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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6 11:17
몇년째 떠돌고 있는 도시괴담 수준의 썰입니다.
경찰이 여배우 인권을 위해 촬영강요와 노모버전을 출시하는 회사들을 때려잡고 있는 정도입니다. 애초에 일본 AV업계는 여배우보다 남배우 인권이 훨씬 열악한데 이건 아무도 관심이 없더군요...
18/10/26 12:01
모자이크는 삽입을 가리는게 아니고, 그냥 성기 노출을 가리는거죠.
삽입하지 않더라도 성기가 보이는 장면은 다 모자이크 처리될겁니다.
18/10/26 11:52
(수정됨) 삽입을 금지한다 같은 법은 없습니다.
남녀성기의 노출은 모자이크를 해야한다. 라는 법만 있습니다. 그래서 성기가 아닌 항문은 모자이크 안하는것이고 성기의 범위를 어디에서 어디까지 볼것인가에 대한것도 없어서 도구를 이용해서 내성기를 노출하는것이 가능했죠. 자규에 의한것이라서 사회분위기에 따라 최근에는 내성기 노출하는건 잘 없구요. 간보면서 av업계 자체적으로 조절하는거죠. 이 모자이크 관련법을 악용해서 90년말에서 2000년도 초반에 모자이크 엷게 하는 경쟁이 붙었는데 이때 한회사가 극박모자이크 라고 해서 모자이크 있긴 한데 다보이는걸 발매했습니다. 이게 화제가 되면서 합법이냐?불법이냐로 법원까지 갔고 불법으로 판결나서 비디오 전량회수 폐기, 제작사는 문닫고 망했던적이 있습니다. 오시오키 라는 시리즈였죠. **부연설명 곁들이자면 이때 나온 극박모자이크 av들이 대만쪽에서 유통됐습니다. 대만계 노모자이크 라면서 공유됐죠. 당시 이걸 우리나라에 처음 공유했던 인물이 kori 라는 아이디를 쓰는 사람이었고 전설로 남아있죠. 이때 유명해진 여배우가 아이나가세... 불법 혹은 북미쪽에서 정식 발매되던 일본 노모만 존재하다가 이런 대만 노모가 합세했고 이런 노모가 인터넷의 활성화와 더불어 이후 1폰도 같은 노모 제작사들로 변했습니다. ** 이후 모자이크는 일정수준이상 엷어지지 못하고 현상유지를 하고 있는것이구요. 간단히 말하면 모자이크만 하면 그 안에서 무엇을 하던 상관없다. 라고 보는게 좀더 정확합니다. 예전에는 모자이크 만드는 기술이 쉽지 않아서 모자이크가 컸고 이에 따라 삽입을 하지 않는 페이크가 많았었죠.(동그란 색으로 다 가린것들이 있었는데 이방식은 모자이크 제거 하는 기계로 없앨수도 있었더랬죠.) 이후 디지탈로 모자이크 하기 시작하면서 페이크 는 거의 다 사라진거구요. 아마 이때문에 삽입이 금지라는 말이 나온게 아닌가 싶네요.
18/10/26 12:08
(수정됨) 포르노 금지국가 자체가 서양 선진국중에는 거의없고 동양은 일본혼자 열심히 만들고 나머지 국가들은 불법으로 꿀만 빠는중인 기형적인 구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본에 빚을지고 있는거 같음. 합법화를 하던지해서 정식유통이 된다면 av산업 환경이나 위상도 많이 바뀌지 않을까...
18/10/26 12:47
요즘은 대륙의 아마추어 산업이나 초기형 기업형제품들도 무시못항 수준이더군요.재료 대비 가공수준이 닞은게 아쉽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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