이콘
엥 15세 판정 받으려고 미친듯이 편집하고 있다더니 결국 청불이네요 크크 다행
티켓파워배우 영화는 언제나 옳습니다. 장르, 시나리오 불문 연기력만 감상해도 충분함.
킹보검
18/11/15 02:24
수정 아이콘
변호인이 범죄와의 전쟁 찍은 느낌이네요.
18/11/15 03:41
수정 아이콘
송강호는 깔때 까더라도 영화관 가서 봅니다
18/11/15 08:06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는 밋밋하네요..
캐터필러
18/11/15 08:53
수정 아이콘
클리셰...진부.....
18/11/15 09:12
수정 아이콘
예고편이 영 아니네요...그래서 혹시나 하고 한번 보고싶네요...
스타카토
18/11/15 09:28
수정 아이콘
송강호 영화야.....까더라도 극장에서 보고 까야죠~~~
그런데...까본적이 있던가..??
파이어군
18/11/15 22:30
수정 아이콘
푸른소금
스타카토
18/11/15 23:26
수정 아이콘
아.....있네요!!!!399!!!!
18/11/15 10:20
수정 아이콘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도 모두 좋아하는 사람들인데
더킹에서 인상 깊었던 김소진
미생의 김대명
조우진!!!!!
비숲의 유재명
이성민!!!!!

와 이렇게 호감일색인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보는것도 신기할 따름이네요
배우진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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