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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9/12 00:24:35
Name 내일은해가뜬다
File #1 577229EF_B7EA_4C4B_87C9_3E6CA5B42EE7.jpeg (52.6 KB), Download : 40
출처 본인
Subject [기타] 지금 개봉했어도 천만 찍는다 vs 못 찍는다




전제조건: 캐스팅, ost, 시나리오는 그대로, 다만 cg는 시대가 달라진 만큼 더 좋아짐.

전 못 찍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워낙 요즘에 전쟁영화 인기가 죽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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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매니아
18/09/12 00:28
수정 아이콘
비겁한 변명입니다!
계백의난
18/09/12 00:29
수정 아이콘
그건 실미도 입니다만..
등산매니아
18/09/12 00:30
수정 아이콘
그럼 뭐였죠. 내게 그런 핑계대지마?
18/09/12 00:32
수정 아이콘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유리한
18/09/12 00:38
수정 아이콘
니가 지금 나라면
내일은해가뜬다
18/09/12 00:39
수정 아이콘
넌 웃을수 있니
Maiev Shadowsong
18/09/12 01:51
수정 아이콘
아놔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18/09/12 00:49
수정 아이콘
형 이게 다 꿈이었으면 좋겠어. 눈뜨면 우리집 안방이고, 난 아침 먹으며 형한테 얘기할거야. 정말 진짜 같은 이상한 꿈을 꿨다고.
등산매니아
18/09/12 00:50
수정 아이콘
핑계대지마는 뭐였죠그럼 가을동화였나. 한 15년전껏들이라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욤;;
18/09/12 00:53
수정 아이콘
글쎄 저도 어떤건지 잘 모르겠네요. 원빈 작품들이 워낙 오래돼서 크크
러블세가족
18/09/12 00:54
수정 아이콘
내 핑계 대지마. 태극기 휘날리며 맞습니다. 크크..
난 아직도...
18/09/12 01:20
수정 아이콘
핑계대지마가 아니고 웃기지마 아닌가요?
하늘을 나는 고래
18/09/12 01:44
수정 아이콘
그건... 얼마면되? 아닌가요??
난 아직도...
18/09/12 02:02
수정 아이콘
웃기지마 사랑? 이젠 돈으로 사겠어
얼마면되 아닌가여
에베레스트
18/09/12 02:15
수정 아이콘
장동건 : 내가 뭐 때문에 죽기 살기로 뛰어다녔는데.
원빈 : 내 핑계대지마 내가 그렇게 하랬어.
라는 대사가 나옵니다.
바밥밥바
18/09/12 00:50
수정 아이콘
깃발부대!!!!!!!!
18/09/12 00:59
수정 아이콘
(문세윤톤) 금방 돌아온다고 했잖아요..
18/09/12 00:30
수정 아이콘
대신 원빈 복귀빨이 있죠
조말론
18/09/12 00:30
수정 아이콘
원빈이 영화를?
지구특공대
18/09/12 00:36
수정 아이콘
내용과는 별개로 개인적으로 이 영화보다 실미도가 훨씬 좋았습니다.
그당시 볼때도 많이 오글거려서.....
요즘 개봉하면 1000만은 무리일것 같네요.
18/09/12 00:36
수정 아이콘
전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지금도 OST들으면 눈물이..
몽키.D.루피
18/09/12 00:40
수정 아이콘
더 들 수도 있다고 봅니다. 요즘엔 국뽕이나 신파도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여서 충분히 가능할 거 같네요.
bemanner
18/09/12 00:40
수정 아이콘
연평해전 퀄리티로도 600만인데 이게 천만 못찍을까요? 영화관객 늘어난거 감안하고 CG 업데이트하면 1500만 찍냐 못찍냐로 물어봐야할 거 같아요.
카와이
18/09/12 00:45
수정 아이콘
명량이랑 비슷한 느낌이죠. 잘 만든 긴 했지만 관객수는 그걸 좀 심하게 오버합니다. 소재를 잘 고른거랑 마케팅 덕을 많이봤죠. 지금 나와도 뭐 때를 잘 만나거나 마케팅 잘하면 충분히 넘길꺼라고 봅니다.
