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8/10/10 20:36:48
Name swear
출처 me
Subject [기타] 즐겨먹었으나 지금은 없어지거나 찾기 힘들어서 아쉬운 브랜드들
UDLhhx1.jpg

Gjy4oqg.jpg




PhB8fN3.jpg

2qcbYvH.jpg




ZC4LfOp.jpg

UbjcSVN.jpg




zZ3W74U.jpg

bAvTWul.jpg




4zkXviQ.jpg

pWcbPTN.jpg




euvfaOw.jpg

Gv5oYZP.jpg




dU95ED8.jpg

q0DOObi.jpg




크라운 베이커리는 완전히 없어진 걸로 알고 있고, 나머지 브랜드는 몇몇 매장만 남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나름 자주 가던 곳들이라 없어져서 참 아쉽습니다...흐흐

콜드스톤은 올해 커피빈 자회사에서 3년만에 다시 들여와서 매장을 3호점인가까지 열었다고 들었는데 집근처엔 없어서
아직 가보진 못했네요..나중에 근처 매장에 볼 일 있으면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익조
18/10/10 20:37
수정 아이콘
민토에서 참 좋은 기억이 많은데 아쉽네요...
3.141592
18/10/10 20:40
수정 아이콘
스카이락
돼지도살자
18/10/10 20:42
수정 아이콘
민토진짜 왜 이렇게 됐지 ㅡㅡ
민토에서 알바뛸때 참 재밌었는데 ㅜㅜ
겉바속촉
18/10/10 20:43
수정 아이콘
콜드 스톤은 노래불러주는것때문에 서로 오글오글했던 기억만..
18/10/11 09:37
수정 아이콘
콜드 스톤 세 군데 정도 합쳐서 한 열 번쯤 갔는데, 한 번도 노래불러준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8/10/10 20:43
수정 아이콘
민토... 어찌저찌해도 우리나라 80-90년대 시민사회 발전에 여러가지 도움이 된 곳 인듯 합니다.
18/10/10 20:43
수정 아이콘
첫 여자친구랑 첫 데이트가 캔모아였습니다ㅠㅠㅠㅠ
로제타
18/10/10 20:46
수정 아이콘
민토는 아직 제자리에 있던거 같은데요~
18/10/10 20:52
수정 아이콘
제가 자주가던 민토 매장 1~2곳은 없어져서요..집근처에도 없고...지금도 소수 매장은 남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오바람
18/10/10 21:11
수정 아이콘
종로 하나 남은걸로 알아요
로제타
18/10/10 21:15
수정 아이콘
대학로 없어졌습니까??헐...
그린우드
18/10/10 21:23
수정 아이콘
아예 망한줄 알았는데 있긴 있군요.
안유진
18/10/10 20:47
수정 아이콘
민토, 캔모아, 레드오망고, 로티보이 콜드스톤, 아이스베리.. 다 없어졌나보네요.. 어느순간 되니 안가게 되긴 했는데 없어진진 몰랐어요..
도요타 히토미
18/10/10 20:48
수정 아이콘
04~09시절 생각나네요
한량기질
18/10/10 20:52
수정 아이콘
스카이락이 그립네요
치바에리이
18/10/10 20:53
수정 아이콘
필리핀에서는 아직 콜드스톤 레드망고 볼수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예전에 We We 참좋아했는데 이건 어디갔죠...
아재리너스
18/10/10 21:01
수정 아이콘
콜드스톤 다시 생기고 있습니다 !
스카이락 그립네요
18/10/10 21:15
수정 아이콘
네..3호점까지 다시 오픈했다고 들었는데 근처에 없어서 못 가고 있네요...크크 올해 안에 한 번은 가보려구요..흐흐
18/10/10 21:16
수정 아이콘
로티보이 정말 추억이네요 ㅠㅠ 홍대에 있는 로티보이 진짜 자주 갔었는데
18/10/10 21:28
수정 아이콘
로티보이는 얼마 전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봤었어요.
18/10/10 21:30
수정 아이콘
콜드스톤 그립읍니다
18/10/10 21:31
수정 아이콘
콜드스톤 현재 3년만에 재오픈해서 강남점/상수점/이대점 3군데 생겼습니다...흐흐
저는 근처가 아니라 가보진 못했는데..
리나시타
18/10/10 21:35
수정 아이콘
아 저번에 버스 타고 가다가 본게 상수점이군요 크크
버스타고 바깥 보다가 '에엥?? 콜드스톤???' 이랬었는데 진짜 그 콜드스톤이었군요
18/10/10 21:43
수정 아이콘
리나시타
18/10/10 21:34
수정 아이콘
헐 종로2가 민토는 자주 봐서 근황을 몰랐는데 거의 망하다시피 됐군요...
18/10/10 21:37
수정 아이콘
전 미스터도넛이요
그나마 있던곳도 라이센스 끝났는지 상호바꾸는거 같더군요
