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땡땡땡땡)
동준: 저럴때가 아닌거 같은데요... 어어? [아니] 지금 탈락 할 수 있는 게임에서 저럴 여유가 있나요??
동준: 글쎄여어어어어~~ 니달리는 아래 잇는데에에에에 [아닛?!..] (침묵..)

(바론 먹음)

강퀴: 아 종을...
동준: [아니] 전 진짜...
용준: 파이팅은 좋은데~
동준: [아니] 저건 파이팅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용준 : 지금 기둥뿌리 빠지게 생겼는데 종치면 어떡합니까~학교종이 땡땡땡을
동준: (정색하며) 팬들 입장에서는... 경기를 하면서 세레모니도 격하게 하고 거침없고 이런게 보기좋고 재밌게 느껴질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지금 당락이 결정되는 게임인데.. 지금 킬 스코어도 5:0으로 뒤처지고 잇는데..  종칠 여유가 있나요?

(이후 1분간 강퀴 혼자 해설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