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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15 03:42:16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548.8 KB), Download : 37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기타] 해외여행갈때 피해야할 항공사.jpg


해외여행갈때 피해야할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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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5 03:58
수정 아이콘
동방 라이언 다 타봤는데 큰 불만 없었고
남방항공은 핵쓰레기입니다
뚝배기깨고싶다
18/10/15 04:04
수정 아이콘
22
남방 없는거 보고 깜짝놀랐네요 크크
Chasingthegoals
18/10/15 05:49
수정 아이콘
인정. 영어로 물어보니깐 승무원이 중국어로 짜증내며 대답하는 모습을 잊을 수가 없네요.
루트에리노
18/10/15 08:43
수정 아이콘
저는 북경에서 서울오는 남방항공 탔는데 계기고장으로 다롄공항에 불시착했었습니다.

그다음부터 중국항공시는 걸러요.
뚜루루루루루쨘~
18/10/15 10:15
수정 아이콘
리플보니 남방은 핵노답이군요. 참고하겠습니다.
합스부르크
18/10/15 04:14
수정 아이콘
라이언과 이지젯을 쓰면서 수화물이 늦거나 사라진다길래 걱정했는데...

러시아 항공사에게 통수맞음..
라방백
18/10/15 04:24
수정 아이콘
지인이 페가수스항공이 세계 최악일거라고 했었는데 위로 둘이나 더 있었군요...
마도로스배
18/10/15 04:51
수정 아이콘
피치항공 등장할줄알았는데
수정비
18/10/15 09:01
수정 아이콘
목록 설명을 보니, 피치는 안들어갈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레이오네
18/10/15 09:24
수정 아이콘
지연으로 어느 정도 악명이 있긴 한데 사실 피치는 여기 끼기는 좀 미안한(?) 회사이긴 하죠.
Thursday
18/10/15 05:02
수정 아이콘
라이언 에어 정말 개 쓰레기...... 인정합니다... 정말..
파이어군
18/10/15 05:44
수정 아이콘
? 이지젯이 있는데 부엘링이 없다구요?
부엘링 짐분실 진짜 악명높은데....
저격수
18/10/15 06:32
수정 아이콘
이지젯 라이언에어 부엘링 얘네들은 어차피 저가항공사고 유럽 내에서 주로 활동하니까, 필요할 때는 대안이 없을 겁니다.
월급루팡의꿈
18/10/15 07: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국 살때 남방, 동방 가리지 않고 많이 탔는데.. 항공사보다는 공항때문에 빡쳤던 기억이 많네요.
갠적으로는 아에로플로트, 러시아 저가항공사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기압차때문에 비명지르고 싶을정도로 아팠었거든요.
18/10/15 09:36
수정 아이콘
아에로플로트, 12번 탔었는데 모든 짐이 제 때 도착한 적이 딱 여섯 번 있었네요.
헝그르르
18/10/15 07:57
수정 아이콘
에어아시아가 없네요..-_-a
카르타고
18/10/15 08:45
수정 아이콘
에어아시아정도면 저기에 끼기 힘들듯
우주견공
18/10/15 08:08
수정 아이콘
에어인디아가 없어?? 리건....
18/10/15 08:22
수정 아이콘
순위선정에 큰 이유가 없는듯
블리츠크랭크
18/10/15 08:27
수정 아이콘
고려는 탈수도 없지 않나요 크크크크
18/10/15 08:50
수정 아이콘
숭무원이 마약하고 한다고???
foreign worker
18/10/15 09:00
수정 아이콘
비엣젯이 없네???
18/10/15 09:17
수정 아이콘
저도 비엣젯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흐흐.
뚜루루루루루쨘~
18/10/15 10:17
수정 아이콘
안 좋은가요? 뿌끄옥 저렴하게 나와서 눈여겨 보고 있거든요 ㅠ
foreign worker
18/10/15 10:25
수정 아이콘
베트남에 사는 처지라 어쩔 수 없지 타고 있지만(가격 때문에...), 물 한잔 안주고(저가항공이니 이해는 합니다만), 시트 간격 좁고(장거리 비행에 다리 뻗을 곳이 없으면 많이 괴롭네요), 결정적으로 연착이 잦습니다.
일 때문에 국내선을 많이 타는데 욕나오네요.
뚜루루루루루쨘~
18/10/15 10:25
수정 아이콘
60~70대 어른들이 타시기에 많은 불편함이 있을 수 있겠네요 ㅠ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블루태그
18/10/15 09:18
수정 아이콘
아직 한번도 안타본 항공사가 많군요 크크
18/10/15 09:25
수정 아이콘
피치 못할 때만 타는 피치가 없을 정도면 대체 다들 어느 정도인건지 모르겠네요 크크크
18/10/15 09:33
수정 아이콘
7개 타 봤군요. 저 외에도 별 이상한 비행기를 다 타봐서 그러려니 합니다..
WhenyouinRome...
18/10/15 09:38
수정 아이콘
아놔..... 낼 대만갈때 타이거에어 타는데.... 괘니봤네요ㅜㅜ
18/10/15 09:50
수정 아이콘
부엘링 왜 없죠. 오버부킹만 8명인가 생겨서 취리히에서 바르셀로나 가는 걸 베를린 갔다온거만 생각하면 치가 떨리는데ㅡㅡ
이혜리
18/10/15 09:58
수정 아이콘
타이거 타봤는데 호피무늬 미니스커트에 승무원이 굉장히 이뻣어요
사업드래군
18/10/15 10:03
수정 아이콘
피치항공은 하도 연착과 결항이 심해 피치항공 타고 가면 일본에서 렌터카 예약을 아예 안 받아 주던데...
18/10/15 10:11
수정 아이콘
유나이티드 욕을 입에 달고 살기는 하지만
저런데 들 만큼인지는 모르겠심다
18/10/15 10:15
수정 아이콘
중국동방항공 네번탔는데 한번도 연착없었어요
오클랜드에이스
18/10/15 10:28
수정 아이콘
동방남방은 올해는 좀 괜찮던데...

