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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09 12:18:43
Name swear
File #1 B526F6A7_7DB8_494B_A9FB_7493F2BFA593.jpeg (2.33 MB), Download : 54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기타] 한국 스릴러/공포 영화 외국 포스터


위에서부터

알포인트
기담
악마를 보았다
곡성
감기
추격자
검은사제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입니다.

감기는 포스터 보고 혹해서 보러갈 정도군요..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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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9 12:20
수정 아이콘
아우 감기 진짜 별루였어요 ㅠ 제가 굉장히 싫어하는 답답한 느낌의 영화였음..
wish buRn
18/10/09 15:19
수정 아이콘
민폐들이 아주..;;
나무위키
18/10/09 12:23
수정 아이콘
국내용 포스터보다 느낌있는게 많네요!
18/10/09 12:26
수정 아이콘
검은사제들 지리네여
생각안나
18/10/09 12:27
수정 아이콘
일본이 원래 포스터 쪽으로 악명높지 않았나요? 김복남 살인사건 포스터는 잘 만들었네요 크
18/10/09 12:28
수정 아이콘
해외 포스터는 이렇게 잘 뽑으면서 우리나라꺼는 왜 대부분이...
18/10/09 14: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포스터에는 배우들의 이름값이 흥행파워를 가진다고 여겨
얼굴을 싣는다고 합니다.
18/10/09 16:45
수정 아이콘
저도 영화보고 마음들면 블로그에 리뷰쓰면 꼭 포스터 비교해서 쓰고든요.
그럴때마다 느낀건 아래에서 백날 잘 만들려해도 윗선이나 클라이언트에서 비싼돈주고 모셔온 주연배우 얼굴 팔아야 된다는 확신을 갖게 되더라고요.
이런거보면 실무자는 참 힘들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매일푸쉬업
18/10/09 22:29
수정 아이콘
저 포함 제주변사람들은 보통 영화 장르,시나리오 불문 티켓파워 유무로 영화보러갑니다.
송강호, 이병헌, 황정민, 하정우, 김윤석 이런사람 나오면 걔네 얼굴만 대문짝하게 나오면됨.
장르고 뭐고 다필요없고 무조건 보러감
닭장군
18/10/09 12:28
수정 아이콘
잘맹글었네
김첼시
18/10/09 12:31
수정 아이콘
배우가 부각될 필요없어서 그런지 저런 느낌있는 포스터들이 나오네요.
파이몬
18/10/09 12:32
수정 아이콘
악마를 보았다 포스터 쩌는데요
18/10/09 12:32
수정 아이콘
검은사제들은 무슨 80년대 러시아 영화같네요
18/10/09 12:53
수정 아이콘
다 이상하네요 흐흐
윤정애기와3년차
18/10/09 13:35
수정 아이콘
알포인트는 거의 포스터가 스포일러인데..
18/10/09 14:01
수정 아이콘
검은사제들은 사기 아닌가요...? 저거 박소담 맞나...?
도축하는 개장수
18/10/09 19:04
수정 아이콘
추격자 잘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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