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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24 00:29:45
Name 빨간당근
File #1 배반의_장미.png (30.2 KB), Download : 37
출처 유튜브/영진위
Subject [기타] 2018년 상업영화 최저관객 유력후보! (수정됨)




개인적으로 올해 최악의 영화 탑 5안에 들것으로 예상되는 데자뷰의 총 관객수가 4만 8천명인데
믿고 거른다는 태원 엔터테인먼트 제작의 '배반의 장미'가 그 기록을 갈아 치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크크... 까더라도 보고까려고 죽을 힘을 다해서 끝까지 다 봤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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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다면
18/10/24 00:30
수정 아이콘
올해는 한국영화 망작으로 축구팀 하나는 거뜬히 만들 듯-_-;;
빨간당근
18/10/24 00: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월별로 이렇게 꼽아봅니다;
1월 염력, 3월 7년의 밤, 4월 챔피언, 5월 데자뷰
6월 변산 8월 상류사회 9월 원더풀고스트 10월 배반의 장미

8개네요....3개 부족;
(속닥속닥, 레슬러도 충분히 들어갈만해보이긴 하네요)
Lord Be Goja
18/10/24 00:39
수정 아이콘
추석시즌이 경쟁이 엄청 쌨는데 거기서 이긴 원더풀고스트는 볼 엄두조차 안나는군요.
저는 명당이랑 물괴를 봤습니다.
작년 추석에는 남한산성을 본거 같은데 너무 격차가 심한거 아닌지..
빨간당근
18/10/24 00: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더풀 고스트를 보시고나면, 추석시즌 모든 영화가 다 재미있게 보이실겁니다;
최근에 IPTV로 풀렸다고 들었습니다... 흐흐
아타락시아1
18/10/24 07:49
수정 아이콘
물괴랑 원더풀 고스트를 비비려 하지마십쇼. 상상 이상이니까요
나와 같다면
18/10/24 00:40
수정 아이콘
게이트, (흥행은 나름했지만)목격자, 물괴까지 추가해야 하지 않을까 싶..
티모대위
18/10/24 02:06
수정 아이콘
돌아와요 부산항애 는 어댔나요?
빨간당근
18/10/24 02:10
수정 아이콘
1월 개봉작인데.... 그건 못봤네요;
충달님이 평을 해주시는게.....
나와 같다면
18/10/24 08:40
수정 아이콘
자게에다 평해주셨는데 '재능이 없는 감독이 최선을 다해 진지하게 만든 재미없는 영화' 정도의 평가였던걸로-_-;;
18/10/24 09:47
수정 아이콘
변산 재밌지 않았나요?크크
빨간당근
18/10/24 10:19
수정 아이콘
사실 저기서 같이 뒹굴기에는 좀 무리기는 한데, 다른 전작들에 비해 그리고 저달에 나온 한국영화들 중에서는 독보적이었던거 같습니다
18/10/24 10:48
수정 아이콘
저달에 나온 한국영화 독전,인랑,변산인데 변산이 뽑히기는 인랑한테 미안해서요 크크
빨간당근
18/10/24 10:52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인랑은 초반 프레임으로 너무 박하게 평을 받았다고 생각되는 작품인지라..
대부분 시사회로 봤더니 착각했네요. 변산이 7월개봉작이군요...
18/10/24 00:33
수정 아이콘
이거 당장 지난주 개봉이군여 허허...
Lord Be Goja
18/10/24 00:38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저 배우가 저 복장으로 누워서 이야기 하는걸 트위치 스트리밍만 해도 저 누적관객수는 넘어갈거 같군요.
박찬호
18/10/24 00:59
수정 아이콘
3만명이면 많이 들어온거 아닌가요?
수입한 애니메이션 이런건 몇백명짜리도 있던데
그대의품에Dive
18/10/24 01:01
수정 아이콘
IPTV용 에로영화들 중에 '극장상영'타이틀 달려고 단관에서 잠깐 개봉하는 식의 꼼수 부리는 작품들이 있어서 아마 최저기록은 그런 영화들이 가져갈 것 같습니다
18/10/24 01:04
수정 아이콘
김인권 박철민...좋은 배우들인데
그러고보니 저 두분 돌저씨에서 봤던
화려비나
18/10/24 01:07
수정 아이콘
헐 저 여자배우분 손담비네요. 되게 오랜만에 보는 느낌인데...
아붓지말고따로줘
18/10/24 01:1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아형나왔나 보군요.....
티모대위
18/10/24 02:09
수정 아이콘
이 댓글 보고 영상을 봤는데 배우들 이름값이 제법이네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8/10/24 01:16
수정 아이콘
왜 하필 나를 택했니 수많은 영화들 속에서
Grateful Days~
18/10/24 08:06
수정 아이콘
제가 저관객중 하나란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비록 공짜 시사회였지만..
@ 손담비씨 여전히 이쁘시더군요 ^^
ChojjAReacH
18/10/24 08:34
수정 아이콘
수많은 경쟁자가 있겠지만 올해 영화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 선에서 정리됩니다.. 크흑.
누적관객 6,954명
강광배
18/10/24 09:06
수정 아이콘
에픽 페일에 대해서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건지, 올해의 한국영화는 '가관'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다른 해였다면 압도적으로 최악의 영화를 다툴만한 작품들이 달마다 나오고 있으니...
손연재
18/10/24 11:11
수정 아이콘
정상훈은 저런 영화에만 캐스팅이 되나 보군요..
18/10/24 12:57
수정 아이콘
배반의 장미는 노래 아닌가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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