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8/09/29 22:06:28
Name 더 잔인한 개장수
출처 루리웹
Subject [동물&귀욤] 바라문이 굶고 있어!
KakaoTalk_20180929_200753787.gif

어서..어서 서둘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나리돌돌
18/09/29 22:11
수정 아이콘
바라문이 굶고 있다니...이런 고오오급 유머를;;
계층유머네요.
cluefake
18/09/29 22:27
수정 아이콘
날 드십쇼 주인님
나스이즈라잌
18/09/29 22:32
수정 아이콘
저 개와 저 토끼는 무슨 사이일까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솔로13년차
18/09/29 22:59
수정 아이콘
같은 집사에게 매니지먼트를 맡긴 사이겠죠.
18/09/29 23:06
수정 아이콘
그럼 저 견공과 토공 모두 부처로 환생하겠네요
테라리아
18/09/29 23:35
수정 아이콘
제목 패배좀요 ㅠㅠ
미나리돌돌
18/09/30 01: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석가모니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 입니다.
바라문은 수행자인데, 어떤 숲속에 늙은 바라문에게 여우 토끼 원숭이 수달이 가르침을 받고 있었는데 그 숲에 먹을 것이 떨어져서 바라문이 숲을 떠나려 하자 여우 원숭이 수달이 각기 음식을 구해다 공양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토끼는 음식을 구하지 못해 불길에 뛰어들어 자신을 먹으라고 공양하라고 하였는데 불길이 꺼지고 바라문이 감동하여 숲에 더 머물면서 가르침을 주었다는 얘기입니다. 이때의 인연으로 바라문은 석가가 아닌 다른 부처님, 토끼는 석가모니 부처님, 나머지 동물들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들이 되죠.
Janzisuka
18/09/30 01:14
수정 아이콘
크크 종교계층 크크
어릴적 절에닜던 붓다 라는 책(만화!!)에사 본 기억이 크크
18/10/01 02:23
수정 아이콘
붓다 만화보신분들이 여기서 모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35536 [동물&귀욤] 엄마가 갈색냥이인게 분명하다 [5] 차가운밤7708 18/09/30 7708
335530 [동물&귀욤] 이것이 보더콜리다 서커스편 [5] 차가운밤6940 18/09/30 6940
335514 [동물&귀욤] 큰 냥이 [13] swear6176 18/09/30 6176
335500 [동물&귀욤] 주인 눈치 보는 강아지 [5] 마스터충달8917 18/09/30 8917
335487 [동물&귀욤] 바라문이 굶고 있어! [9] 더 잔인한 개장수6972 18/09/29 6972
335478 [동물&귀욤] 명작 속에 들어간 고양이.jpgs [6] 홍승식7367 18/09/29 7367
335455 [동물&귀욤] 궁지에 몰린 아기 고양이 [4] 차가운밤7733 18/09/29 7733
335449 [동물&귀욤] ?? : 여긴 내 구역이야 (3mb 움짤) [12] 삭제됨6455 18/09/29 6455
335448 [동물&귀욤] 침대에 올라가도 된다고 허락 받은 인절미 [9] 차가운밤11585 18/09/29 11585
335430 [동물&귀욤] 허물 벗기 [8] 길갈6789 18/09/28 6789
335418 [동물&귀욤] 드론으로 호랑이 촬영하기.gif [20] possible10866 18/09/28 10866
335394 [동물&귀욤] 슈뢰딩거의 고양이 [7] 좋아요7190 18/09/28 7190
335340 [동물&귀욤] 족제비의 어마무시한 점프력.gif(845kb) [7] 법규6458 18/09/27 6458
335338 [동물&귀욤] 지구인들아 나에게 관심을 나눠줘 [8] 좋아요6576 18/09/27 6576
335323 [동물&귀욤] 인절미에 섞여들어간 시루떡 [3] 차가운밤8269 18/09/27 8269
335291 [동물&귀욤] 뭔가 내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다 [11] 차가운밤12618 18/09/26 12618
335281 [동물&귀욤] TV에 나온 자기 모습을 보면서 좋아하는 댕댕이 [9] 차가운밤8569 18/09/26 8569
335276 [동물&귀욤] 시골 갔다가 댕댕이에게 푹 빠진 아빠 [11] swear7849 18/09/26 7849
335248 [동물&귀욤] 댕댕이는 못하는 것 [13] 차가운밤9894 18/09/25 9894
335232 [동물&귀욤] 진짜 누구 죽는 꼴 보고 싶어? [4] 길갈8370 18/09/25 8370
335168 [동물&귀욤] [추석특집] 차례상에서 큰절 올리는 댕댕이.jpg [2] 홍승식6419 18/09/24 6419
335160 [동물&귀욤] 집에 귀빈이 들어왔네요. [10] 화이트데이7838 18/09/24 7838
335158 [동물&귀욤] 개판 그 자체 [8] 길갈9233 18/09/24 923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