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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8 08:05
대체 저 세탁기는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보고 싶네요. 또 신발은 얼마나 냄새가 나는지도 궁금하고.
아무리 냄새가 나는 세탁물이라고 해도 무슨 화학물질도 아닌데 냄새가 베인다는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그게 세탁물에 영향을 미쳐서 사용하기 힘들정도의 수준으로 냄새를 베이게 한다는건 정말 미스테리한것 같아요. 근데 당사자는 한치 의문도 없이 납득하고 받아들이는 일이 벌어졌으니 이게 뭔가 싶네요.
18/09/18 10:37
흠.. 그니깐요. 다들 된다니까 할말은 없지만 여전히 이해는 안가요.
가끔 세탁물에서 퀘퀘한 냄새가 날때는 세탁 다 끝난후에 깜빡하고 한 반나절 정도 시간지난 경우인데 그런거 말고는 아직 경험 못해봤네요.
18/09/18 13:10
통돌이 바깥쪽에 잔여물이 들어붙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요즘 통돌이 세척해주는 제품 홈쇼핑에서 봤는데 바깥쪽 상태가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저렇게 공용으로 사용하는 세탁기면 세탁량이 많아서 바깥쪽이 빨리 더러워지고 거기에 신발 냄새가 붙은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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