정작 전 진에어가 딜레이를 심하게 해서 걸러야 하나 생각중이었습니다.
18/10/15 10:34
수정 아이콘
가격 대비라는 개념을 쏙 빼고 선정한 리스트라 죄다 LCC만 들어가 있네요.
이러면 별로 참고할 만한 자료가 못되요.

똑같이 A에서 B로 옮겨주는데 가격이 절반이다.
그런데 서비스 포함 제반 조건이 똑같다면 그게 더 이상하죠.


보통, 가성비 고려했을 때 피해야할 항공사 No.1은,
해당국가 국적 FSC예요.
그린티미스트
18/10/15 12:35
수정 아이콘
국적 FSC면 우리나라로 때지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인건가요??

이유 좀 알 수 있을까요??
18/10/15 13:31
수정 아이콘
.....비싸니까요.


대충 내년 3월 중순 서울-방콕 봅시다.

에어아시아 29만
제주항공 34만
타이항공 44만
아시아나 55만

서비스, 정시출도착, 수화물, 마일리지, 안전 등등 조건이
80% 이상 비싼 가격을 커버해 준다고 생각하는 구매자는 FSC로 가는 거고, 이동이 핵심이고 나머지는 부가라고 생각하는 구매자는 LCC로 가는 거죠.


참고로 부가 조건이 중요한 구매자라 해도, 국외 FSC가 국적 FSC 보다 20~30% 저렴합니다.
그린티미스트
18/10/15 14:52
수정 아이콘
아 제가 리플을 제대로 안읽었네요..가성비 고려했을 때라고 하셨구나..암튼 답변 감사합니다
18/10/15 10:45
수정 아이콘
이지젯 부엘링 피치 등등 신나게 타고 다닌 입장에서 잘 모르겠네요.
아 대신 아래의 경우만 있었습니다.

1. 짐을 부치지 않고 들고 탑니다.(보통 10kg제한)
2. 비행시간은 두시간을 넘기지 않습니다.(로마-바르샤 정도 거리)
윤정애기와3년차
18/10/15 11:31
수정 아이콘
동방 라이언 유나이티드 타봤네요.
셋 다 제가 탔을 때는 그닥 불쾌할만한 경험은 없었습니다.
다만 셋 다 합쳐서 5회 정도인지라 데이터가 부조카군요
미카엘
18/10/15 13:07
수정 아이콘
러시아 항공도 노답입니다.
18/10/15 13:14
수정 아이콘
유나이티드 몇 번 타봤는데 개인적으론 불쾌한 경험은없었네요. 개인적으로 과잉친절이 불편할 때가 더 많아서.. 가격대 좋은 유나이티드 자주 탔습니다.
아트로포스
18/10/15 13:58
수정 아이콘
페가수스 터키 여행할 때 국내선 3번 탔는데 괜찮았는데...
Joshua Ryu
18/10/15 14:13
수정 아이콘
이스타가 진짜 최악이었는데 방콕가다가 무릎터질뻔 ..
모나크모나크
18/10/15 15:27
수정 아이콘
글 보고 이런 항공사들이 있었어? 하다가
댓글보고 헐!!! 더 심한 항공사들이;;;

타본 건 유나이티드 뿐인데 별 일 없었어서 저기 낄 정도인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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