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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27 11:19:41
Name C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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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2.jpg (150.9 KB), Download : 17
출처 https://twitter.com/damon4153/status/1020288956552773635
Subject [기타] 운전을 잘 한다는 것은




 

運転上手いやつっていうのは、常に何割か起こるだろう危険を事前に回避できる人のことであって、決してハンドルさばきがうまいとかじゃねぇ
普通の人が何かあった時のために開けてる空間に割り込むやつはゴミや

운전을 잘 한다고 하는 것은, 언제 무슨 일이 생겨도 위험을 사전에 회피할 수 있는 사람이지, 결코 핸들을 잘 놀린다던가 하는 것이 아니야. 보통의 사람이 어떤 일이 있을 때를 위해 비워둔 공간에 새치기하는 놈은 쓰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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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이쁜 짤 긁다가 가슴에 와닿아서 들고 왔습니다. 일본도 우리랑 크게 다르지 않나 보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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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7 11:21
수정 아이콘
앞지르기가 아니라 차선 변경이라면 어쩔 수 없...
솔로14년차
18/10/27 11:40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상황이라면 차선변경이더라도 해당 차를 보내고서 차선을 변경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아마데
18/10/27 12:49
수정 아이콘
깜빡이 켜고 해당 차가 속도를 줄이면 들어가는거죠
그림자명사수
18/10/27 13:22
수정 아이콘
이게 맞는데 많은 사람들이 깜빡이 켜고 들어간 다음에 뒷차가 속도를 줄이길 바라죠
거기서 한단계 더 나가면 먼제 대가리부터 들이 밀고 깜빡이 켠후에 속도를 줄이길 강요합니다...
18/10/27 13:50
수정 아이콘
거기에 역작용으로 대가리를 들이밀면 속도를 높히고... 또 그것보다 한템포 빠르게 끼어들고...
끼어들기 이전에 속도부터 올려서 앞차간거리를 좁혀놓고...

이러다 사고 나는거죠. 방어운전이란 개념을 다들 생각해야 되는데요.
솔로14년차
18/10/27 13:25
수정 아이콘
네. 그림상 저 차가 깜빡이를 키면, 옆차가 그걸 보고 속도를 줄일 거리가 아니죠.
제가 말한 '저 상황'은 그 상황을 말한 겁니다. 앞차와 안전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깜빡이를 킨다면 옆차가 더 뒤로 와있는 저 그림상 저 차 다음차 사이로 차선을 변경하는 거겠죠.
18/10/27 14:06
수정 아이콘
속도는 껴~드는 차량이 줄여서 들어가야죠.
안전거리 확보 잘하고 가는 차량이 왜 브레이크를 밟아야할까요?
아마데
18/10/27 14:18
수정 아이콘
옆 차가 속도 줄여야 한다고 한 적 없어요;; 옆 차가 속도를 줄여주면 들어가는거고 아니면 속도 줄이고 자리 빌 때까지 기다리는거죠
18/10/27 15:05
수정 아이콘
아;; 다시보니 그렇네요^^;; 제가 오독했습니다.
18/10/27 11:5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쓰레기의 비율이라든지 '이 정도는 괜찮아'의 선이 좀 다르긴 하죠.
아케이드
18/10/27 12:27
수정 아이콘
본문에 공감하고 세계 어딜 가도 쓰레기는 있죠.
신동엽
18/10/27 12:49
수정 아이콘
브레이크 밟을 때 그 울렁거리는 느낌이 싫어서 안전거리를 유지하는데 강남이나 가산디지털 같은데 가면 저도 모르게 슬립스트림을 하고 있습니다.
18/10/27 13:01
수정 아이콘
쓰레기야 어디에나 있는거고 그렇다고 해서 일본이 우리랑 크게 다르지 않은 건 아니죠. 일반 쓰레기를 만날 빈도가 다릅니다.
화요일에 만나요
18/10/27 13:14
수정 아이콘
꼭 안전거리 유지하면 껴드는 인간땜에 안전거리 유지하기가 싫어지는것..
18/10/27 22:14
수정 아이콘
차가 너무 막혀 앞뒤 공간이 없는 길만 봐와서 ㅜ
Foxwhite
18/10/27 22:58
수정 아이콘
이런 인식이 우리나라에서도 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운전면허딸때 시험차량으로 서행하는데 뒤에서 택시가 제 옆차선으로 갔다가 제 앞으로 확 들어오면서 의도적으로 빠아아아앙 하는 걸 보고 참 학을 뗐습니다. 아니 운전면허차량이라 시속 50넘게 못밟는거 알만큼 아는분이 더 그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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