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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24 17:54:20
Name 인생의낭비
File #1 166a5215a92486e86.jpg (125.5 KB), Download : 36
출처 헬갤
Subject [유머] 울엄마 학교 와서 햄버거 돌리셨다
https://pgr21.com/humor/337390 삭게로!


야 야야 데리버거 선배 군대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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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손을 잡으
해시 아이콘
18/10/24 17:55
수정 아이콘
싸이버거로 했어야지..
Olivier Lenheim
해시 아이콘
18/10/24 17:55
수정 아이콘
신입생인데 후배가 있을수가 있나요?흐흐
크르르르
해시 아이콘
18/10/24 17:55
수정 아이콘
짠하다면 짠하네요.
오클랜드에이스
해시 아이콘
18/10/24 17:55
수정 아이콘
저같아도 군대갈듯 크크

뭔가 웃긴데 짠한 스토리네요
인생의낭비
해시 아이콘
18/10/24 17:57
수정 아이콘
사실 어머니가 '어쩌다' 그러셨을까 생각해 보면 짠한 얘기죠
Tigris
해시 아이콘
18/10/24 19:23
수정 아이콘
음… 생각이 없어서 그런 거 같은데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인생의낭비
해시 아이콘
18/10/24 19:25
수정 아이콘
대학생활이 어떤 건지 알 기회가 전혀 없으셨다는 거니까요.
Tigris
해시 아이콘
18/10/24 19:27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그 방향으로는 안타까울만도 하네요.
Song1
해시 아이콘
18/10/24 17:58
수정 아이콘
웃기긴 한데 이런거 보면 괜히 울컥해요 엄마 ㅠㅠ
수박
해시 아이콘
18/10/24 18:02
수정 아이콘
ㅠㅠ...짠하네요...
천사
해시 아이콘
18/10/24 18:03
수정 아이콘
어머니 ㅜㅜ
유리한
해시 아이콘
18/10/24 18:09
수정 아이콘
신입사원 면접때 부모님과 함께 왔다는 도시전설이 생각나네요 크크
지수
해시 아이콘
18/10/24 18:24
수정 아이콘
전 그걸 직접 봤습니다.................................
유리한
해시 아이콘
18/10/24 22:36
수정 아이콘
눈물 ㅠㅜㅠㅜ
swear
해시 아이콘
18/10/24 18:09
수정 아이콘
나이가 들었나...이런 사연 보면 이제 짠하네요..ㅜㅜ
끠밍
해시 아이콘
18/10/24 18:12
수정 아이콘
저도 웃긴게 아니라 짠하네요.. 엄마 ㅠㅠ
뚜루루루루루쨘~
해시 아이콘
18/10/24 18:13
수정 아이콘
에잇... 괜히 들어왔네....
잊혀진영혼
해시 아이콘
18/10/24 18:20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 돈 동석이한테 주고 친구들한테 밥사라고 했으면 좋았을것을
니가가라하와��
해시 아이콘
18/10/24 18:21
수정 아이콘
어머니 ㅠㅠㅠㅠ
잘생김용현
해시 아이콘
18/10/24 18:21
수정 아이콘
저는 군생활할때
엄빠가 관사 들어와서 여단장 뵙고 잘부탁한다했어요
현실은 드라마보다 잔혹합니다.

(당시엔 뭐가 문제인지 몰랐던 내가 원인)
Lord Be Goja
해시 아이콘
18/10/24 18:27
수정 아이콘
아부지 친구나 어무니 동생이 군인이면 잘풀린다는뜻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힘든 군생활빡세개하고 새인간으로 태어나라는...
지수
해시 아이콘
18/10/24 18:27
수정 아이콘
제 후임은 부모님이 와서 대대장님 만나서 이야기 했다던데
이유를 저 100일 휴가 갔다와서 알게 됐죠.....
막내에서 탈출했다가 다시 막내가 됐더군요
파핀폐인
해시 아이콘
18/10/24 18:21
수정 아이콘
아 개웃기네 크크크크크크크
눈물고기
해시 아이콘
18/10/24 18:28
수정 아이콘
웃프네요
응큼중년
해시 아이콘
18/10/24 18:34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웃긴건데...
왠지 슬프네요 ㅠㅠ
Janzisuka
해시 아이콘
18/10/24 18:53
수정 아이콘
야야 데리버거 선배 복학한데
야야 저분이 데리버거 조교님이시래
야야 저사람이 데리버거 대학원생이야?
아빠 데리버거
Hisoka
해시 아이콘
18/10/24 21:38
수정 아이콘
갓머니의 마음..
파이몬
해시 아이콘
18/10/24 23:03
수정 아이콘
어머니의 마음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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