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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9/16 13:42:21
Name 삭제됨
출처
Subject [기타] .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쑤이에
18/09/16 13:48
수정 아이콘
왜 돈내고 죽음을 재촉하러 가는거죠? 참 세상엔 희한한 사람들이 많네요
18/09/16 13:49
수정 아이콘
아무리 다크 투어리스트라지만 자기 몸피폭걱정을 하게 만드는 곳을 가다니..
Thursday
18/09/16 13:49
수정 아이콘
정신나간 놈들..
그놈헬스크림
18/09/16 13:51
수정 아이콘
목숨걸고 여행이네요...
이런건 아무리 유혹해도 목숨 위태로워서 안갈것 같은데 가는 사람이 있다니 덜덜덜...
18/09/16 13:52
수정 아이콘
주작아닌가용 흠...
다람쥐룰루
18/09/16 13:54
수정 아이콘
...진짜 죽을거같은데요 저정도면
사방에서 광속으로 저한테 전자를 쏴서 제 세포들이 실시간으로 죽고있다는거 아닌가요?
This-Plus
18/09/16 13:57
수정 아이콘
차라리 앉은 자리에서 담배 한보루를 줄담배 태우는 걸 택하겠습니다.
타카이
18/09/16 14:00
수정 아이콘
통제된 위험을 체험하러 가는게 이상한 건 아니죠
문제는 그 위험이 통제되지 않았음에도 통제되었다고 광고하는 측이 문제
키무도도
18/09/16 14:01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에 있습니다. 후쿠시마편이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꼭보세요.
냉소적인 진행이 더 재밌습니다.
수지느
18/09/16 14:08
수정 아이콘
원전에 가도 0.4~0.5일거라고 예측하고왔는데 이건 뭐 크크크크
Lord of Cinder
18/09/16 14:09
수정 아이콘
시간당 2.11 마이크로시버트이니 7.19 마이크로시버트이니 하는 수치에다가 서울의 자연 방사선량을 시간당 150 나노시버트라고 치면... 집구석에서 PGR을 하고 있는 저보다 순간적으로 14배에서 50배 수준의 방사선을 맞고 있는 셈이 되겠네요.

역시나 다크 투어리즘으로 관광 상품이 있는 체르노빌-프리피야트의 경우에는 검색해보니 체르노빌 원전 앞에서 시간당 3.3 마이크로시버트가 찍힌 가이거 계수기 사진이 나오네요.
푸른음속
18/09/16 14:20
수정 아이콘
저거 같이 찍은 사람들은 수명 확 줄었겠군요..
파이몬
18/09/16 14:39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저딴 여행을 하는거야 크크크크 다들 목숨이 아깝지 않으신가
덴드로븀
18/09/16 14:50
수정 아이콘
화질구지인데 최근에 간걸까요?
띠용...넷플릭스꺼고 2018년에 2화로 방영된게...맞는거죠?
쪼아저씨
18/09/16 15:07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차가운밤
18/09/16 14:52
수정 아이콘
이거 애초에 위험하거나 음침한 곳들만 주로 여행하는 넷플릭스 쇼프로입니다. 아마추어들이나 그냥 관광객들이 가서 놀고 올린 유튜브 영상 같은게 아니라...
불타는로마
18/09/16 15:20
수정 아이콘
단위가 마이크로 시버트/h면 바로 다음날 죽을 변화는 없겠지만... 그래도 무조건 나쁜거니...
겨울삼각형
18/09/16 15:24
수정 아이콘
나약한 참가자분들..

일본을 얕보다니
사악군
18/09/16 15:39
수정 아이콘
0.4인줄 알고 가서 2.1인데 팩폭이나 날리고 계속있는건 걱정안하려는 저기 사는 가이드보다 더 바보같은데??
러블리맨
18/09/16 15:41
수정 아이콘
이미 피폭..
글루타민산나룻터
18/09/16 16:02
수정 아이콘
P-fork
akb는사랑입니다
18/09/16 17:12
수정 아이콘
실제로 우크라이나 가면 체르노빌 관광 상품도 있습니다.
저도 꺼림칙해서 검색만 해 봤는데, 예상외로 근시일 내 상품은 이미 매진이라 하지도 못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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