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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1 18:51
솔직히 그렇게 잘하는지는 모르겠어요. 블랭크보다야 확실히 잘하지만 그렇게 월클인지는...
저는 솔랭지표가 요즘 시대에는 거의 선수폼을 보여주기에 절대적이라고보는데, 정글이라는 현재 솔랭 최상위 포식자 포지션에서 아직까지 챌린저도 못갔다는 건 음...
18/11/11 18:27
(수정됨) fw 사라지니 생겨난 궁금증인데
지금까지 fw는 강팀이었을까요? 아닐까요? 국제대회 성적은 없다피시한데 fw vs 한국팀 역대 전적을 계산해보니 10:9로 fw가 우세하네요 덜덜... 참 애매한팀인듯..
18/11/11 19:29
발자취를 돌아보면 항상 기대만큼은 못 미쳤지만 두 번의 대회가 아쉬웠죠
2015년: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고, 충분히 해볼만했던 오리진을 상대로 만났지만 1:3 패배 2018년: 조 상황도 괜찮았고, 경기력이 좀 삐끗해도 8강은 갈 만한 상황이었지만 퐁부 버팔로에 덜미를 잡히며 실패 2015년에 TPA 이후 대만팀 최초 4강 진출, 2018년에 LMS의 자존심을 살려 8강 진출에 성공했더라면 평가가 많이 달라졌을 거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상황도 갖춰져 있었는데 그걸 못 넘은게 실력이었겠죠.
18/11/11 20:10
저 포함해서 몇몇분들이 걱정했던 LCK의 미래 있자나요 매리트 하나 없고 중국 자본에 다 쓸려나가는 우울한 미래
그거 사실은 LCK가 아니라 LMS의 미래였던것(..) 생각해보면 LCK보다 LMS쪽이 훨씬 더 심각할 수밖에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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