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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9/13 17:36:47
Name swear
File #1 FBB81D0E_382A_45E6_BBEE_11BF1AE20487.jpeg (468.3 KB), Download : 54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기타] 지난 20년간 도서관 대출 1~10위 도서


책 진짜 안 읽는 편인데 저 중에 읽은 도서가 7개나 되서 깜짝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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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피온
18/09/13 17:38
수정 아이콘
삼국지는 있을거 같았는데
지나가다...
18/09/13 17:49
수정 아이콘
박사가 사랑한 수식이 저 정도였군요. 영화가 한국에서 그렇게 폭발적으로 흥행한 것도 아닌데...
Bluelight
18/09/13 17:51
수정 아이콘
최근 실적이 압도적일 거 같은 느낌이
18/09/13 17:58
수정 아이콘
책 진짜 안 읽는 편인데, 저 중에 읽은게 한권도 없어서 깜짝 놀랐어요.
ImpactTheWorld
18/09/13 22:10
수정 아이콘
2222222 나란 인간...
The Special One
18/09/13 18:03
수정 아이콘
신경숙은 신도리코 논란 이후에도 괜찮은지 궁금하군요.
AeonBlast
18/09/13 18:03
수정 아이콘
나미야잡화상의기적은 비교적 최근껀데 놀랍네요.
미즈키
18/09/13 18:05
수정 아이콘
연금술사보고 놀랐습니다
분명 서양인이 썼는데 동양적인 테이스티가 너무 너무 너무 진해서
윤성호
18/09/13 18:08
수정 아이콘
왜안하루키요?
ComeAgain
18/09/13 18:11
수정 아이콘
은하영웅전설이 없으니 무효
18/09/13 18:17
수정 아이콘
1위 10위만 봤네요 크크
코우사카 호노카
18/09/13 18:19
수정 아이콘
은영전 있을줄 알았는데..
18/09/13 18:27
수정 아이콘
2권봤네..
세크리
18/09/13 18:36
수정 아이콘
비뢰도가 아니야?
Lelouch Lamperouge
18/09/13 18:42
수정 아이콘
나미야 잡화점이 4위.....?
정말 최근에 나온 편인데....
그대의품에Dive
18/09/13 18:44
수정 아이콘
태백산맥은 대하소설이라서 권당으로 좀 나눠야 공정하지 않나 싶은데...
이쥴레이
18/09/13 18:50
수정 아이콘
7년의 밤 한번 봐야겠네요
Lord Be Goja
18/09/13 18:52
수정 아이콘
90년대에 중학생일때도 대학생 구독 1위 태백산맥 광고본거 같은데 요즘도 잘나가나보군요.
아니면 그냥 누적이라 그런건가
주니엘
18/09/13 18:53
수정 아이콘
한 5년쯤 뒤엔 82년생 김지영도 저 리스트 안에 들 것 같네요.
계란말이
18/09/13 18:53
수정 아이콘
묵향이 아니었어...?
하우두유두
18/09/13 19:07
수정 아이콘
222
18/09/13 19:03
수정 아이콘
대부분 군대에서 읽은 책들..
재간둥이
18/09/13 19:05
수정 아이콘
왜 안why?요
18/09/13 19:09
수정 아이콘
나미야는 저기 들어갈만 한 게 사회적으로 소설이라는 매체에 대한 관심이 적어서 비교적 조용한 거지 역대급 배스트셀러죠. 2012년 출간되고 지금까지 베스트셀러 최상위권이니까요. 성격은 다르지만 쉽게 비유하면 2012년 연말에 나온 앨범이 아직도 차트 10위권에 있는 거니까요. 레알 고인물입니다. 지금 찾아보니 우리나라에서만 백만권 이상이 팔렸네요. 요즘 같은 시대에 말이죠.
18/09/13 19:49
수정 아이콘
사실 히가시노 게이고가 다작을 하면서 퀄리티가 들뚝날쭉했는데

나미야는 딱 읽고, 아 드디어 히가시노가 자기가 그려낼 수 있는 마스터피스를 만들어냈구나 생각했습니다.
드러머
18/09/13 23:09
수정 아이콘
저도 나미야 잡화점으로 입문한 후에 꽂혀서 이전 작품들 읽었는데 나미야 잡화점 만한 게 없더군요. 특히 패러독스 13은 정말 별로였습니다.
ageofempires
18/09/13 19:43
수정 아이콘
신경숙 같은 작가는 매장되어야 하는데 대출순위 2위라니 개탄스럽네요.
시노부
18/09/13 19:47
수정 아이콘
앗..아아 육체풀만족 니뮤ㅠㅠ
타카이
18/09/13 20:11
수정 아이콘
보이는 책들중 태백산맥, 강아지똥, 연금술사, 나무, 다빈치코드 정도 읽었네요
vanillabean
18/09/13 20:16
수정 아이콘
강이지똥과 돼지책만 봤네요.
생각안나
18/09/13 21:11
수정 아이콘
표절 작가의 작품이 하나 있네요
Zoya Yaschenko
18/09/13 22:13
수정 아이콘
기차는 7시에 떠나지만 행복하니 시계를 보지 않겠습니다.
foreign worker
18/09/13 22:14
수정 아이콘
태백산맥이랑 오체불만족만 읽어봤네요.
에스프레소
18/09/13 23:24
수정 아이콘
7년의밤 읽고 영화제작한다길래 기대했건만... 왜 개봉이 미뤄졌는지 알만했..
18/09/15 00:05
수정 아이콘
아버지랑 오른쪽에 걸쳐있는 나무 2개뿐이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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