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9u4npc/joey_youngbuck_steltenpool_fnatic_coach_we/




7-8주나 되는 일정동안 호텔 생활을 길게 하느라고


사이사이에 공백기가 많고 또 그 사이에 연습을 너무 많이 해서 컨디션 관리가 힘들어서


결승전에서는 선수들이 피곤한 상태라 제실력을 못내서 원래 평소 퍼포먼스보다 덜 나왔다고 하고


건강 관리를 제대로 못해준것에 대해서 코치로서 책임감 느낀다... 그런 말을 하네요.






반응 보니 일정이 너무 길어서 대회 모멘텀 떨어지는것에 대해선 몇몇 동조가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비아냥과 조롱이 훨씬 많네요.



무리뉴 식으로 선수보호 위해 자기가 어그로 끄는가 싶기도 한데...


http://www.espn.com/esports/story/_/id/25105314/think-our-chances-hIGher-[IGs]-had-free-win-semifinals-quarterfinals-well-lost



그리고 레딧 댓글 보다가 알았는데 4강전 끝나고 결승하기 전에 저 말을 했던 프나틱 코치가



"C9이나 G2는 이미 자기들 목표를 다 달성했는지 더 이상 뭘 이루고 싶다는 야심이 보이지 않았다. 우리는 그 팀들하고 다르게 끝까지 굶주림을 유지하고 있음."


뭐 이런 식으로 타팀은 자기들보다 이길 마음이 없다는 식으로 타팀 거론하면서 입을 털었더군요. 그래서 결승전에서 완패한 한거 보고 G2의 윈더 선수가 "니들도 별로 이기고 싶은 갈망이 없었나봐?" 하면서 비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