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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01 15:55:21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705.3 KB), Download : 42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기타] 치과의사가 알려주는 양심치과 고르는 팁.jpg


치과의사가 알려주는 양심치과 고르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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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34세,무좀)
18/11/01 16: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좋은 방법일지는 모르겠으나...
병원 내에 어떤..수액이나 주사약, 다른 비급여 약같은 약품 광고가 많이 붙어있다거니
그것을 실제로 사용하길 권하는 병원은 거르는 편입니다. 치과/일반의원 포함해서요.
톨리일자
18/11/01 16:05
수정 아이콘
충치가 갑자기 있다고 하는 곳은 직접 겪어 봐서 그부분 포함 어느 정도 공감은 되네요.
곤살로문과인
18/11/01 16:12
수정 아이콘
전 아직까진 치과에서 눈탱이 맞아본적이 없는데 그런 병원이 생각보다 많은 모양이네요
얼마전에도 이 깨져서 갔더니 이 안시리죠? 거슬리면 갈아도 되는데 아니면 내비두세요 해서 냅뒀어요;
이유진
18/11/01 16:12
수정 아이콘
검진만 받아볼수 있군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18/11/01 16:14
수정 아이콘
분명히 견적만 보고싶다고 말했는데 지멋대로 치료 시작해서 이빨 뽑힌 적이 있습니다. 다음주 면접있었는데 그 꼴을 만들어놔서 진짜 치과 고소하고 싶더군요.
샤르트뢰즈
18/11/01 16:14
수정 아이콘
전 최소 2년에 한번씩 치과 꼬박꼬박가는데.. 치아 불편함 하나 없는데 단순 레진 치료로만 230만원 견적을 뽑아주더군요. 충치라고 사진찍어서 보여주는데 음.. 옅은 갈색 볼펜 점? 정도 사이즈더라구요
사악군
18/11/01 16:17
수정 아이콘
9는 좀 이상한게 아마 아프니까 치과에 다시가서 방사선촬영을 했을거고 그럼 방사선촬영결과+아픔 이면 안뜯어봐도 알만한거죠.
충치인지 아닌지 알아보려고 크라운 다 뜯어볼 수는 없는 노릇아닙니까. 다 뜯으면 어차피 치료 다시해야하는거고.
개복해서 조직검사하기전에는 암인지 아닌지 확정할 수 없지만 그래도 다른 사항 종합해서 판단하는거죠.
18/11/01 16:19
수정 아이콘
치과 2곳 갔는데 당장 치료해야한다는 부분이 정확하게 반대여서 이게 뭔가 싶었네요 크크 한쪽은 왼쪽이 치료가 필요하고 오른쪽은 괜찮다하고 다른 한곳은 오른쪽이 치료가 필요하고 왼쪽은 괜찮다하니... 두 곳다 치료 후보군(?)은 겹치는거보니 일단 치아에 문제는 있는거같은데 의견이 정반대로 갈리니 원...
말다했죠
18/11/01 16:36
수정 아이콘
양심적이지 않은 치과가 얼마나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동네에서 스케일링 받다가 문제 있다고 하면 졸업한 학교 병원 예약잡고 가는데, 레진 치료 정도는 딱히 더 비싸지도 않고 여러모로 만족합니다.
홍승식
18/11/01 16:56
수정 아이콘
핵심은 3군데 정도 다니면서 검진을 해보라는 거군요.
IZONE김채원
18/11/01 17:52
수정 아이콘
진짜 저기가 양심치과인지 솔직히 우리는 모르죠. 블로그나 기타 매체에서 주구장창 써내려 가는 것을 보면 다른 치과에서 충치가 5개인데 저기는 2개라고 해서 싸게 진료했다 그러니 양심적으로 진료했다라고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진짜 충치가 있는데 저 사람이 진단을 잘못했을 경우는 아예 상정하고 있지도 않아요. 그냥 과잉진료 없이 옳은 진료만 하고 있다고 기술하고 있고요.
보니까 진료실 치위생사도 없이 혼자 진료하는 것 같은데 기구 소독관리나 병원 위생관리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는 정보가 거의 없더라구요.
보조인력이 없으면 수술같은 경우는 거의 제대로 못 할 텐데 저 의사가 커버 가능한 진료 범위가 어디까지일지 궁금하네요.
18/11/01 20:13
수정 아이콘
자기네가 양심치과 라고 홍보하는 그 곳이군요
재미붙인듯
사유라
18/11/01 22:42
수정 아이콘
저는 반년마다 치과가서 꼭 스케일링 받으면서 의사선생님에게 이상 있냐고 물어봤는데 치솟질 제대로 못한다는건 말곤 특별한건...
반년마다 스케일링 2년마다 치주소파술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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