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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03 22:55:21
Name 블랙번 록
File #1 untitled.png (113.4 KB), Download : 40
출처 구글
Subject [기타] 이병헌이 왜 찍었는지 알면서도 모르겠는 작품


연기 변신, CJ 등이 이해 되면서도
왜 이 작품이었는지는 이해가 안되었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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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크로우
18/10/03 23:01
수정 아이콘
중간에 어머니랑 와인 마시고 춤출 때 그 오그라듬이란 정말... 어후..;;
연애왕스토킹
18/10/03 23:02
수정 아이콘
저에게도 싱글라이더 이후로 믿고보는 이병헌인데 이건 걸렀습니다
마스터충달
18/10/03 23:03
수정 아이콘
두 배우 다 최애 배우인데 걸렀습니다. 크크크
이사무
18/10/03 23:05
수정 아이콘
누가 나를 미치게 하는 가 , 지상만가 얘기인 줄...
지구특공대
18/10/03 23:07
수정 아이콘
저도 거르긴 했는데 무려 300만명이나 넘게 보았다는....
Fanatic[Jin]
18/10/04 00:45
수정 아이콘
네??
와...검색해보고 놀랐습니다...341만...덜덜
아타락시아1
18/10/04 08:36
수정 아이콘
독전이 아니라면 아마 상반기 최고흥행 한국영화였을거에요. 꽤 많이봤더라고요
18/10/03 23:10
수정 아이콘
저는 잼있게 봤네요
18/10/03 23:11
수정 아이콘
이병헌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는 거의 다 봤는데도 (협녀 제외) 이건 그냥 포스터만 봐도 바로 거르게 되더군요
18/10/03 23:12
수정 아이콘
이병헌 영화인데 이병헌 영화인가 싶었던
링크의전설
18/10/03 23:15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쓰레기 영화죠. 남의 영화 아이디어 다 뽑아서 배껴 만든 느낌. 암만봐도 레인맨 갔다 배껴쓴건데...
꽃이나까잡숴
18/10/03 23:16
수정 아이콘
구데기 영화인건 맞는데 저는 재밌게 봤어요...ㅜㅠ
뵨사마 연기 넘나쩌는것
위원장
18/10/03 23:24
수정 아이콘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이건 박정민을 위한 영화겠죠.
18/10/03 23:28
수정 아이콘
재밌었는데 ...
김홍규
18/10/03 23:52
수정 아이콘
전 강혜정 임원희 나오는 영화일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18/10/04 00:16
수정 아이콘
이거 재밌습니다
로랑보두앵
18/10/04 00:18
수정 아이콘
심지어 이영화도 재밌었습니다. 그냥 이병헌 연기만 봐도 재밌어요.
Philologist
18/10/04 00:19
수정 아이콘
들국화 팬이 아니었을지...
짱짱걸제시카
18/10/04 00:20
수정 아이콘
진부하긴한데 아예 망작은 또 아니죠. 차라리 그 뭐야 이병헌이 다단계 사기꾼으로 나오는 영화가 시나리오는 더 처참하던데..
모랄레스중위
18/10/04 08:49
수정 아이콘
마스터.. 노잼이었어요
미카엘
18/10/04 00:20
수정 아이콘
이거 나쁘지 않았어요.
잡식토끼
18/10/04 00:32
수정 아이콘
전 엄청 좋았던 영화입니다. 단, 집에서 본다면 별로일 것 같기는 합니다.
18/10/04 00:34
수정 아이콘
비행기에서 보면서 '오 생각보다 괜찮은데?' 하면서 봤습니다
기대가 거의 없어서 그랬던건가;;;;
원시제
18/10/04 00:38
수정 아이콘
이런 진부한 소재에 캐릭터까지 다 갖다 박아도 이병헌 박정민은 이쯤 살릴수 있다.
랄까
18/10/04 00:43
수정 아이콘
손익분기점 넘어서 300만 넘긴 영화죠. 와이프가 엄청 좋아해서 IPTV로 3번은 본 거 같네요.
저도 보려했었는데 와이프가 계속 보라고해서 거부감이 느껴져 안봤습니다...
