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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4 00:37
개인적으로 월별로 이렇게 꼽아봅니다;
1월 염력, 3월 7년의 밤, 4월 챔피언, 5월 데자뷰 6월 변산 8월 상류사회 9월 원더풀고스트 10월 배반의 장미 8개네요....3개 부족; (속닥속닥, 레슬러도 충분히 들어갈만해보이긴 하네요)
18/10/24 00:39
추석시즌이 경쟁이 엄청 쌨는데 거기서 이긴 원더풀고스트는 볼 엄두조차 안나는군요.
저는 명당이랑 물괴를 봤습니다. 작년 추석에는 남한산성을 본거 같은데 너무 격차가 심한거 아닌지..
18/10/24 00:40
(수정됨) 원더풀 고스트를 보시고나면, 추석시즌 모든 영화가 다 재미있게 보이실겁니다;
최근에 IPTV로 풀렸다고 들었습니다... 흐흐
18/10/24 10:52
저는 개인적으로 인랑은 초반 프레임으로 너무 박하게 평을 받았다고 생각되는 작품인지라..
대부분 시사회로 봤더니 착각했네요. 변산이 7월개봉작이군요...
18/10/24 01:01
IPTV용 에로영화들 중에 '극장상영'타이틀 달려고 단관에서 잠깐 개봉하는 식의 꼼수 부리는 작품들이 있어서 아마 최저기록은 그런 영화들이 가져갈 것 같습니다
18/10/24 09:06
에픽 페일에 대해서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건지, 올해의 한국영화는 '가관'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다른 해였다면 압도적으로 최악의 영화를 다툴만한 작품들이 달마다 나오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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