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8/10/11 02:09:38
Name 마스터충달
출처 유튭
Subject [유머] 내가 사랑하는 영화 엔딩 중 하나


흥겨운 음악, 푸른 바다, 그 수평선 너머에 쫓아야 할 하얀 돛의 범선...

최애하는 영화 엔딩 중 하나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합스부르크
18/10/11 02:11
수정 아이콘
문득 노킹 온 헤븐스도어가 생각나네요

수평선과 음악, 마지막으로 쓰러지는 두 친구(...)
윤정애기와3년차
18/10/11 08:51
수정 아이콘
그것도 진짜 한엔딩하는데 크크크크 보고서 여운이 몇시간 갔었네요
스웨트
18/10/11 02:24
수정 아이콘
나는 항구를 떠도는 철새요
걸스데이민아
18/10/11 03:19
수정 아이콘
나이 30먹고 혼자 극장에 터벅터벅 걸어가 봤던 시네마천국의 엔딩은 평생 잊을수가 없네요......
돼지도살자
18/10/11 03:23
수정 아이콘
ai
shadowtaki
18/10/11 03:27
수정 아이콘
엔딩으로 기억나는 영화는 아무래도 합스부르크님이 언급한 노킹 온 헤븐스 도어, 마이클 클래이튼, 빌리 엘리엇 정도 생각 나네요.
In The Long Run
18/10/11 05:29
수정 아이콘
전 쇼생크 탈출의 엔딩입니다!
지금만나러갑니다
18/10/11 08:25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한표.
벽빵아 사랑해
18/10/11 07:30
수정 아이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엔딩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18/10/11 10:41
수정 아이콘
주저 앉아 자신의 졸렬함 비겁함 평범함에 울던 주인공...ㅠ 띵작입니다 ㅠ
앚원다이스키
18/10/11 07:41
수정 아이콘
미스트와 노잉이요. 꿈과 희망따우ㅣ..
18/10/11 07:54
수정 아이콘
엔딩에 바다가 나오면 대부분 명작인것 같아요.

마스터앤커맨더라던지, 쇼생크탈출이라던지, 해운대라던지
바보왕
18/10/11 08:54
수정 아이콘
워터월드는요?
18/10/11 08:57
수정 아이콘
??? : 물 보고 기분나쁜 적 있어요
뚜루루루루루쨘~
18/10/11 09:29
수정 아이콘
제겐 워터월드 핵꿀잼이었습니다!(?)
덴드로븀
18/10/11 09:32
수정 아이콘
에반게리온...?
18/10/11 09:32
수정 아이콘
기분나빠
메가트롤
18/10/11 08:21
수정 아이콘
이거 또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18/10/11 08:59
수정 아이콘
어느 연약한 짐승의 죽음(le professional 1981) 엔딩이 참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루크레티아
18/10/11 09:13
수정 아이콘
트루먼쇼
18/10/11 09:29
수정 아이콘
바로 생각나는건 트루먼쇼랑 미스트네요
덴드로븀
18/10/11 09:35
수정 아이콘
전 백투더퓨처1 이요.
we don't need to roads.
외력과내력
18/10/11 10:17
수정 아이콘
아니 이분들이... 다크 나이트 어디 갔나요.
두 개를 고르라면 그래비티까지 꼽습니다.
18/10/11 10:24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트 엔딩은 그 자체로도 참 좋지만, 일반적인 영화의 문법... 그러니까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 다 끝낸 후에 별도의 에필로그식으로 끝나버리는 방식이 아니라 결말을 맞이하자마자 단칼에 잘라버리듯 엔딩까지 돌진해 가는 그 흐름이 참 좋았습니다.
민서은서애비
18/10/11 10:26
수정 아이콘
델마와 루이스,파이트 클럽이 기억에 남네요.
꽃이나까잡숴
18/10/11 10:31
수정 아이콘
칼리토 엔딩 손 살포시 들어봅니다.
18/10/11 11:13
수정 아이콘
앞으로 근세 범선 전투와 생활사를 이 영화만큼의 퀄리티로 고증해주는 영화가 나오기 힘들거라는게 넘호나 안타까울 뿐입니다 흑흑....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36343 [기타] 두명이서 할수있는 1분 어깨 통증 완화 운동.jpg [9] 김치찌개6336 18/10/12 6336
336342 [유머] 떡 or 빵, 둘 중에 하나는 평생 먹어도 살이 안찐다고 한다. 여러분의 선택은?.jpg [35] 김치찌개5203 18/10/12 5203
336341 [유머] 평생 하나 없앨 수 있다면 두통v복통 [39] 김치찌개4661 18/10/12 4661
336340 [유머] 식후 가장 땡기는 간식은?.JPG [9] 삭제됨4641 18/10/12 4641
336339 [유머] 좀 뚱뚱한 아저씨.jpg [81] 송형태14138 18/10/12 14138
336338 [유머] 아빠 치킨사주세요 [18] 짱구8042 18/10/12 8042
336337 [스타1] 기분도 꿀꿀한데 이거나 보죠 [6] 리자몽6934 18/10/12 6934
336336 [기타] 러시아제국의 여제 예카테리나 2세의 애인 채용 단계.TXT [8] 비타에듀8893 18/10/12 8893
336335 [유머] 폭탄 피하기(난이도 중) [4] 길갈5690 18/10/12 5690
336333 [LOL] 아마도 LCK 최악의 시절 [30] 스카피8268 18/10/12 8268
336332 [기타] 1937년 미국 고교생들이 뽑은 현시대 최고의 위인 TOP 10 [5] Misaki Mei7949 18/10/12 7949
336331 [LOL] 롤드컵(2013~2017) 명장면 메들리 [3] 밴더3564 18/10/12 3564
336330 [게임] [스타2]WCS Signature Series: SpeCial [2] 及時雨3917 18/10/12 3917
336329 [기타] 사채를 돌린 조선시대 임금님?? [5] 비타에듀6449 18/10/11 6449
336328 [기타] 러시아 국민들이 뽑은 러시아의 인물 12인.TXT [22] 비타에듀8563 18/10/11 8563
336326 [유머] 디시 바이크 갤러리의 일상.jpg [4] 은여우9145 18/10/11 9145
336325 [LOL] 지금 어깨가 무거워진 사람 [24] 스위치 메이커6617 18/10/11 6617
336324 [LOL] 국뽕주사 맞으러오세요 [16] 7793 18/10/11 7793
336323 [LOL] 팩폭 [8] 녹색옷이젤다죠?4859 18/10/11 4859
336322 [LOL] LCK 리즈시절 [9] 쎌라비5199 18/10/11 5199
336321 [LOL] 시대를 너무 앞서간 댓글.. [34] papaGom6662 18/10/11 6662
336320 [유머] 한국 드라마의 패턴 만화.jpg [22] 영원히하얀계곡7620 18/10/11 7620
336319 [유머] 강아지 조련사 가정방문 대참사.jpg [12] TWICE쯔위10290 18/10/11 1029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