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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09 06:45:49
Name 김치찌개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기타] 평생 소장하고픈 인생 한국영화 30편.jpg
M34Q9Yj.jpg
평생 소장하고픈 인생 한국영화 3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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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공기
18/10/09 06:48
수정 아이콘
대체로 공감
김첼시
18/10/09 07:02
수정 아이콘
이병헌 송강호 지분이 덜덜덜
18/10/09 07:19
수정 아이콘
대체로 공감하다가 곡성에서 오잉?
이쥴레이
18/10/09 15:13
수정 아이콘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최근 몇년동안 본 영화중
저에게는 최고였습니다.
18/10/09 15:30
수정 아이콘
저도 대체로 공감하다 오잉? 했네요
여자친구
18/10/09 07: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비스티보이즈,그해여름,주먹이운다,알포인트,우아한 세계,품행제로를 빼고
서편제,쉬리,인정사정볼것없다,투캅스,하녀(1960),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도 넣었음 좋지않았을까싶네요

시대를 넓게 잡아 소장가치가있는 한국영화사에 의미를 둔다면요..크크
그러지말자
18/10/09 07:43
수정 아이콘
느와르쪽에 너무 박하다..
그리움 그 뒤
18/10/09 07:58
수정 아이콘
맨발의 청춘(1964)
한종화
18/10/09 09:26
수정 아이콘
http://pann.nate.com/talk/3464878?page=2

2004년에 한 방송국의 다큐에서 맨발의 청춘이 일본 영화를 시나리오는 물론 일부 장면은 프레임 단위로 베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도 본 기억이 나네요.
D.레오
18/10/09 08:12
수정 아이콘
번지점프가 있어서 동의합니다.
FreeRider
18/10/09 08:12
수정 아이콘
클래식 이 여기 들어가야 하는데
다크폰로니에
18/10/09 09:37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반성맨
18/10/09 11:04
수정 아이콘
클래식 조승우 카페씬은 정말 많이 봤습니다.
18/10/09 12:15
수정 아이콘
손예진의 눈물에 저도 눙물이..
라파엘
18/10/09 13:30
수정 아이콘
저도 최고의 한국영화 하나를 꼽으라면 클래식
이쥴레이
18/10/09 15:13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
코지마마코
18/10/09 08:1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올드보이, 변호인, 타짜, 세븐데이즈, 곡성은 정말 소장가치가 있는 영화네요.
저기에 더 넣고 싶은 영화라면
내부자들, 범죄도시, 수상한 그녀, 1987, 베를린, 내가살인범이다 정도 포함시키고 싶군요.
ageofempires
18/10/09 08:21
수정 아이콘
곡성이 최고죠.
In The Long Run
18/10/09 08:5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다섯번 이상 봐도 재미있었던 한국영화

신세계, 타짜, 끝까지 간다, 범죄와의 전쟁
18/10/09 08:58
수정 아이콘
세븐데이즈만 안봤네요. 당시 망작느낌이나서 ..볼만한가요?
18/10/09 11:20
수정 아이콘
띵작까지는 아니지만 쫄깃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18/10/09 11:20
수정 아이콘
옷 감사합니다
이지안
18/10/09 09:16
수정 아이콘
여기 안들어가서 아쉬운 작품은 있어도 본문에 있는 영화는 진짜 거를타선이 없네요.
블루태그
18/10/09 09:33
수정 아이콘
이 리스트에서 안본건 있지만 본건 대체로 다 좋네요
송강호 이병헌 최민식 세분이 정말 많네요 크크 역시는 역시다
버렝가그
18/10/09 09:41
수정 아이콘
쉬리가 없네요.
시지프스
18/10/09 10:04
수정 아이콘
최고는 8월의 크리스마스, 그리고 살인의 추억이네요
도라지
18/10/09 10:13
수정 아이콘
품행제로와 아저씨가 여기 낄 만한 영화인가요?
18/10/09 12:17
수정 아이콘
아저씨는 느와르장르에서 달콤한인생과 함께
압도적 상위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원빈의 원맨쇼라고도 할 수 있지만
남자인 제가 봐도 그 얼굴값 제대로 했다고 생각들어요
18/10/09 15:33
수정 아이콘
품행제로야 말로 딱 이런 리스트에 끼워야하는 영화죠. 류승범은 정말... 하나도 버릴씬이 없습니다. 몇번을 봐도 안질리죠.
네오크로우
18/10/09 10:18
수정 아이콘
대부분 몇 번씩 본 영화지만 제일 많이 본 건 아저씨 같네요. 크크크
물론 영화 전체가 아니고 클라이막스 액션씬은 한 100번도 더 본 거 같습니다.
18/10/09 10:2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 송강호가 정말 대단한 배우네요.
도들도들
18/10/09 10: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90년대 이후로 시대 한정을 한 게 아니라면 [하녀]가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올타임 No.1로 꼽히는 영화라..
여자친구
18/10/09 11:14
수정 아이콘
오래되어서그렇지 정말 좋은 영환데말이죠 ㅜ
18/10/09 10:36
수정 아이콘
1,2번 투탑 인정
영웅의신화
18/10/09 11:03
수정 아이콘
저의 올타임 넘버원은 해바라기....
이밤이저물기전에
18/10/09 11:08
수정 아이콘
초록물고기가 빠져서...
박하사탕도...
Sith Lorder
18/10/09 11:11
수정 아이콘
다들 재미있게 여러번 봤지만, 소장하고 싶진 않아요. 소장하고 싶은건 건축학개론 같은 거잖아요.
이진솔
18/10/09 11:21
수정 아이콘
제가 어지간히도 한국영화를 안봤나 봅니다.. 저 중에서 본 영화가 올드보이, 아저씨, 8월의 크리스마스 뿐이네요.... 어우
길잡이
18/10/09 11:50
수정 아이콘
부럽네요. 볼 게 많으시니..
18/10/09 11:34
수정 아이콘
지구를 지켜라는 왜 선전을 저렇게해서..
숙번이~
18/10/09 12:11
수정 아이콘
본문에도 없고 댓글에도 없는 제 리스트는....

약속 하나 있네요
아.. 게임의법칙..
모조나무
18/10/09 14:00
수정 아이콘
시대를 한정한게 아니라면 오발탄 하녀는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으로 박찬욱이랑 김지운 영화들이 너무 많이 들어간거 같은 느낌이라 악마를 보았다랑 복수는 나의것은 빼도 무방하지 않나 싶네요. 그해여름 이것도 너무 쌩뚱맞은 멜로같고 차라리 봄날은 간다를 넣는게 낫지 않나 생각이 들구요. 세븐데이즈 알포인트 품행제로 얘네도 빠져도 무방할꺼 같고... 개인적으론 2000년대 이후 명작중에 가족의 탄생이 빠진게 아쉽네요. 그리고 홍상수영화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한편정돈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로즈마리
18/10/09 14:37
수정 아이콘
신세계요!
18/10/09 16:06
수정 아이콘
전 타짜가 넘버원이네요
18/10/09 20:10
수정 아이콘
곡성 & 1987
삼겹살에김치
18/10/09 21:32
수정 아이콘
저는 번지점프를 하다 왕의 남자 아가씨 신세계 타짜 금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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