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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8/10/02 12:56
요즘 쓰레기가 어마무시해서 문제라는데, 본인 쓰레기를 가지고 내려오면 30% 환불, 타인의 쓰레기까지 가지고 오면 50%환불 이런식으로 하면 쓰레기 문제도 해결이 될텐데..아쉽네요.
그렇게 하면 네팔 수입이 문제가 되긴 할텐데, 당장 생각나는 것으로는 1. 입산비용을 먼저 올린 후에 환불 시스템을 갖추던지 2. 현금액 유지하되, '쓰레기 가지고 오면 반값!' 광고를 통해(?) 사람들이 많이 오게 만드는 박리다매 방식 두 방식중에 하나만 해줘도 어느정도 정리될듯 하네요.
18/10/02 13:08
등반가들 지원하는 스폰서들 지갑 노리고 붙인거죠,그래서 스폰서 없이는 힘들다고 합니다.장비들도 비싼데 입장료까지 비싸니
18/10/02 13:26
고산 등반 등 난이도 높은 등반에서 사고 많이 나는게 어렵고 위험하기도 하지만, 산에 다니는 사람들이 돈 많이 벌기도 어려운데 비용은 많이 드니 한 번 가서 어떻게든 등정하려고 무리하다 그러는 경우도 많다고 등산학교 등에서 들었습니다.
북한산 가려는데 폭우가 오면 다음 주에 다시 가면 되지만 에베레스트 가면 ..
18/10/02 13:45
입산료도 비싸지만 정상 공격하는 한두멍만 가는 것도 아니고 보통 몇명이상이 팀을 이루고 그 사람들 정상 도전할 때 힘 빼면 안되니 짐 들어줄 쉐르파와 포터들 다수 고용해야 해서 입장료 좀 깍아준다고 전체 비용 그리 낮아지지도 않고 사람들 더 가지도 않죠. 어차피 산이 네팔에 있어서 네팔에 올 수 밖에 없는 사실상 독점 산업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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