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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11 16:57:21
Name swear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유머] 유머러스한 의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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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에 어머니 웃음 참으시는 거 같은데요...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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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18/10/11 17:0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우중이
18/10/11 17:02
수정 아이콘
사실 어머니를 웃기는 것
타마노코시
18/10/11 17:07
수정 아이콘
이 말이 맞을지도..
이야기 들어보니 애들 패닉으로 있는 것보다 보호자 패닉 상태가 더 치료하는데 방해된다고..
김철(34세,무좀)
18/10/11 17:16
수정 아이콘
그냥 다른 생각으로 저렇게 유머감각을 가지고 안하면...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ㅠ
의사도 힘들지만 응급의학과 의사라면 더욱 ㅠ
SCP재단
18/10/11 17:18
수정 아이콘
제아들도 36개월인데...
도저히 치과에 데려갈 자신이 없네요.
김오월
18/10/11 17:48
수정 아이콘
어제 스케일링 하러 갔다가, 아빠 손 잡고 생글생글 웃으며 이를 뽑으러 왔던 아이가 시술대(?)에 착석하자마자 대성통곡 하는 걸 목격했습니다.
결국 그 아빠는 제가 집에 갈 때까지도 로비에서 아이를 어르고 달래며 진땀을 흘리고 있더라구요. 크크
한달살이
18/10/12 11:00
수정 아이콘
지금부터 익숙하도록, 신경써서 잘 알아보세요. 나중에 고생하십니다.
18/10/11 17:52
수정 아이콘
제 경험상 아이들 병원에서 패닉 최고봉은 눈에 난 다래끼 짤때 입니다.
거의 비명을 계속 지르죠.
눈이란 부위는 실제 아픈 것보다 무언가 들이대기만 해도 본능적으로 공포를 느끼는 부위 같더군요.
本田 仁美
18/10/11 19:57
수정 아이콘
멘탈을 부셔서 아픔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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