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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9 15:29
명현만이 나름 가능성 있다고 봤는데, 크로캅한테 그라운드에서 지고, 마이티모한테도 그라운드에 깔려서 지고...
그러다가 잦은 로블로 때문에 프린세스메이커, 호두까기인형, 성전환파이터 소리 들으며 입식격투기 단체로 이적... 라헤,헤비급은 힘들 것 같습니다.
18/10/09 15:46
22 이상수가 어느 정도 해낼 줄 알았는데.. 그리고 그 손꼽히는 라헤급 이상도 올려 싸우거나 그랬던 게 기억나네요
세르게이 하리토노프랑 맞다이 뜬 미즈노 타츠야 등
18/10/09 15:50
태권도에서는 헤비급에서 김경훈, 문대성, 차동민이 금메달을 땄습니다. 다만 태권도는 체급이 낮아서 86,80,80키로 이상이 헤비급이었습니다.
반대로 유도에서는 95키로 이하에서 김민수가 은메달을 딴 적이 있는데, UFC는 94키로 이상이 헤비급이긴 합니다. 유도는 95키로 이상에서도 동메달을 딴 적(84년, 88년)이 있고요.
18/10/09 15:55
인종별 적정 체급이라는 게 있는 것 같은 게 약물이니 이런 건 빼놓고 (동양인 선수들도 약물 잘 쓰니까) 2m 넘는데 재빠른 움직임 보이는 경우 자체가 동양인엔 잘 없어요. 그것도 2m에 100kg 넘는데 민첩한 경우가 정말 드물죠. 그런데 서양에는 있죠. NBA 가면 정말 많고...그들이 격투기에 잘 오진 않지만요. 더 큰 시장에서 놀지. 쉽게 말해 엔진 자체가 서양 선수들이 좋아요. 110kg 넘고 190cm가 넘는 몸도 빠르게 움직이게 할 수 있도록 말이죠. 근데 그 엔진이 키와 체급이 낮아도 잘 작동한다는 게...
18/10/09 16:05
저는 처음에 르브론 보고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건가 했습니다 ㅡㅡ
키가 2미터 5인데 가드보다 빠르다고 ?? 그런데 몸무게가 115 크크크크
18/10/09 17:09
혼혈이라면 가능 하인즈워드 같은 사례 있음
아시안 혼혈이라면 평생 전에는 볼듯 동아시안 혼혈이라면 사후에 볼듯 몽골리안은 색목인들한테 힘으로는 해볼만하다고 생각 순수 한국인이면 완전한 돌연변이 수준으로 가능할듯 역사에 손꼽을 숫자 정도가 가능하지 않을까 함 이정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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