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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23 18:42:28
Name 삭제됨
출처 네이버
Link #2 https://m.blog.naver.com/ikyong1/221345362971
Subject [기타] ??? : 남 비난할 시간에 장사해야쥬.jpg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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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hny=쿠마
18/10/23 18:46
수정 아이콘
흥미롭네요. 찾아보니까 다니는 교회 근처인데 한 번 가봐야겠어요.
18/10/23 21:04
수정 아이콘
혹시 베스킨라빈스 교회신가요?
jjohny=쿠마
18/10/23 21:05
수정 아이콘
거기도 가깝긴 한데, 거기보다 가깝습니다. 흐흐
파이몬
18/10/23 18:46
수정 아이콘
아 라면 땡긴다.. 다이어트 중인데..
정채연
18/10/23 18: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라면 매운맛도 넣어주세요!!!!
위키미키
18/10/23 18:48
수정 아이콘
와 대박... 저도 다이어트 중인데 미치겠네요
18/10/23 18:48
수정 아이콘
당근 빼주세요.



당근 뺐으니까 계란은 공짜로 주실거죠?
오프 더 레코드
18/10/23 18:48
수정 아이콘
보통은 3000원, 토핑많이 올려도 4000원넘진않겠네요.
18/10/23 18:50
수정 아이콘
호... 이거 라면부페? 라는걸로 유행했었는데 다시 시작되나요
다람쥐룰루
18/10/23 18:50
수정 아이콘
음...
봉지라면(삼양) + 라면사리반개 + 우삼겹 숙주 양파 파 토핑 = 3800원
좋은데요?
어디에 설치할지가 문제겠네요
18/10/23 18:52
수정 아이콘
토핑으로 돈 버는 집이군요..
태엽감는새
18/10/23 18:52
수정 아이콘
??? : 아XX..장사XX잘하네
ioi(아이오아이)
18/10/23 18:52
수정 아이콘
이거 예전에 한동안 유행하다가 망한거 아닌가요?
Lord Be Goja
18/10/23 18:57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정확히 라멘은 아니고 다른 유사한면 요리에 셀프소스와 토핑으로 하는 유행이 있었는데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애플의 경영철학에 의하면 소비자는 사실 자신이 진짜 뭘 원하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국산반달곰
18/10/23 19:13
수정 아이콘
부천서 한 10년전쯤 유행하고 사라지긴 했습니다
덴드로븀
18/10/23 18:52
수정 아이콘
띠용....이거 괜찮네요? 면퍼짐정도도 본인취향대로 선택할수 있고 크크크
그런데 돈을 벌수있느냐가...
The Special One
18/10/23 18:53
수정 아이콘
근데 여기 안갈것 같습니다. 인스턴트가 인스턴트죠. 가격올리고, 생면을 준비해주면 모르겠네요.
정채연
18/10/23 18:54
수정 아이콘
라면이라는 음식이 다른 재료들과 잘 어울리는 음식이죠. 보통 여기에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이것저것 넣어 먹어보는걸 좋아하는데, 라면에 넣기 위해서 무언가를 사는 것은 좀 꺼려지는게 사실이죠. 그런데 이런 식당에서는 평소에 넣어보고 싶었지만 사지 못 했던 재료를 넣어 조합을 만들어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18/10/23 18:55
수정 아이콘
장사꾼은 이렇게 해야죠. 평론가가 이러쿵 저러쿵, 칼럼이 어떻고 비난놀음 구구절절 그런 거 할 시간에 우리의 백종원은 설탕이라도 한번 더 칩니다. 키배? 논평? 토론? 인터뷰? 메시지? 교훈? 교익까기? 그런 거 할 시간에 우리의 백종원은 최소 라면 35그릇은 만듭니다.
18/10/23 18:55
수정 아이콘
대학가에 7900원인가에 라면이랑 기타 분식 무한리필 있었는데
거기보다 경쟁력 약한듯..
아이지스
18/10/23 18:56
수정 아이콘
정말 열심히 도전하시네요
잘생김용현
18/10/23 18:58
수정 아이콘
?!... 집에서 끓여먹기 불편한 소비자가 꽤 있나보네요?
39년모솔탈출
18/10/23 19:00
수정 아이콘
혼자 먹는 사람이 저런 토핑들을 구입해 놓고 먹기는 힘드니까요.
혼밥이 일상화된 시점에 의외로 먹히는 아이템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김유라
18/10/23 20:38
수정 아이콘
공동주방형 기숙사(그나마도 공동주방이 1층밖에 없음)에 살고 있어서, 가끔 라면 땡기는데 못먹는 경우가 있습니다ㅠㅠ.
회사 근처에 있었으면 은근 장사 잘 됐을 듯.
39년모솔탈출
18/10/23 18:59
수정 아이콘
요즘 분식점에서 기본라면도 3000원 정도 하고,
편의점에서 물끓이는 라면 사도 용기 값으로 1000 원을 받아서 2500 원은 하는데
여기에 원하는 토핑을 마음대로 추가할 수 있는(돈은 추가해야 되지만) 시스템이라면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18/10/23 18:59
수정 아이콘
라면 부페 있지 않나요?
저격수
18/10/23 19:00
수정 아이콘
전 별로. 좋아하는 분들은 있겠죠.
18/10/23 19:00
수정 아이콘
비슷한 가게 많이 생기다가 없어졌던 거 같은 기억이...

