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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05 17:11:28
Name 삭제됨
출처 루리웹
Subject [기타] 자식을 꼬시는 어머니.jpg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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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배
18/11/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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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네영
시린비
18/11/05 17:13
수정 아이콘
자식은 부모의 마음을 모른다...
물맛이좋아요
18/11/05 17:15
수정 아이콘
눈물날 것 같네요.
지나가던개
18/11/05 17:16
수정 아이콘
전화 매일 드리면 귀찮아 하시는 어머니를 보실 수 있습니다
18/11/05 18:15
수정 아이콘
23살 이후로 매일 연락 드리는데 30살 되도록 아직 안귀찮아 하십니다 흐흫...
결혼하기 전까지만 이럴게 엄마 사랑해
18/11/05 17:17
수정 아이콘
하지만 매일 전화한다면? 매주마다 간다면? 귀찮아 하시는 티를 팍팍..
푸른봄
18/11/05 17:17
수정 아이콘
이 사진은 볼 때마다 눈물이 ㅠㅠ
foreign worker
18/11/05 17:18
수정 아이콘
ㅠㅠ 해외 사는 아들은 그저 죄송하네요
18/11/05 17:21
수정 아이콘
시간 진짜 빨라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트와이스정연
18/11/05 17:22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수학여행 일본으로 가서 이튿날 엄마한테 전화했습니다.

수신자도 국제전화 통화료를 내야 돼서 빨리 끊으려고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았지만 급하게 대사치던 엄마가 생각나네요.
아타락시아1
18/11/05 17:23
수정 아이콘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고 놓치는 것들은 많습니다... 물론 지금도 모르지만
18/11/05 17:26
수정 아이콘
제가 군대 100일휴가 이후

휴가를 못나간달이 없는데

매달 4박5일 나오니까

또 나왔냐고 하면서 귀찮아하심....
18/11/05 17:45
수정 아이콘
볼때마다 좋네요...
합스부르크
18/11/05 17:49
수정 아이콘
S T A Y
18/11/05 17:57
수정 아이콘
ㅠㅠ
18/11/05 18:06
수정 아이콘
이건 볼때마다 맨날당하네요 ㅜㅜ
本田 仁美
18/11/05 18:15
수정 아이콘
볼수있을때 많이 봐두세요.
마법사9년차
18/11/05 18:17
수정 아이콘
지방에서 공보의 할때 매달 서울 올라갔는데
어머님이 올라오는데 돈 아까우니까 적당히 올라고라고 하시던 -_-;
이쥴레이
18/11/05 18:19
수정 아이콘
저는 진짜 장인어른이 찾으신다고 와이프가 주말에 처가댁 한번 저혼자 다녀오라고 해서... 뭐지 하고 갔는데... 와이프가 가보면 알거라고 해서....

도배랑 페인트칠 하더군요...

... 2박3일동안 천장까지 도배랑 페인트하고 왔습니다.
35평 아파트.. 거기 큰형님도 저랑같이 아무것도 모르고
오신상태...

그래도 올라가는 차비하라고 일당도 챙겨주시더군요.
ㅠㅡㅠ
뚜루루루루루쨘~
18/11/05 18:36
수정 아이콘
말해줄법도 한데.... 당하셨군요 크크
Lord Be Goja
18/11/05 18:21
수정 아이콘
저희 어머니는 제가 매달 돈 보내는날 정도되면 안부 문자하시더군요
18/11/05 18:31
수정 아이콘
돈이 진정한 효도입니다
아이고배야
18/11/05 18:28
수정 아이콘
깜빡이 없이 들어오시면 어떡합니까; ㅠㅠ
손연재
18/11/05 18:47
수정 아이콘
아이고 30대 넘어가니 참기 힘드네요ㅠㅠ
카사딘
18/11/05 18:54
수정 아이콘
보고시 쌍비읍 어가 킬링포인트
자연스러운
18/11/06 01:31
수정 아이콘
Lg키보드 쓰는듯?
18/11/05 18:58
수정 아이콘
오타가 화룡점정
핸드레이크
18/11/05 19:15
수정 아이콘
전 문자보낼 어머니가 세상에 안계서서 더 슬프네요
남극소년
18/11/05 22:35
수정 아이콘
하늘에서 핸드레이크님 따듯하게 내려보시는중일겁니다. 힘 내셔요
18/11/05 19:28
수정 아이콘
8월말에 대판 싸우고 방 얻어서 나왔는데...
아직도 별로 연락하고 싶은 맘 안 드는 거 보니 아직 철이 안 든 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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