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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1 19:10
제가 프랑스는 안가서 지송해여 흐흐
가본곳중 말씀드리면 유럽은 진짜 스페인 포르투칼이 최고입니당 적절한물가와 축구 날씨 등등 한국사람도 많아서 동행구해서 노는것도 쉽구여
18/11/11 20:05
프랑스에 1년 안되게 지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남부보다는 보르도나 릴 같은 도시가 좋더군요. 니스나 마르세유는 부랑자도 많고 (파리보단 낫지만) 여행객도 많아서 여유롭게 아름다운 도시를 만끽하기는 힘듭니다. 한국과 달리 모든 지방이 골고루 예쁘게 발달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도시들도 살아보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18/11/11 19:19
멕시코 플라야델카르멘이라고 칸쿤에서 버스타고 한두시간정도인데 강추합니다 날씨 최고구여 물가도 적당하고 바다가 있어서 할것도 많아여. 소고기가 어떤 부위든지 한근에 10000원도 안해서 2달 머물면서 1일 1소고기 했네여. 물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최고입니다. 바다가 있어서 매일수영가능하구요. 질리시면 가끔 스쿠버다이빙하시면 되고 -세노떼- 라는게 있는데 그곳에만 있는 특수한 곳이라 물놀이하기 정말 좋습니다. 그곳이 관광지라 갱단이 관리?한다는 말이 있어서 치안도 정말 좋아요 거의 새벽 2,3시까지 클럽에서 놀고 복귀해도 문제있었던적도 없었네요
18/11/11 18:15
독일 동독지역은 집값이 싸긴 합니다.
하지만 반이민자 정서가 심한 곳이라 좀 겁나는(?) 동네죠. 스페인은 바르셀로나 말고 인근 해변가 도시를 본진(?)으로 하면 집값 더 저렴합니다
18/11/11 20:58
신혼여행을 바르셀로나로 갔다 왔는데 정말 좋았어요. 굳이 유명 관광지 아니더라도 아무 골목이나 다녀도 좋드라구요.
다만 음식이 너무너무 짜서 맨날 소금 빼달랬는데도 짜!!!! 음식 입에 안 맞아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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