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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04 21:56:41
Name 길갈
File #1 포위섬멸진1.jpg (72.4 KB), Download : 40
File #2 포위섬멸진2.jpg (176.4 KB), Download : 19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전설이 된 포위섬멸진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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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aXw0Hv.jpg

뒤에서 급류가 흘러들어와 후퇴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유도한 후, 격파하면 된다는 이론.

어???






일본군 : 아 밸런스 x망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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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리
18/10/04 22:02
수정 아이콘
조선 입전쟁 보소
Essential Blue
18/10/04 22:04
수정 아이콘
이순신(Lv.9999 완전썩은고인석유) : 아 이 게임 닥사냥 말고 할게 없네 컨텐츠가 부족하네 똥망겜이네
루트에리노
18/10/04 22:18
수정 아이콘
망겜이 다 그렇죠 뭐
아마존장인
18/10/05 00:05
수정 아이콘
선조 이벤트 업데이트 완료해드렸습니다.
18/10/04 22:05
수정 아이콘
토탈워 좀 해봤는데 마지막처럼 막으면 활력이랑 사기 떨어져서 뚫립니다 수고요
블리츠크랭크
18/10/04 22:26
수정 아이콘
하지만 우리가 고지인데 상대는 물보병이고 우리는 중기병이라면?
라방백
18/10/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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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척으로 200척을 포위섬멸했다고 하면 비율도 맞고 고증도 맞군요
닉네임을바꾸다
18/10/04 23:08
수정 아이콘
사실 실제로 싸운건 한척...나머지는 구경...특히 한척은 더 멀리 가있...
솔로13년차
18/10/04 22:09
수정 아이콘
문제는 '무리수'부터는 이미 '포위'가 아니라는 게... '섬멸'은 맞지만.
미즈키
18/10/04 22:10
수정 아이콘
이미 포위가 아닌데 ??
NC TWICE
18/10/04 22:13
수정 아이콘
지형지물로 후퇴를 못하는 곳으로 유인하여 섬멸전을 하면 돌파 못하면 포위된거나 마찬가지죠
cluefake
18/10/04 22:17
수정 아이콘
게임에서도 마지막은 안되죠..
겜이라면 탱크 12대에 저런 지형으로 저글링 부대 막기인가..테사기를 보여주신 이순신니뮤?
세오유즈키
18/10/04 22:20
수정 아이콘
호리병형태인 곳에 가둬두면 얼추 포위섬멸진이 완성되긴하는데 기본 전제가 너무 무리수네요.
겨울삼각형
18/10/04 22:20
수정 아이콘
명량해전을 당한 일본인만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18/10/04 22:34
수정 아이콘
우린 그런 것도 모르고 콘
Normalize
18/10/04 22:21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서 저글링막기의 유구한 전통이 느껴지는군요.
마법사7년차
18/10/04 22:21
수정 아이콘
중요한 내용이 빠졌네요.
병력구성이 잡병(용병 포함) vs 정예병이었죠.
물론 300이 잡병이고 5000이 하이트롤, 페가서스나이트 같은 정예병입니다.
18/10/04 22:22
수정 아이콘
게임상으로는 거의 동시대를 다룬 쇼군2 토탈워 기준으로 흑선을 12~13척 갖다놔야 겨우 막을 것 같은데... 장군님은 대체
롯데닦이
18/10/04 22:23
수정 아이콘
피해는 크겠지만 마을안으로 몰아서 길목에서 쳐죽이면..?
류수정
18/10/04 22:26
수정 아이콘
7인의 사무라이에서 그렇게 싸우죠. 숫자는 비슷하고 경험없는 농민들이라 그렇게 한거지만...
롯데닦이
18/10/04 22:36
수정 아이콘
기억은 안나는데 막부군상대로 함정설치하고 해서 싸우는 영화였나요? 크크 재밌었는데
류수정
18/10/04 22:58
수정 아이콘
넵. 막부군은 아니고 도적떼가 된 사무라이들이었죠. 요즘도 심심하면 한번씩 볼정도로 인생영화입니다 크크
