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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9/20 12:45:57
Name N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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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20180601080612965.jpg (70.3 KB), Download : 18
출처 구글
Subject [기타] 2018년 개봉예정 최고 기대작 전자 vs 후자.jpg





PMC
감독 : 김병우
출연 : 하정우, 이선균
시나리오 : 판문점 30M 아래 벙커 회담장에서 벌어지는 비밀 작전에 글로벌 민간 군사 기업의 한국인 용병 에이헵(하정우)과 그의 팀원들이 전격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실시간 전투 액션.

vs

마약왕
감독 : 우민호
출연 :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 이성민
시나리오 : 1970년대 대한민국, 마약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두삼'과 그를 돕고 쫓고 함께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2018년 하반기 개봉예정 한국영화 최고 기대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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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0 12:49
수정 아이콘
작전이 한참 진행 되던 중 pmc와 밀월 관계였던 정부로부터 결국 배신을 당하고, 살아남기 위해 싸우기 시작하는데.. 끝에는 어째 거의 몰살 엔딩에 하정우라도 살아남으면 다행.

하정우 나오는 영화는 어째 기승전결이 머릿 속에 그려지는 느낌입니다. -_-;;
지구특공대
18/09/20 12:51
수정 아이콘
출연진과 시놉시스만 놓고보면 마약왕이요.
그중에서도 송강호면 뭐 무조건 믿고 보는거죠.
Flying-LeafV
18/09/20 12:5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만약 분단 안됐으면 영화소재 30% 가량은 사라졌을 듯 크크
Supervenience
18/09/20 13:12
수정 아이콘
레알 크크
MystericWonder
18/09/20 14:42
수정 아이콘
분단 안됐으면 원래 북한 자리에 중국 러시아가 들어가지 않을까요?
더 잔인한 개장수
18/09/20 12:56
수정 아이콘
찌개님인줄...
화이트데이
18/09/20 12:59
수정 아이콘
윗 영화는 왠지 빛 좋은 개살구가 될거 같네요
빨간당근
18/09/20 13:03
수정 아이콘
PMC → 테이크 포인트로 제목 변경됐습니다!
저는 마약왕에 한표!
감성이 용규어깨
18/09/20 13:09
수정 아이콘
마약왕은 뭔가 사생결단이 떠오르는 군요...
18/09/20 13:14
수정 아이콘
마약왕은 19금 영화였는데 15세로 떨어뜨릴려고 엄청나게 편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꿀멀티
18/09/20 13:19
수정 아이콘
아...안돼!!
우민호 감독님은 내부자들로 청불영화 최고기록 찍었는데 굳이 왜 편집을...
데프톤스
18/09/20 13:21
수정 아이콘
소재가 마약인데 15세로 떨어질 수가 있나요 크크
18/09/20 13:29
수정 아이콘
독전도 소재가 마약이었으나 15세이긴 해서...
마스터충달
18/09/20 13:50
수정 아이콘
독전 : 되는데요?
18/09/20 14:40
수정 아이콘
물론 마약이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긴 했지만 15세였던 베테랑에서도 꽤 비중있게 나오죠
Liberalist
18/09/20 15:08
수정 아이콘
윽... 원래 후자였는데 저러면 전자가 더 기대되는걸로...;;
ioi(아이오아이)
18/09/20 13:14
수정 아이콘
판문점이면 우리나라, 북한, 미군까지 있는 최중요 거점 하나인데 거기에 굳이 자국 군대가 아니라 용병을 쓴다는 건
배신 안하면 개연성이 설명 안되는 수준 아닌가요?
피카츄백만볼트
18/09/20 13:23
수정 아이콘
영화 아직 안봐서 모르겠지만, 세계적으로 자국 영토에서 전쟁중인데도 PMC를 쓰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미국도 항상 PMC를 쓰고있죠. 미국에서 PMC를 쓰는 가장 큰 요인은 다름아닌 정치적 비용 최소화(=일반 미군이 가서 죽으면 한두명만 죽어도 언론이 들끓으며 반전여론이 생기지만 돈주고 산 용병은 100명 1000명이 죽어도 여론이 큰 관심 없음)라고 위키에서 말하던데 한국도 설정 짜려면 가능할것 같네요.
레가르
18/09/20 13:28
수정 아이콘
출연자만 보면 후자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모여있네요
멸천도
18/09/20 13:29
수정 아이콘
애매하면 하정우라고 할려고했는데 아래를 보니 송강호네...
akb는사랑입니다
18/09/20 13:53
수정 아이콘
전자는 솔직히 영화 좀 본 사람이면 어떤 식으로 분위기에 주제의식 잡으려고 할지 뻔히 보이죠. 그게 좋고 나쁘고를 떠나 뻔한건 아웃이야
네오크로우
18/09/20 14:08
수정 아이콘
딱 하나만 보라면 마약왕이지만 요즘 한국영화 액션신 연출하는 거 보면 어마어마해서 pmc도 땡기긴 하네요.
등산매니아
18/09/20 14:13
수정 아이콘
근데 저런 침투 특전사들 영화나 드라마보면 대부분 40대에서 50대잖아요? 실전은 20대들이겠죠?
몬스터피자
18/09/20 14:21
수정 아이콘
액션물 좋아해서 전자요.
인텔빠
18/09/20 15:00
수정 아이콘
하정우에 이선균
느낌이~
아지메
18/09/20 15:37
수정 아이콘
왠만하면 대박치는 하정우 + 영화만 했다하면 망한 성적표의 이선균 조합이라...
아래는 거를타선이 없어서 무조건 대박날거 같아서 저는 아래 한표 입니다.
18/09/20 16:00
수정 아이콘
끝까지간다, 내아내의모든것 정도있으면 영화만 했다하면 망한 성적표라고 불리기는 좀 너무하지 않나요?
18/09/20 22:44
수정 아이콘
끝까지간다, 내아내의모든것 정도있으면 영화만 했다하면 망한 성적표라고 불리기는 좀 너무하지 않나요? (2)
박정우
18/09/20 23:16
수정 아이콘
주연을 맡은 대부분의 영화 - 내 아내의 모든 것, 화차, 체포왕, 임금님의 사건 수첩, 쩨쩨한 로맨스끝까지간다 - 가 흥행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Liberalist
18/09/20 15:09
수정 아이콘
저는 전자입니다. 부디 잘 만들어져서 충무로 액션이 제대로 때깔내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간만에 한 번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8/09/20 17:07
수정 아이콘
마약왕은 뭐 걱정안해도 알아서 흥행할 것 같고
PMC는 액션 때깔만 잘뽑으면 선방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70년대 마약왕이라 한국형 나르코스가 나오려나요
위원장
18/09/20 18:51
수정 아이콘
15금 마약왕이 재밌을거 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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