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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1 09:17
저거 어렵죠...
땅을 최대한 파고 나라시를 친다 (나라시가 블럭까는거 제일 핵심 포인트) -> 고운 모래를 깔고 룰러로 압축한다 -> 테트리스 후 룰러로 압축한다 대부분 나라시에서 실패함...
18/11/01 09:25
뭐 저도 군대에 있을 때 나라시 쳐본 경험이 전부지만 어렵긴 하더군요.
눈으로 보면 평평한 것 같은데 수평계 바닥에 대보면 8:45 기포는 하늘나라로... 근데 소대에 한명씩은 나라시 장인이 있더군요. 수평계 대지도 않고 눈대중으로 여기 파고 저기 파고 지시내리는데 그 말대로 하다보면 나라시되어 있죠.
18/11/01 09:28
군대에서 보도블럭 까는 작업 몇번 해봤는데요. 가장 중요한건 모래 보급과 나라시죠. 공익혼자는 혼자는 불가능합니다. 아 뭐 24인용텐트도 혼자 칠수있으니 완전 불가능까진 아니려나
18/11/01 10:20
어릴때 보도블록이랑 노가다 알바 뛰었는데 나라시하는 분이 최고 소쿠링(?)이였죠 나머진 그냥 아무나 요령만 알면 다 하는 일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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