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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04 12:36:48
Name 쎌라비
File #1 말죽거리잔혹사.jpg (44.2 KB), Download : 41
출처 http://www.fomos.kr/talk/article_view?bbs_id=4&lurl=%2Ftalk%2Farticle_list%2F%3Fbbs_id%3D4%26page%3D2&indexno=448800
Subject [기타] 대학오고 제일 씁쓸했던 순간


팡팡 울어제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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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4 12:40
수정 아이콘
이 하이퍼리얼리즘은 무엇...
코우사카 호노카
18/10/04 12:44
수정 아이콘
광광 우러따... ㅠ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8/10/04 12:46
수정 아이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eramipop
18/10/04 12:51
수정 아이콘
상상해보니 진짜 크크 끔찍하겠네요
ComeAgain
18/10/04 12:53
수정 아이콘
싸이월드 시절엔 방명록과 일촌평으로...
18/10/04 12:54
수정 아이콘
실제라면 한동안 멘탈 나가겠네요 현타오고
냥멍빌런
18/10/04 12:59
수정 아이콘
오마이갓...
아마데
18/10/04 13:05
수정 아이콘
전 왜 남의 카톡 얘기를 듣고 멘탈이 나간거죠
foreign worker
18/10/04 13:05
수정 아이콘
최소 며칠간 깡소주 병나발 해야할 듯...
도뿔이
18/10/04 13:15
수정 아이콘
저거 비슷한걸 세번쯤 겪어봤네요
처음은 스무살때 우연히 놀러간 친구집에서 친구 아버지를 통해 그 친구와 제가 짝사랑했던 아이가 사귄건 들었을때였고 두번째는 절친이랑 같은 아이를 좋아한다는걸 알고 물러났을때 세번째는 저랑 헤어진 전여친이랑 친한 선배랑 사귀고 결혼했을때...
세번째는 멘탈손상이랄것도 없었고 첫번째가 가장 충격이었던거 같네요 가장 마음이 아팠던게 그 둘이 사귄다는걸 알만한 징후가 충분히 있었음에도 애써 무시해왔다는걸 뒤늦게 깨달은거였어요
18/10/04 13:27
수정 아이콘
선배 개객끼
도뿔이
18/10/04 14:12
수정 아이콘
전 둘 결혼에도 갔었고 지금도 선배랑
연락하고 지내요
18/10/04 13:38
수정 아이콘
세번째는 별 상관 없는데 첫번째가 리얼이죠
곤살로문과인
18/10/04 13:15
수정 아이콘
와 팡광 울억따
지지 말아요
18/10/04 13:32
수정 아이콘
생각만해 해도...후..
바다코끼리
18/10/04 13:41
수정 아이콘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머릿 속 타임머신 타고 대입해보니 휴학 고민감이네요.
18/10/04 13:42
수정 아이콘
어떤기분일지 알것 같아..
아마 피지알 회원 거의 다 알것같은 느낌 ㅠ.ㅠ
아마존장인
18/10/04 14:01
수정 아이콘
난 몰라요!!!!!!!!!!!!!!
18/10/04 14:14
수정 아이콘
느낌표 갯수보니 많이 울어보신분
사신군
18/10/04 14:03
수정 아이콘
애초에 카톡을 보여줄 친구조차 없는걸요.?
티모대위
18/10/04 14:13
수정 아이콘
제가 아주 친한 선배랑 제가 짝사랑하던 동기랑 너무너무 친하고 그 형이 그 동기를 좋아하기도했어서 무지 질투했는데
그 동기가 제3자와 사귀고 결혼해서 평화는 지켜졌습니다. 흐흐
18/10/04 14:14
수정 아이콘
해피엔딩 좋아요~
던져진
18/10/04 15:12
수정 아이콘
내세에는 금수저키큰존잘로 태어나길
18/10/04 15:37
수정 아이콘
음.. 그래서 내 카톡보여줬을때 친구얼굴이 어두웠구나
18/10/04 15:56
수정 아이콘
가장 최근 카톡이 일주일 전이라니...
신공표
18/10/04 18:40
수정 아이콘
짝사랑했던 여자가, 글쓴이 카톡은 읽씹했다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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