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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8 22:33
사실 당시에는 특수효과 혁명이라던 터미네이터 1편도,
특수효과가 등장하는 씬이 상당히 제한적이죠. 그리고 영화 자체도 저예산 영화입니다. 아놀드라는 로보트 같은 배우를 제대로 활용했고, 그냥 제임스 카메론이 이쪽으로는 천재인 덕분이죠.
18/10/28 11:08
저도 그 생각을...
저 분을 보면 X파일에서의 명대사가 항상 생각나요. "당신은 뭘 잘 합니까?" "총을 잘 쏩니다." (스컬리가 의사라서 가야 한다고 할 때, 도겟도 같이 간다고 할 때 꺼낸 말)
18/10/28 12:43
초딩때 비디오로 처음 보고 진짜 이런 세계가 있구나 넋이 나갔던 영화였죠. 국내에선 우뢰매같은거 하는 시절이었는데...
그에 더해 존 코너 역할인 에드워드 펄롱의 미모도 놀라웠고요.
18/10/30 13:31
터미네이터2는 제 인생 영화입니다
지금도 생각나면 가끔보는데 시나리오며 CG며 연출 효과 모든게 혁명적이었죠 존경하는 예술가 제임스 카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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