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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7 00:51
셔터 아일랜드는 소설을 먼저 봐버려서 영화는 안 봤는데 아무래도 반전은 동일하...겠..죠??
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 로스트 심볼까지는 진짜 소설 엄청 재미난데 인페르노부터 이상이상하더니 작년에 나온 오리진에서는 같은 작가가 맞나 싶더군요.
18/10/17 01:04
(수정됨) 천사와 악마와 다빈치코드는 책으로 보셔야죠.
두 책이 한창 유행할 때 유럽여행을 가서 책에서 나오는 장소는 다 돌아다녀봤네요 책에 나온 장소에서 그 책을 다시 읽어보는 충실한 여행이였습니다. 아 다시 가고 싶다
18/10/17 02:40
책을 진짜 안읽었었는데 다빈치코드 읽고 '댄 브라운' 소설은 다 챙겨봤네요. 개인적으로 1,2는 영화보다는 확실히 책이 훨씬 낫더군요
화차는 보면서 김민희 연기 진짜 많이 늘었구나 생각했네요. 예전에 발연기를 봤던거 같은데 언제 저정도의 연기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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