조지루시
18/09/12 00:46
수정 아이콘
어쩌면 2천만도 바라볼수 있을지도
noname238
18/09/12 00:46
수정 아이콘
이은주씨 나오면 봐야죠
18/09/12 00:48
수정 아이콘
천만 그냥 찍을거 같은데요?
18/09/12 00:49
수정 아이콘
아니 원빈의 아저씨 이후 몇년만의 작품이야? 하면서 저도 보겠습니다.
18/09/12 00:50
수정 아이콘
명량이 1700만인데 태극기휘날리며도 그정도는 찍지 않을까요.
티모대위
18/09/12 00:50
수정 아이콘
지금이 오히려 유리할지도....
WEKIMEKI
18/09/12 00:51
수정 아이콘
천만은 일도 아닐것 같은데요.
개념은?
18/09/12 00:52
수정 아이콘
2천만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른취침
18/09/12 00:54
수정 아이콘
원빈+장동건이 당시의 젊음을 유지한다는 전제면 천만 못찍으면 문제죠.
명량기록 깨냐 못깨냐로 봐야지...
반니스텔루이
18/09/12 01:02
수정 아이콘
원빈장동건이면 지금도 찍고도 남을듯..
pppppppppp
18/09/12 01:04
수정 아이콘
이건 가끔씩 다시 보는데 볼 때 마다 명작
18/09/12 01:05
수정 아이콘
오히려 지금 더 잘될듯
아스미타
18/09/12 01:06
수정 아이콘
고 이은주 역할을 누가 대신할지..
18/09/12 01:06
수정 아이콘
원빈 장동건 얼굴이 CG죠....
18/09/12 01:06
수정 아이콘
가능할지도
18/09/12 01: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짜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거보고 너무 좋아서 실미도 또한 봤는데 완전 실망. 두 영화는 같은 급이 아닌데 개봉 시기 때문에 둘이 비교되는 게 안타깝네요.
제 주위에도 다 같은 반응이었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보고 좋아서 실미도 봤다가 실망했다고요.
아케이드
18/09/12 01:14
수정 아이콘
2천만 예상해 봅니다.
클라스
18/09/12 01:18
수정 아이콘
요즘 개봉하는 영화들이 태극기 휘날리며 보다 훨씬 못한것 같은데요..
미카엘
18/09/12 01:19
수정 아이콘
저도 2천만 한 표
18/09/12 01:20
수정 아이콘
재밌고 잘 표현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파이몬
18/09/12 01:25
수정 아이콘
장동건에 원빈인데 크크크
화이트데이
18/09/12 01:26
수정 아이콘
원빈, 이은주인데 못찍는게 이상...
2000만 예상해봅니다
그대의품에Dive
18/09/12 01:27
수정 아이콘
1000만 달성이 문제가 아니라 명량 기록 깨는지가 문제죠.
명량,신과함께에서 봤듯이 1000만을 훌쩍 넘기는 기록은 중장년층 고객까지 포섭하는지의 문제거든요
파랑파랑
18/09/12 01:30
수정 아이콘
2000만은 오바고, 지금 같은 분위기면 천만 가능하죠. 요새 한국영화들 폼이 구려서요.
거기에 장동건 + 원빈 + 이은주 ..크
레가르
18/09/12 01:45
수정 아이콘
천만 못 찍으면 이상하죠.. 다른분들 말대로 지금 나오면 더 오르기 좋죠
sweetsalt
18/09/12 01:46
수정 아이콘
저만해도 당시엔 별 관심없었는데 지금이라면 보러갈것같습니다. 단순히 국뽕영화라기보단 퀄좋은 전쟁영화&신파&가족영화라서 천만은 껌이고 명랑 넘느냐 마냐 할것같네요.
영화판에선 의외로 고꾸라진적 없는 원빈 복귀빨도 무시못할듯요.
wish buRn
18/09/12 01:58
수정 아이콘
전쟁영화 붐을 만들겠죠
토끼호랑이
18/09/12 02:02
수정 아이콘
무조건 2천만 찍었을거 같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18/09/12 02:08
수정 아이콘
장동권 원빈에 요즘 볼게 없는데 천만은 가볍게 나올듯
미어캣
18/09/12 02:25
수정 아이콘
1000만은 기본으로 깔고가고 2천만 될까 안될까를 논해야죠.
한국영화 중에서도 잘만든 작품인데다 장동건,원빈이라는 사기급 주연 2명에 최민식, 김수로까지
중년층뿐아니라 노년층까지도 충분히 볼 수 있는 진짜 그야말로 가족영화입니다