당시에 나왔던 얘기가,

라면은 뭔짓을 해봐야 결국 라면, 내 마음대로 끓여먹는 것보다 남이 끓여주는 게 맛있다 이런 거...
18/10/23 19:01
수정 아이콘
한번 호기심으로 갈만하네요 내일 가보겠습니다
리니지M
18/10/23 19:01
수정 아이콘
어차피 그냥 인스턴트 라면이면 그냥 분식집에서 끓여주는 거 먹는게 나은 거 같네요.
18/10/23 19:02
수정 아이콘
가장 맛있는 라면이 누가 끓여준 라면인데...
귀찮아서 김밥XX에 라면과 김밥을 먹겠습니다.
리나시타
18/10/23 19:03
수정 아이콘
뭐 결국엔 테스트용이니 결과가 나오는대로 답을 내겠죠
여기서 이렇다 저렇다 해봤자 직접 저렇게 테스트 해보는게 최고죠
백종원씨는 장사 잘 돼서 돈도 많이 벌고 덕분에 해보고 싶던 실험들 다 해보고 정말 행복하겠네요
칼라미티
18/10/23 19:07
수정 아이콘
이것저것 넣어먹는거 좋아하는 제 취향에는 딱이네요
배고픈유학생
18/10/23 19:10
수정 아이콘
사장님이 농심광고를 찍어서 그런가!? 오뚜기는 안파네요 흐
18/10/23 19:11
수정 아이콘
이게 흥하든 망하든 시도해보는 건 크게 손해 볼 게 없죠.
흥하면 사업 아이템이 되는 거고 안 되면 마는 거고.
최초의인간
18/10/23 19:14
수정 아이콘
편하게 먹는 가격 2,500원.. 결혼은 하셨는지?
Springboot
18/10/23 19:57
수정 아이콘
하지마라
18/10/23 20:10
수정 아이콘
xxx끼야
티모대위
18/10/23 20:37
수정 아이콘
[삼시세]
18/10/24 07:03
수정 아이콘
네??
티모대위
18/10/24 08:17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크
카루오스
18/10/23 19:23
수정 아이콘
장사하자 먹고 살자~
18/10/23 19:27
수정 아이콘
전에 비슷한 컨셉이 유행했다 없어지기도 했고 이래저래 의견이 갈리겠지만
어쨌던 새롭게 테스트하고 피드백을 받고 하는게 대단하기도 하고 무서운점이기도 한거 같네요.
아지르
18/10/23 19:38
수정 아이콘
예전에 있었다가 없어진건 라면뷔페아니었나요? 저거랑 좀다른거같은디...아닌가
18/10/23 19:43
수정 아이콘
이거 되게 좋아하는 방식인데 오래 못가더라구요. 방배동쪽에도 하나 있었는데 2010년 초반쯤에 망했었습니다.
18/10/23 19:45
수정 아이콘
기본 라면에 토핑 한 두개만 올라가도 퀄리티가 확 올라가죠
근처에 있으면 라면 땡길 때 자주 가겠네요
프로피씨아
18/10/23 19:50
수정 아이콘
혼자 살면 토핑재료 사서 냉장고에 넣어두기가 좀 그렇죠. 전 집 주변에 있으면 갈 것 같네요
그 닉네임
18/10/23 19:52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백종원류 식당들 흥하는 이유중 하나가 혼밥족 늘어난 것도 큰거같아요. 몇년전만해도 망할꺼
같은 아이디어인데 크크
톰슨가젤연탄구이
18/10/23 20:10
