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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28 20:42:49
Name s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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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토
Subject [기타] 뱀술 먹은 후 이상한 꿈을 꾸는 남자




뱀술 먹고 저런 꿈을 꾸다니..덜덜..
후기가 굉장히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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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에리노
18/10/28 20:46
수정 아이콘
그냥 본인이 뱀술 먹었다는 거에 집착해서 그런 거 같네요
다른 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이 몸보신이다 이얏호! 하니 별 일 없는거고...

이분은 헐퀴 내가 뱀술을 으아악! 하니 그런거고
18/10/28 20:51
수정 아이콘
사실 이런건 심리적인 문제가 제일 큰거 아닐까요
18/10/28 20:52
수정 아이콘
해골물이 또..
김솔로_35년산
18/10/28 20:53
수정 아이콘
멘탈이 ㅠㅠ
치열하게
18/10/28 21:01
수정 아이콘
일단 로또부터!!!
드아아
18/10/28 21:05
수정 아이콘
심리적문제죠 뭐
FRONTIER SETTER
18/10/28 21:07
수정 아이콘
절보다 정신의학과에 가서 상담을...
18/10/28 21:09
수정 아이콘
뱀에는 기생충이 굉장히 많죠. 술담궈도 잘 안죽습니다. 병원가서 기생충 검사부터 해봐야죠. 특히 뇌쪽으로요.
다람쥐룰루
18/10/29 09:46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라고 봅니다.
몇년씩 숙성한거면 기생충이 죽었을텐데 얼마 안된걸 먹었다면...
카롱카롱
18/10/28 21:12
수정 아이콘
베게가 아니면 그래서 뭐란거죠?
합스부르크
18/10/28 22:10
수정 아이콘
구렁이가 누워있는 본인주변을 감고있...
김첼시
18/10/28 21:17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이분이 오덕이었으면 아마 꿈에 뱀소녀가 나타났을지도...
받아들이기 나름 아닐까 싶네요.
싱어송라이더
18/10/29 13:50
수정 아이콘
여기서 왜 나데코의 얘기가 나오는 지는 애니메이션에 문외한인 저로써는 잘 모르겠네요
미나리돌돌
18/10/28 21:17
수정 아이콘
점집이 보통 신점인데, 점집의 신보다 접신된 신이 훨씬 강하니까 문전박대 당하는거죠. 오래 살긴 힘들듯...
18/10/28 21:19
수정 아이콘
물베개가 아니라 무엇이라는 뜻일까요?
화요일에 만나요
18/10/28 21:24
수정 아이콘
거대한 뱀 몸통 아닐까요
미나리돌돌
18/10/28 21:24
수정 아이콘
머리랑 다리사이, 주변에 뱀이 칭칭 싸고 있다는 거겠죠.
버티면나아지려나
18/10/28 21:25
수정 아이콘
뱀을배고있다는 뜻이겠죠
바카스
18/10/28 21:40
수정 아이콘
며칠전 올라왔던 귀접 이야기인 줄 알았더니.. 후기가 정말 궁금하네요
10년째도피중
18/10/28 22:12
수정 아이콘
본인이 마시면서 이게 괜찮을까 걱정과 의구심을 품고 먹다보니 그런게죠. 뭐.
Ellesar_Aragorn
18/10/28 23:01
수정 아이콘
...뱀이 아니라 이무기라도 먹은건가...
블루태그
18/10/29 00:14
수정 아이콘
점집에서 문전박대 당한게 신기하네요
valewalker
18/10/29 00:39
수정 아이콘
저도 왠지 기생충이 의심가네요.. 야생 파충류들은 별의별 기상천외한 기생충들 많은데 ㅠㅠ
18/10/29 01:18
수정 아이콘
베개가 아니란걸 알게 됐다고만 하고 직접 뱀이라고 언급 안한 데서 소설에 1표 드립니다. 저런 상황에 처한 사람이 쓴 글 치고 너무 멋들여 썼어요. 그치만 주작이고 뭐고 이런 소재는 넘넘 재밌습니다 얼른 납량특집 시즌이 돌아왔으면
음란파괴왕
18/10/29 01:24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 소설은 언제나 환영이야!
18/10/29 07:47
수정 아이콘
요즘 손더게스트가 인기라...
공안9과
18/10/29 09:14
수정 아이콘
디비디프라임에서 읽은 글이 있는데, 뱀 껍질에 기생충이 가득하고, 먹이를 통째로 삼켰다가 죽기 때문에 쥐 등의 썩은 사체가 뱃속에 들어 있기도 하다더군요. 오래된 뱀술일 수록 말 그대로 썩은 물일 뿐이고, 소주의 알콜로 소독하려면 사람이 마시면 죽는 도수로도 택도 없대요.
Janzisuka
18/10/30 02:55
수정 아이콘
제가 훈련중에 교관 몰래 뱀 잡아다 같이들 먹고 후가 나올적마자 병원 가서 검사했었어여..사충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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