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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01 22:47:20
Name 홍승식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Auto CAD 가 없던 시절.jpg
xX2EmpG.png

저렇게 손으로 그려서 달 가는 우주선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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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1 22:50
수정 아이콘
무언인가 했더니.... 대단하네요.
18/11/01 22:50
수정 아이콘
거...건물인줄 알았더니.... 우주선....
HuggingStar
18/11/01 22:51
수정 아이콘
옛날에는 저렇게 일일이 손으로 그렸지만 지금은 컴퓨터로 쓱싹쓱싹할테니 야근도 없고 일도 빨리 끝나겠죠????
합스부르크
18/11/01 23:24
수정 아이콘
많이 그릴수있으니 작업량이 증가..!?
몽쉘군
18/11/02 09:27
수정 아이콘
그만큼 일도 많아지는게 학계의 정론...
18/11/01 22:51
수정 아이콘
제도사였던 분들은 어떻게 되셨을까요
꼬마 시절 잠시나마 꿈이었었는데..
루트에리노
18/11/01 23:17
수정 아이콘
캐드 계속 하실듯 하네요
배우기 어려운건 아니고, 실무경험이 풍부하시니
낙타샘
18/11/01 23:50
수정 아이콘
조선소도 비슷한데 센스가 있으신 분들은 컴퓨터 캐드에도 적응하고, 손으로 그리는게 익숙하던 센스 없는 분들은 도면 그리는 속도가 느려서 도태됩니다.
적울린 네마리
18/11/01 22:53
수정 아이콘
그리 오래되지 않았죠..

80년대까지 공업고등학교 건축과의 메인 커리큘럼이니...

저렇게 그려서 반도체공장과 63빌딩새우고 신도시개발이 되었으니..
NoGainNoPain
18/11/01 22:58
수정 아이콘
오토-케이 인줄 알고 순간 움찔
Ethereum
18/11/01 23:15
수정 아이콘
소름..
낙타샘
18/11/01 23:50
수정 아이콘
전 아무리 생각해도 제도사보다는 도면 보고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더 대단한듯 하네요.
구양신공
18/11/02 00:58
수정 아이콘
뭣 모르고 썼던 제도샤프가 저런 용도였더라구요.
외국어의 달인
18/11/02 01:02
수정 아이콘
커다란 제도지에 두명이 좌우로 앉아서 도면치던 시절 사진도 봤어요...
Lord Be Goja
18/11/02 03:41
수정 아이콘
국민학교때는 청사진을 학교에서 실습하기도 했는데 고등학교쯤에는 문방구에서도 안팔더군요.
지니팅커벨여행
18/11/02 09:00
수정 아이콘
저때 만든 보이저 호가 태양계를 벗어나고 아직도 항해하면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던데
심심하구나
18/11/02 10:12
수정 아이콘
엎드려서 근무하다니 개꿀
18/11/02 10:53
수정 아이콘
저 대학교 1학년때 제도수업 있었는데 그때 오토캐드 써서 플로터로 출력해서 내면 가점 있어서 열심히 전산실 들날날락 했네요. 전산실장 연줄로 다들 코프로세서 에뮬로 오토캐드 돌릴 때 전 정말 코프로세서 달린 XT로 작업했다는..
18/11/02 18:55
수정 아이콘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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