18/10/04 07:55
수정 아이콘
레인맨을 보여주세요.
아드오드
18/10/04 00:49
수정 아이콘
이거 저도 거를려다가 비행기에서 봤는데, 이병헌의 위엄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런 스토리에 이럼 캐릭터 구성으로도 그만큼이나 쥐어짜낼수 있다니.
18/10/04 00:56
수정 아이콘
10분만 봐도 뒷내용을 알수잇는 뻔하디 뻔하고 어디서 본거같은은 영화인데
이병헌 박정민이 진짜 하드래캐리합니다. 이걸살려?? 하는느낌의 영화입니다.
저 두배우가 출연해준다면 아무나 흥행영화 만들수잇을꺼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치토스
18/10/04 01:11
수정 아이콘
300만이 넘은게 놀라운게 아니라 이병헌,박정민 둘 데리고
겨우 300만 밖에 못넘긴게 더 대단해 보이네요.
짱짱걸제시카
18/10/04 09:02
수정 아이콘
박정민은 주연급으로는 생애 첫 300만
롯데닦이
18/10/04 02:18
수정 아이콘
보면 그냥 뻔한 영화인데 뻔하게 재밌어요..
그게 배우의 힘인가 ㅡㅡ;;;
18/10/04 03:03
수정 아이콘
여기서 배우들 연기 좋습니다. 배우들 연기가 살린 영화에요.
18/10/04 03:32
수정 아이콘
저도 거르려다가 주인집 딸내미 짧은 영상을 피지알에서 보고 매력있어서 영화를 봤는데
이런 영화를 이렇게 살리네 싶더라구요.
Jon Snow
18/10/04 03: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볼 생각이 1도 안들어서 안봤기 때문에 깔수가 읎네요..
https://youtu.be/0klMCkiK-38
푸른피
18/10/04 03:59
수정 아이콘
전 진짜 잼있게 봤는데.. 심지어 눈물도 찔끔나던데.. ;; 의외네요.
요플레마싯어
18/10/04 07:11
수정 아이콘
작품성이라든가 신선함같은거 안따지면 괜찮은 영화입니다.
18/10/04 07:49
수정 아이콘
나름볼만해요 데이트용으로 여자친구랑보기에 나쁘지않았습니다
Rawlings
18/10/04 08:01
수정 아이콘
이거 꽤 괜찮았는데...
ChojjAReacH
18/10/04 08:11
수정 아이콘
감동코드+신파로만 가자니 기시감이 심해서 뻔한 개그코드를 넣고 코미디영화라고 속이는(?) 영화
아주 나쁘다고 할 만한 영화는 아닌데 그렇다고 이병헌, 박정민을 쓰고 킬링타임용 영화를? 이라고 생각하면 아쉽기도 하고 어차피 신파인거 포스터에도 코미디영화라는거 빼고 신파의 끝을 달렸으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이전에 신함이 있었어서 웬만한 신파엔 유연할 것 같았는데)
한가인
18/10/04 08:25
수정 아이콘
괜찮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깔 정도는 아닙니다.
양현종
18/10/04 08:49
수정 아이콘
이병헌 개인 입장에서는 계속 쎈 영화들만 주로 찍었으니 조금 쉬어가는 영화 아닌가 합니다
오 루즈
18/10/04 09:04
수정 아이콘
이거 부모님 모시고 봤는데
매우 재밌었다고 만족하셔서 저도 매우 만족했습니다.
이정도로 깔 영화는 아닌데..
Ryan_0410
18/10/04 09:14
수정 아이콘
댓글이 제 생각과 많이 다르네요.
저도 쓰레기류로 취급합니다.
미나토자키-사나
18/10/04 10:45
수정 아이콘
자신의 연기스펙트럼을 보여주려고 찍었다고봅니다
사실 배우라면 다양한역할을 해봐야된다고 보고
나름 이런코믹도 잘녹이는구나 하면서 뻔한내용이지만
무난히 잘봤습니다
하얀 로냐프 강
18/10/04 11:10
수정 아이콘
이병헌 아니었으면 안 봤을 영화긴 한데
그냥 쏘쏘하게 봤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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