18/10/04 22:26
수정 아이콘
하지만 파수기가 30대 있다면 어떨까?
18/10/04 22:30
수정 아이콘
담 즙 발 사!
18/10/04 23:32
수정 아이콘
전 자날인데여?
18/10/04 22:27
수정 아이콘
이거 똑같이 반대 버전이 칠천량....
심지어 셀프 섬멸진....
Been & hive
18/10/04 22:27
수정 아이콘
다크스웜 같은걸 끼얹어서 공기로 메꾸면 됩니다. 러커에그로 탱킹하고 러커가 다크스웜 안에서 딜을 넣으면 5000의 적이라도 능히 상대해낼 수 있을겁니다!
노련한곰탱이
18/10/04 22:31
수정 아이콘
황판파가 이걸????
아이지스
18/10/04 22:29
수정 아이콘
통제사또께서 power overwhelming 끄는 것을 깜빡했네요
고타마 싯다르타
18/10/04 22:36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몰아서 적군이 자기들끼리 압사하는걸 노린?
WhenyouinRome...
18/10/04 22:51
수정 아이콘
명량해전은 진짜.... 어떻게해야 이길지 감도 안오네요... 노업질럿 열두마리로 한마리도 안죽고 공2업 저글링 삼백마리 잡는거랑 비슷한 난이도일듯요...
Finding Joe
18/10/05 05:51
수정 아이콘
사실 질럿도 아니고 체급차로 보면 저글링 12마리 vs 저글링 3백마리인데 영웅 저글링이 이걸...
내일은
18/10/04 23:01
수정 아이콘
이게 되네?
18/10/04 23:42
수정 아이콘
인터뷰하면 "(소신이 죽기를 각오하고 앞서 나아가 싸워 어쩌고.. 물길이 바뀌어 어쩌고..)되던데요?" 하실지도. 이래서 천재는..
NoGainNoPain
18/10/05 00:36
수정 아이콘
되는데요
18/10/04 23:05
수정 아이콘
지나가다 가벼운 태클입니다만 신에게는 아직 열두척이..라는 장계 때문에 명량해전을 12척으로 잘못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은 장계 올린 후 한 척 추가되어서 13척으로 싸웠죠.
닉네임을바꾸다
18/10/04 23:09
수정 아이콘
사실 12척이나 13척이나...실제로 전투 대부분은 기함 혼자서...해치웠....
18/10/04 23: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초반엔 정말 혼자 싸웠다더군요. 나중엔 위험한 다른배 구하러 날뛰기도 하고.. 기함 맞나요? (판옥선이었지만)만약 거북선이 남아있었다고 해도 어려울듯. 전술, 전투력 아무리 상향패치해도 이해가 안되죠. 영화 명량에서 아쉬운 건 육박전을 상당히 중요하게 묘사하는데 적어도 기함에서 그 정도 육박전이 벌어졌을 것 같진 않아요. 그저 늘 하던대로 가급적 일본군 승선을 피하는 식인 것 같단 말이죠. 어떻게 가능하지? 싶지만 대규모 육박전 허용하는 순간 명량 승리는 날아갔을 게 뻔하니..
닉네임을바꾸다
18/10/04 23:25
수정 아이콘
함대 지휘관이 있는 함선이니 기함이죠 뭐...
전자수도승
18/10/04 23:20
수정 아이콘
E장군님 덕분에 후대 조선 수군들이 모조리 고통 받았죠
이래서 고인물들은.....
티모대위
18/10/05 00:29
수정 아이콘
명량해전을 보면 이순신장군은 전략 전술만 뛰어난 게 아니라 현장지휘의 재능도 하늘이 내린 수준이란걸 알수 있죠.
대장선 혼자서 십수척을 쳐부수는데 이 과정에서 병사들 모랄빵이 안 나고 끝까지 제대로 싸웠다는게...
18/10/05 01:30
수정 아이콘
두루와
착한아이
18/10/05 01:44
수정 아이콘
명량해전은 진짜 이순신 장군님이 이세계에서 왔다고 드립쳐도 진지하게 느껴지는 느낌적인 느낌이..
퀀텀리프
18/10/05 08:49
수정 아이콘
육박전 없었어요. 명량은 영화의 재미를 위해 덧붙인것입니다. 조선군 전사자가 2명 이었다고 봤어요.
한쓰우와와
18/10/05 12:03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일본수군 입장에서는 판옥선이 대처 불가능한 외계함선 수준이었어서....
18/10/05 18:18
수정 아이콘
외계 함선이라기엔 또 그걸 다 말아먹은 원균이 있어서... 같은 배도 누가 제대로 써먹느냐에 달린 거겠죠.
뒹굴뒹굴
18/10/05 18:30
수정 아이콘
후세에 이런 얘기 나올까봐 안그렇다는걸 알려주려고 죽은 원균
한쓰우와와
18/10/05 20:3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원균의 무능함이 빛나는거죠... 용장이니 뭐니 아무리 얘기해봤자 말도 안된다는 사실인 것을 판옥선의 성능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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