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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07 01:38:32
Name 손금불산입
출처 twitch
Subject [게임] 2018 육군참모총장배 오버워치 솔저: 76 토너먼트 명장면들.gfy (데이터) (수정됨)
준결승



힐러들 다 썰고 자리야까지 마무리한 전정호 상병의 비트받은 나노용검 3검
뒤이은 해변김의 "얘들아 휴가보내줄께" 드립
실제로 승리해서 22사단이 3위




마지막 수비구간에서 바스티온과 메이를 픽하던 조현준 중위
실제로 별 도움은 안되었지만 팀원들에게 의사를 묻지않고 맘대로 픽을 바꿀수 있는 간부의 위엄이라고..
전황이 기울자 중위님께 나노강화제로 접대워치를 펼치는 아나 최윤식 일병




결승



탱힐 라인을 다 썰어버린 김현승 일병의 나노용검 4검




둠피스트가 라이징 어퍼컷으로 상대 라인하르트를 들어올리자 대지분쇄를 찍어버린 김환수 중사
이 장면 직전에 망치호응 망치호응을 외치며 병사들을 오더하던 진짜 간부




"궁 아껴야죠 궁 아껴야죠" 해설이 나오고 2초 후에 용검을 켜버린 김현승 일병.
러너는 굳이 쓸 필요 없었고 팟지를 저격한 용검이라고 팟지충 드립을..




솜브라 EMP에 연계한 김환수 중사의 디바 자폭 4킬. 간부가 캐리한다!




김동호 일병의 명사수 한조 스페셜




16649282406176b9d.jpg

경기를 본 타이무의 감상평. NA = North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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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7 01:41
수정 아이콘
방송 못봐서 이 장면만 봤는데도 멋지네요!!
루크레티아
18/10/07 01:44
수정 아이콘
나노 바스 크크크크
18/10/07 01:47
수정 아이콘
결승때 파라로 캐리했던 상병분이 2부리그 거의 꼴지팀이었으니 프로에서는 끝자락에 있었던 셈인데도 아마와 차이가 확실히 나긴하더군요
프로씬에서는 바로 집중견제 들어와서 잡혔을테니... 아무튼 파르시 대처로 야타랑 위도정도는 있었어야 했는데 맥크리 하나만 넣으니 안된게 컸습니다
손금불산입
18/10/07 01:51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그냥 솜브라로 즐겜하다가 매치포인트로 밀리고 나서야 진지하게 한 것 같습니다. 뭐... 맥크리 든 사람이 그 팀 최고 점수였던것 같은데 아나로 계속 플레이하던거 보면 맥크리도 자기 포지션이 아닌데 점수가 제일 높은 사람이라 그냥 어쩔수 없이 꺼내지 않았을런지.. 확실히 단순 경쟁전 랭커랑 프로 레벨이랑도 차이가 많이 나나봐요.
화이트데이
18/10/07 02:34
수정 아이콘
김환수 중사가 4400점의 실력자라고 하니... 사실 남들보다 유리한 고점에 있었죠.
다람쥐룰루
18/10/07 07:26
수정 아이콘
역시 캐리보단 구멍이 중요한법
김첼시
18/10/07 04:13
수정 아이콘
korean army > NA 드립보니까 예전 우리농구대표팀이 주한미군대표하고 해서 졌다는 썰이 생각나네요.
CastorPollux
18/10/07 06:47
수정 아이콘
타이무 크크크크크
멍청이
18/10/07 09:47
수정 아이콘
둠피 사기캐
닉네임을바꾸다
18/10/07 11:01
수정 아이콘
러너의 진심이 묻어나던...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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