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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4 00:10
최광희 평론가가 말하길 영화 연기와 드라마 연기는 다르다고 하네요. 드라마는 스토리 순서에 맞춰 연속해서 집중해서 찍는 반면, 영화는 촬영 순서나 촬영일이 들쭉날쭉해서 다음 촬영 때 자신이 연기했던 연기톤을 계속 유지하는게 어렵다고 합니다.
18/10/23 23:44
원래 정우성 출연 예정의 원작은 잔인한 영화였을거 같더군요. 배우 바뀌고 각본 바뀌면서 영화 분위기는 진짜 참담한데 나오는 배우들의 표정은 오히려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이상스런 분위기가 ...
18/10/23 23:59
신과함께(1부),아수라등에서의 주인공의 부진한 연기력,,, 혹은 부산행등의 최근영화에서 끼여있던 아이돌들의 안좋은 평을 듣던 연기 ...
저대사앞에서는 모두 배부른 투정이였죠.
18/10/24 00:04
https://www.youtube.com/watch?v=jQ8Pgizz9Yo
피키 댓글에 영상 주소가 있어서 보고 왔습니다. 응팔에서의 연기력은 대체..?
18/10/24 00:10
[감독도 문제있다 저런씬을 쓸수가 있냐? 혜리 죽이려고 작정한거지]
라는 댓글을 보니 감독님이 투자자나 혜리와 원한관계가 있는지 용한 무당을 통해 검증해볼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18/10/24 00:10
응답하라 시리즈의 장점이다 단점인게 주연 배우들에게 연기를 요구하지 않거든요. 배우 본인 그대로를 해당 캐릭터로 만들어 연출해줍니다. 즉 혜리=덕선이죠...
18/10/24 00:12
이 영상만 봐서는 연기를 못하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못하는 것 같다는 느낌은 드는데.
아무래도 활들고 있는 덕선이로 보이는데, 해당 캐릭터가 덕선이가 아니겠죠. 짧은 영상으론 저 캐릭터를 알 수 없고요.
18/10/24 01:26
영화를 안봐서 모르니까요. 저 대사라 한들 그냥 투정부리는 것에 가까운 상황일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못한다는 느낌은 든다'정도로만 말한 겁니다.
18/10/24 01:01
혜리만 뭔가 사극 느낌이 안나와요...
덕선이가 자꾸 생각남... 어휘력이 부족해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사극이라고 하면 다들 뭔가 끓어오르는 톤으로 연기를 하는데 혜리만 자꾸 괴리감이 느껴지던...
18/10/24 01:21
그 느낌 뭔지 알거 같아요 요즘 젊은 배우? 아이돌?들 나오는 사극에서 자주 느꼈는데
요즘 세대들이 평소에 사극을 안봐서 그런지 뭔지 모르겠는데 현대 서울말 쓰는 느낌이 들죠
18/10/24 08:53
저 대사에 몰입이 전혀 안 되네요.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화랑? 화랑? / 담배 누구냐? 용무는? 보초 전 3보 앞으로 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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