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0/12 01:41
    
        	      
	 과민성 대장염을 격고있는 저로서는 무조건 복통입니다.
 과민성 대장염에 대한 다큐를 보니 삶의 질이 암환자 급이라던 말이 떠오르내요. 
	18/10/12 02:00
    
        	      
	 제 기준으론 복통 없애는 게 낫겠네요.
 두통은 그리 자주 오진 않을 뿐더러, 아스피린 하나 먹고 자고 나면 거진 괜찮아지더군요. 복통은 자주 오기도 하고, 고통 뿐만 아니라 걱정거리가 더 있죠.. 
	18/10/12 02:57
    
        	      
	 복통으로 소소하면 급똥에서 심각하면 맹장? 요로결석? 어디까지 갈까요.
 두통은 뭐 뇌관련 질환은 목숨 걸리는 걸로는 으뜸을 다투니 두통이 더 끌리긴 하네요. 
	18/10/12 11:26
    
        	      
	 사람마다 다르죠. 둘다 사는게 사는것같지 않도록 만들수 있는 증상들이라...
 저는 복통을 자주 겪지만, 치명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두통이네요.. 고민.. 
	18/10/12 13:54
    
        	      
	 개인적으로 두통은 컨트롤이 되는데....
 먹는거 운동 잠 컨디션 조절 하면 좀 되는데 복통은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위랑 장을 아예 다 뽑아내버리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ㅠㅠㅠ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