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스타일
머리가 커서 머리 감기가 힘들다. 머리 감을때 낑낑댄다.

-고인규 스타일
임요환 옆에서 더 낑낑대고 있다.

-최연성 스타일
욕탕 두개를 이중으로 자리잡아 때밀이 수건을 양손에 이중으로 잡고 때를 민다.

-이윤열 스타일
욕탕에만 들어가면 조개를 품에 안고 나오지를 않는다. 자기 집이나 다름없다.

-전상욱 스타일
대중적인 목욕탕에만 간다.

-서지훈 스타일
몰래 구석으로 가서...

-최수범 스타일
욕탕 3곳에 들어가고 사우나 3곳에 들어간다음 때를 3번 밀고 머리를 3번 감고 나온다.

-한승엽 스타일
처음에는 욕탕에 들어가 때좀 불리는것 같더니 5분만에 다 씻고 나온다.

-나도현 스타일
온탕에 앉아있다 졸도.

-이병민 스타일
사우나 안에 있는데, 김때문에 가려서 안 보인다.

-이재호 스타일
이병민 옆에 있다던데 안보인다.

-김동진 스타일
남들이 보면 피부 벗겨내는줄 알 정도로 때를 폭렬적으로 민다.

-김현진 스타일
김현진은 대중목욕탕을 가장 잘 이해한 선수입니다. 5분 안에 목욕을 끝낼 생각입니다.

-김선기 스타일
목욕할때 입꼬리가 올라간다.

-변길섭 스타일
씻을때 표정 변화가 없다.

-베르트랑 스타일
꼭 부모님을 모시고 목욕탕에 간다.

-지영훈 스타일
때수건 거꾸로 잡고 때를 민다.

-한동욱 스타일
마재윤이 다니는 목욕탕엔 안간다.

-마재윤 스타일
한동욱이 다니는 목욕탕엔 안간다.

-홍진호 스타일
씻으면서 무슨 말이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이목욕탕수질이너무안좋고때밀이수건은왜이렇게더럽고비누는너무작고투덜쓰리덜...'

-전태규 스타일
옆에 있던 홍진호와 목욕탕이 떠나갈듯 잡담을 나누다 주인에게 쫓겨난다.

-박태민 스타일
목욕탕 들어가기 전에 세면도구 챙기느라 1시간은 다간다.

-강민 스타일
목욕은 뒷전이고 청소하느라 바쁘다.

-박성준 스타일
목욕은 뒷전이고 음료수 먹느라 바쁘다.

-삼성준 스타일
목욕후 맘에 안들면 밖에서 '이 목욕탕 은가이 개지롤 떨죠' 외치고 뛰어나온다.

-박경락 스타일
찬물 들어갔다 뜨거운 물 들어갔다 여기저기 다니느라 바쁘다. 나중에는 경락맛사지도 받고 온다.

-조용호 스타일
꼬마애들이랑 신나게 찬물에서 논다.

-유인봉 스타일
조용호랑 같이 놀고있다.

-변은종 스타일
스트레이트로 씻고 나온다.

-이주영 스타일
세면도구만 한트럭을 갖고 온다.

-성학승 스타일
목욕탕 알바.

-김준영 스타일
차렷자세로 씻는다. 다른 자세는 거절한다.

-오영종 스타일
가을에만 목욕탕에 온다.

-장육 스타일
거품으로 목욕한다.

-최가람 스타일
장육 옆에서 같이 목욕한다.

-심소명 스타일
머리를 감으려고 하는데 어디선가 샴푸를 줍는다.

-임동혁 스타일
전 목욕탕에서 왕따에용 ㅠㅠ

-김남기 스타일
때만 엄청 불리고 수건으로 닦지는 않는다.

-박재혁 스타일
요환이 냄새만 맡고있다.

-김정민 스타일
박정석에게 목욕탕 가자고 부추긴다.

-박정석 스타일
들어갔는데 주인아저씨가 이벤트에 당첨됐다고 해서 공짜로 목욕한다.

-박용욱 스타일
목욕한 다음 녹차를 꼭 마신다.

-박지호 스타일
목욕탕에 들어가자마자 냉탕에 그대로 꼬라박는다.

-이재훈 스타일
들어가자마자 수면실에 드러누워 잔다.

-김환중 스타일
만중이 요 컴온~ 냉탕 몇번 찌질대다 사우나 가겠지

-김성제 스타일
남탕에 가면 비누만 줍는다.

-이승훈 스타일
멋모르고 열탕 들어갔다가 "아놔 ㅅㅂ"

-박성훈 스타일
온갖 요상한 포즈로 씻는다

-박영민 스타일
목욕탕에서 끝까지 안나온다. 결국 주인이 문을 닫아버린다.

-피터 스타일
목욕한 후 간지나는 윙크 한방.

-장밍루 스타일
임요환이 갑자기 욕탕에서 뛰쳐나간다.

-김대기 스타일
적절하게 들어가 적절하게 씻고 적절하게 나온다.

-주훈 스타일
모든 목욕이 불쾌하다.

-정수영 스타일
목욕탕 쉐킷 쉐킷들 요금이 너무 비싸 쉐킷 쉐킷

-송호창 스타일
이윤열을 자기가 다니는 목욕탕에만 데려간다.

-이지호 스타일
이름있는 큰 목욕탕 무료입장권을 어디선가 항상 입수해온다.

-엄재경 스타일
에에 뜨거운 물과 찬물의 비율이 5:5거든요 허허 적당하다고 봅니다

-김태형 스타일
목욕후 맘에 안들면 "아~~이 목욕탕 망했어요~~" 하고 뛰쳐나온다.

-김창선 스타일
이 Bathroom은 Hot water와 Cold water가 어쩌구 저쩌구..

-박상현 스타일
이 목욕탕을 보니 저도 막 긴장이 됩니다.

-임성춘 스타일
남탕으로 들어가면서도 여탕을 기웃거린다.

-김동수 스타일
목욕이 맘에 안들면 주인한테 가서 "아~ 이 목욕탕 장사 안하나요?"라고 따진다

-닉플롯 스타일
오~ 섹쉬 배쓰룸 베리베리 나이스 섹쉬 배쓰룸 굿 이츠베리 굿굿 와우!! 아~ (꿀꺽꿀꺽) 아임쏘리

-김양중 스타일
들어가자마자 잠수한다.

-김희제 스타일
목욕탕이 어디 있는지 모른다.

-김철 스타일
최고급시설 목욕탕을 동네목욕탕 수준으로 리빌딩한다.

-티원 프론트 스타일
냉탕과 온탕중 하나를 선택해서 집중으로 목욕한다. 물론 때는 제대로 못민다.

출처 ㅡ 스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