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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2 23:39
이런거 보면 복감독도 그동안 다들 북미를 한수 아래로 보고, 북미팀에 북미잼 이미지만 덧씌워져있던거에 대해 쌓인게 좀 있었던것 같기도 하네요...
18/10/22 23:41
"오빠 무서워"
"오빠가 레이를 지켜줄게" Let the killing begin 자아 살육을 시작하자 (실제로 쓴 소설의 문구) 레갈량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너무 압도적인 상황이라, 인용해 보았습니다.
18/10/22 23:44
래퍼드 몸값은 대체 어디까지 오를까요.... 내년에 어떻게든 모셔가려고 모든 지역, 모든 팀에서 찔러볼듯 크크
선수 은퇴하고 해설도 까이면서 짤린 후 롤 지긋지긋하다며 수많은 코치 제의 거절하고 빠별,푸만두랑 히오스하며 유유자적하게 놀던 래퍼드를, "그래서 잃어버린 니 열정이 얼마면 돌아와?" 하며 래퍼드를 끌어들인 EDG구단주의 현질이, 돌고돌아 북미4강까지 이어졌네요. 크크
18/10/22 23:51
우승정도면 옴므보단 래퍼드죠. 4강인 지금도 거의 옴므 래퍼드 비등 혹은 래퍼드 약우위같은데..
아 생각해보니 삼화때도 옴므였어서 우승해야 비등비등하긴하겠네요 크크
18/10/23 08:56
가만히 있던 해외팀 묶어서 놀린 젠지 vs 성적으로 보여준 후 자기비판식의 블랙유머한 래퍼드
한국팀이 열심히 안해서 못했다는 것도 아니라서 재평가 받을 일이 있을까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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