수정 아이콘
돈 걸어라면 망한다에 걸겠는데, 백종원씨라면 혹시? 라는 생각도 조금 드네요
여름보단가을
18/10/23 20:12
수정 아이콘
저희집 근천데 먹을만 합니다. 혼자살아서 라면에 토핑은 넣고싶은데 슈퍼에서 사면 양이 많아서 매번 처치곤란이어서 잘 안넣어먹었거든요. 아이디어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한종화
18/10/23 20:14
수정 아이콘
토핑 선택하는 라면집, 제가 생각했던 아이디어였는데 비슷하게 나왔네요. 다만 제 생각은 셀프로 끓이는 건 아니고 짜파게티, 너구리, 진라면 등등 브랜드까지 선택할 수 있는 걸로. 토핑 선택은 위랑 대강 비슷한 정도.
메가트롤
18/10/23 20:43
수정 아이콘
이건 땡기지 않네요
연필깍이
18/10/23 20:45
수정 아이콘
백종원이 도전해볼만한 아이템이긴 합니다.
하지만 가족이 이 프랜차이즈를 낸다면 뜯어말릴겁니다.
곤살로문과인
18/10/23 21:02
수정 아이콘
이거 예전에 있었다가 사라졌던건데
블루토마토
18/10/23 21:29
수정 아이콘
맛있는 녀석들에서 저렇게 라면 해먹는곳 갔던 편이 이거 보니까 생각나네요.
라라 안티포바
18/10/23 23:19
수정 아이콘
요즘 저가형 일본라멘집도 많아서
가격경쟁력이 있을까 싶어요.
진짜 백종원이니까 혹시? 하는거지 아니었으면...
불려온주모
18/10/23 23:38
수정 아이콘
라면부페가 보통 6천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 프랜차이즈의 경쟁력은 일단 가격이겠죠. 맛으로 차별화하는게 불가능하니
18/10/24 00:18
수정 아이콘
라면은 토핑이 들어갈수록 맛이없어진다가 제 지론인데 흐으으음
18/10/24 01:01
수정 아이콘
지나가다 본 적이 있는데, 백종원 테스트 가게 였군요.

가볼까 하다가, 밖에서 외식하는데 굳이 집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고 자주 먹는 걸 먹을 필요가 있겠나 싶어서

남영역 근처에 유명 순대국집 갔는데 존맛이었습니다.
18/10/24 09:25
수정 아이콘
우리동네 5000원짜리 뷔페가면 고기에 쌈에 국에.. 비빔밥 카레 잔치국수까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요.
셀프라면집은 예전에 있었다가 거의 다 망했을텐데...
18/10/24 11:22
수정 아이콘
내돈주고 밖에서 내가 라면을 끓여야한다니ㅠ
18/10/24 13:01
수정 아이콘
요리 인건비도 안들텐데 셀프라면 치고 좀 비싸네요. 그냥 자리세일텐데 라면이 오래 앉아서 먹는 음식은 아니니..
와사비
18/10/25 10:08
수정 아이콘
밖에선 다른사람이 끓여준 라면 먹고 싶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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