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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1 14:26
LOL이 패치를 거듭하다보니 풀옵 기준으로 생각하면 생각보다 빡센 게임입니다. 창고방 잠들어있던 6년 된 노트북 꺼내서 LOL 깔고 돌려보니까 엄청 버벅대더라구요
18/09/11 14:30
메인스트림 급에서는 500이면 충분하고도 남아요.
본문에서도 '일반사용자'라고 되어있고요. 퍼포먼스급도 보통 600이면 되고요.
18/09/11 16:12
저도 약간 기준이 모호하지만 퍼포먼스급 이상 컴이라면 500 으로는 모자른다고 봅니다. K계열 CPU를 사서 오버하고 비레퍼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달면 순간 최대 사용 전력이 500W에 가까운데 80% 부하로 계산해도 650정도의 파워가 필요하거든요.
18/09/11 16:18
저도 300만원 쯤 들여서 컴퓨터 사고 제일 처음 깐 게임이 롤이라서 자괴감 엄청 느꼈습니다. 지금은 그나마 와우 하면서 풀옵션으로 즐기고있지만요.
18/09/11 14:45
지금 용던에서 8700K 가격을 엄청나게 올려가지고 한정모델인 8086K가 의문의 가성비 모델이 되더니 지금 확인해보니 지난주말보다 또 거의 4만원씩 올려놨네요 이 미친놈들 크크크크
18/09/11 15:46
인텔이 14mm 공정에 생산량이 수요보다 많이 떨어졌다고 하네요.
https://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49056 이정도 뉴스가 나올 정도면 당분간은 국내에서 살 생각은 말아야 할듯 합니다.
18/09/11 14:57
그러니까 인텔이 엔트리고 AMD가 하이엔드라는 거지요?
NVidia는 메인스트림이고 Radeon은 하이엔드구요. 컴잘알 인정합니다
18/09/11 15:08
(수정됨) 나름 쓸만한 자료네요. 일단 용어와 티어 같은것만 알아도 최소한의 눈탱이 방어는 되지요. 다른건 몰라도 되는데... 저기서 언급되지 않은 메인보드 칩셋을 가진 컴을 사실때 50만원 이상이면 일단 의심하세요. (사실 저기 언급되지 않은 칩셋은 새물건은 구하기도 어렵고 하니 중고라면 20~30이상)
(요즘 몇몇 게임이 인기다보니 초중학생을 상대로 하는 말도안되는 컴퓨터 광고들이 보이더군요. 한 6~7년은 되보이는 컴을 베그 돌아가는 컴이다 어쩌다 하면서 상대적으로 싼가격에 사람을 홀리는.,..)
18/09/11 15:12
윈도우 값 포함이면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
쓰인 게임이 단순히 '적당히 플레이 가능'이라면 금액이 너무 높게 잡힌거같긴 하지만요..
18/09/11 15:30
게임의 예시가 너무 구리네요. 1060으로 못하는 AAA게임 없죠...PC로만 나오는 AAA게임 없다보니..배그도 1060이면 일반 사용자 수준에서 충분하구요.
18/09/11 19:58
아래 예시로 든 게임들이 납득이 안가네요. 저 정도의 가격/스펙으로 저 게임을 한다니.. 4k 모니터에서 돌리는걸 기준으로 삼나요 크크크
별개로 가격/부품 연결은 참고할 만 한듯 싶어요. 파워는 퍼포먼스급부터는 500으로 후달리는 경우가 많겠군요. 정격 500w 골드 기준으로 한 것 같은데 가성비 따지면 650w실버가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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