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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5 22:28
(수정됨) 정말 좋아한 영화였는데, 시간이 많이도 흘렀군요.
저 꼬마애가 훌쩍 자라서 당시 악역이었던 게리 올드만과 함께 나온 제5원소도 참 좋았습니다. (밀라 요보비치랑 나탈리 포트만을 헷갈렸네요. 죄송합니다. ^^;) 저 영화를 보지 못했던 사람들은 아이유 양이나 트와이스의 노래가 먼저 떠오르겠네요. 음... 지금은 저도 그렇습니다. ^^;
18/09/15 23:35
크크크 공룡님이 너무 자연스럽게 게리 올드만과 제5원소에 함께 나왔다고 쓰셔서 저도 순간 헷갈렸네요.
댓글보고서야 아 맞다 밀라 요보비치였지 했다는... 크크크
18/09/16 12:21
OST 곡 중에서 이 곡이랑 트윈 픽스의 메인 테마를 최고로 꼽습니다. 혼자 있거나 새벽에 들으면 느껴지는 그 알 수 없는 감정.. 그래서 더 소중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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