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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6 11:36
생각보다 많이 봅니다. 아주 많이요. 심지어 근처 오피스텔 업소녀 후기들를 보면서 1시간 넘게 심사숙고하고 나가시는 분들도...
요즘도 피시방 관리 프로그램으로 어떤 창을 띄워놓고 있는지 알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전에는 원격접속도 돼서 야동보는 손님들 뭐보나 알바애들하고 같이 기도 했는데
18/10/16 13:15
인터넷 하다가 여자연예인 헐벗은 옷차림이 나와도 누가 볼까봐 흠칫하는데, 야동이라니...
세상은 넓고 취향은 다양한 것 같아요.
18/10/16 16:57
집에서 못보는 분들이겠죠. 피씨가 없거나 방에 피씨가 없거나... 인터넷이 안 되거나... 집에 나만의 공간이 없거나...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은 저러지 않겠지만 주위 시선을 신경 안 쓰는 사람들이겠죠.
18/10/16 14:09
사내 셔틀에서 보시던 분도 -_-;;;;
예전에 피시방 알바 할때... 일하러 온 외국 노동자들이 5명 정도가 단체로 와서 보고 가고 그랬던 기억이...
18/10/16 14:40
예~~전에 웹하드에 롤챔스 경기 영성 뜨던 시절,
결승전 다운받아보겠다고 pc방에서 웹하드 프로그램 다운받겠다고 뒤적거리다가 막아놨으나까 하지말라고 한소리 들은 기억이 있네요. 크크
18/10/16 14:44
뭔가 탁 트인 곳에서 야동을 보려고 하는 것도 성적 취향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야동도 그런 컨셉으로 나오는 것들이 몇 개 있곤 하죠(공적 장소에서 몰래몰래 하다가 남이 보면 모른 척 한다거나, 지하철에서 몰래 하는 컨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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