18/10/10 21:39
수정 아이콘
아..미스터도넛도 그렇군요..안 간지 좀 되서 몰랐는데..
anddddna
18/10/10 22:25
수정 아이콘
딱 10년전이네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하우두유두
18/10/10 22:54
수정 아이콘
강남역 레드망고 아이스베리 다 어디갔나요ㅠ
윌모어
18/10/10 23:22
수정 아이콘
저 20살때 레드망고에서 1년이나 아르바이트를 했었죠... 오래 알바하다보니 나중에는 저울 안 써도 적정량의 아이스크림을 담아내는 생활의 달인급 기술이 생기더군요..
18/10/10 23:33
수정 아이콘
달고 쓴 추억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들이군요 돋네요 돋아
18/10/10 23:36
수정 아이콘
다 처음보네요.
핸드레이크
18/10/10 23:54
수정 아이콘
아이스베리는 몇군데있긴하죠
야부키 나코
18/10/11 00:35
수정 아이콘
진짜 크라운 베이커리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졌네요??? 인지도 못하고 있었네요...
도대체 어떻게 된거지...
반성맨
18/10/11 00:41
수정 아이콘
크라운베이커리 보니 고려당이생각나네요 마드렌느?가 맛있었는데
작별의온도
18/10/11 00:57
수정 아이콘
추억돋네요.. ㅠㅠ
18/10/11 02:33
수정 아이콘
콜드스톤 먹어보고 베라는 손이안가던데...왜 그리 없어졌는지 ㅠ
18/10/11 03:12
수정 아이콘
와 추억돋네 스카이락 진짜 인생알바였는데
존코너
18/10/11 09:01
수정 아이콘
스톤콜드 그립읍니다
블루태그
18/10/11 09:09
수정 아이콘
콜드스톤 한번도 안가봤는데....
캔모아 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36281 [유머] 인생 2회차 [5] 나와 같다면6322 18/10/11 6322
336280 [텍스트] ???: 여기 세번 망한 게임이 있습니다! [7] Lord Be Goja7221 18/10/11 7221
336279 [기타] 카톡 심사 탈락한 이과티콘 [45] hoho9na18558 18/10/11 18558
336278 [기타] 어느 보디빌더의 식단 [26] swear10297 18/10/11 10297
336277 [기타] 이른 가을 추위의 원인 [11] 짱구8162 18/10/11 8162
336275 [게임] 엄청난 인터넷 유행어를 만든 게이머 [10] 쎌라비8573 18/10/11 8573
336274 [LOL] 점멸 아끼는 법 [24] 쎌라비7093 18/10/11 7093
336273 [기타] 추억의 휴대폰 튜닝 [13] 쎌라비7546 18/10/11 7546
336272 [기타] 고기 못 굽는 사람 특징 [40] 쎌라비9883 18/10/11 9883
336270 [기타] 위쳐 예니퍼/시리 배역 캐스팅 확정 [21] 검은우산8476 18/10/11 8476
336269 [서브컬쳐] 수박으로 만든 베놈 [10] swear5741 18/10/11 5741
336268 [유머] 근육통엔 약이 없대 [14] 짱구11176 18/10/11 11176
336267 [기타] 싸인을 남발하면 희소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39] 짱구9822 18/10/11 9822
336265 [유머] 육군, 내년부터 사제 장비 허용 [82] 빨간당근11457 18/10/11 11457
336264 [동물&귀욤] 초상화 [11] 검은우산5693 18/10/11 5693
336263 [LOL] 쓰레쉬 스킨의 주인.gif [12] SNMA11678 18/10/11 11678
336262 [LOL] 아프리카의 딩거상대 인터뷰 [48] 다크템플러10018 18/10/11 10018
336261 [유머] 내가 사랑하는 영화 엔딩 중 하나 [27] 마스터충달10129 18/10/11 10129
336260 [LOL] 역대 파워랭킹 4위의 수난 [2] 삼겹살에김치7842 18/10/11 7842
336258 [LOL] 이번 시즌 야난 딩거 [15] 삭제됨7208 18/10/11 7208
336257 [서브컬쳐] 아이들이 좋아할 장난감 [7] 나와 같다면5397 18/10/11 5397
336256 [LOL] 오늘 출격하는 유체미... [32] 레몬커피9545 18/10/11 9545
336255 [유머] 구워먹으면 고기보다 맛있는 채소 투탑.jpg [26] 김치찌개9342 18/10/11 934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