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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06 13:37:40
Name 홍승식
출처 더쿠
Subject [동물&귀욤] 고양이 목욕시키는 엄마.avi


가마이써!!

아무리 고양이가 주인이라고 해도 엄마한테는 안되는 겁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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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6 13:49
수정 아이콘
크크크
김오월
18/11/06 13:49
수정 아이콘
속 시원하게 빡빡 씻기시네여 크크
호야만세
18/11/06 13:50
수정 아이콘
레이저로 간절히 보내는 구조요청 크크
김티모
18/11/06 13:52
수정 아이콘
착하네요 보통 저러면 발톱 내고 난리난리 생난리가 나는데
자마린
18/11/06 14:23
수정 아이콘
발톱을 내면 주옥된다는 걸 머릿속에 주입하면 얌전해 집니다..케바케겠지만 저희 집 고양이 한텐 통하더라구요
18/11/06 14:32
수정 아이콘
어떻게 주입시켜요? 궁디팡팡 하나요?
무적전설
18/11/06 14:40
수정 아이콘
달라들거나 물때마다 코를 때리세요..
그럼 완전히 빡돌지만 않는다면 잘 안물고 발톱을 안세웁니다
18/11/06 16:35
수정 아이콘
코를 어떻게 때려요? 마빡 때리듯이 때리나요?
무적전설
18/11/06 16:41
수정 아이콘
딱밤주듯이 하면 되는데요. 본인의 딱밤이 살인적이라면 좀 강도를 조절하시고..
좀 아프다 싶을 정도만 때리시면 되요..
어차피 물면 맞는다의 개념을 넣어주는 거라..

계속해서 아프다 느낌이 날정도로 맞다보면 무는 행위가 그쳐지더라구요..
때릴 때마다 쓰읍 하는 식으로 특정 소리를 내면..
나중엔 때리지 않아도 쓰읍- 하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멈춥니다.
18/11/06 19:36
수정 아이콘
혹시 고양이가 계속 하악질하면 어떻게해요? 길에서 데려온 애인데.ㅠ
자마린
18/11/06 16:06
수정 아이콘
뭐 키우는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코를 때립니다.
안 듣는다고 포기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얘가 그래도 말을 안들으면 들을때까지 때립니다 (....)
그러면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는데 한 1-2주 뒤에 다시 사이 좋아집니다(...)
그런식으로 1-2년 보내면 어느샌가 훈육이 되어있죠...; 고양이는 개처럼 단시간에 다룰 수 없는 생물이라.. ( 개도 최소 몇주는 걸리지만.. )
18/11/06 16:35
수정 아이콘
코를 어떻게 때려요? 마빡 때리듯이 때리나요?
자마린
18/11/06 18:31
수정 아이콘
톡톡 친다는 느낌으로다가 때립니다.
너무 쎄면 화해하기 힘들어져요 크크
22raptor
18/11/06 13:58
수정 아이콘
세상 만사 다 포기한 표정 드드
파핀폐인
18/11/06 14:04
수정 아이콘
니..닝겐..이건 아니다..
18/11/06 14:38
수정 아이콘
영상 외적으로 촬영자분 목소리가 저와 너무 비슷해서 깜놀...
알료샤
18/11/06 15:03
수정 아이콘
가만 있어 한 마디에 모든 걸 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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