단순 신파도 아니고 진짜 6.25 전쟁 다룬 작품 중에 아직도 태극기 휘날리며 같이 수작은 없습니다
산양사육사
18/09/12 02:34
수정 아이콘
찍을수 있죠. 신과함께도 찍는 마당에...
롯데닦이
18/09/12 02:34
수정 아이콘
지금 나오면 1500만 넘길듯,
못넘겨도 vod나 기타수익은 역대급 들어갈것같은데..

전쟁영화임에도 기승전결, 액션씬, 스토리 전개를 위한
적절한 신파.. 다시봐도 최고인듯
캡틴아메리카
18/09/12 02:36
수정 아이콘
지금 개봉하면 훨씬 더 나올듯요...
카루오스
18/09/12 03:23
수정 아이콘
꽤 잘만들지 않았나요?
18/09/12 04:03
수정 아이콘
명랑 넘나 안넘나가 관심일듯 하네요
18/09/12 05: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걸 천만 못 찍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
18/09/12 08:24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러게요
승률대폭상승!
18/09/12 06:32
수정 아이콘
1.5
지니팅커벨여행
18/09/12 07:14
수정 아이콘
천만 못 찍는다 vs 2천만 찍는다
둘 중 하나에 걸어야 한다면 저는 무조건 2천만입니다.
배고픈유학생
18/09/12 07:18
수정 아이콘
외국에서도 인기가 많죠. 지금봐도 잘만든 작품입니다.
18/09/12 07:37
수정 아이콘
상영관 요즘 대작들처럼 몰아주면 저도 2천만에 겁니다.

일단 저부터 두세번은 보러갈듯
귀여운호랑이
18/09/12 07:48
수정 아이콘
(징병 빼는데) 얼마면 돼?
유아린
18/09/12 07:56
수정 아이콘
아맥으로 보고싶네요..
위원장
18/09/12 07:58
수정 아이콘
장동건은 마이너스고 원빈은 플러스인데
그당시보다 영화관수는 늘었을거 같아서 더 기록이 좋을듯
The)UnderTaker
18/09/12 07:59
수정 아이콘
이런말나온다는게 굴욕인듯..
18/09/12 08:01
수정 아이콘
첫이천만작품 예상합니다.
18/09/12 08:21
수정 아이콘
태극기 굴욕짤인가.... 잘만든 영화입니다 천만은 찍고도 남음
달팽이
18/09/12 08:25
수정 아이콘
신과 함께랑 비교해보면....
18/09/12 08:40
수정 아이콘
이은주씨가 갑자기 보고싶네요 ㅠ
킹갓황전
18/09/12 08:43
수정 아이콘
잘나와봐야 300만 봅니다.
콜드플레이
18/09/12 09:03
수정 아이콘
원빈, 장동건의 영화 복귀작 / 이은주씨의 환생작인데 당연히 천만!
Jon Snow
18/09/12 09:40
수정 아이콘
이게 지금도 먹히나? -> 댓글에서 신과함께 보고 납-득
솔로13년차
18/09/12 10:52
수정 아이콘
캐스팅이 그대로라는게, 나이도 저 때 나이인가요?
에프케이
18/09/12 19:54
수정 아이콘
무조건 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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