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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0 19:26
전자제품이래야 다들 샀는데 얼마나 더 사겠어요. 티비 세탁기 냉장고면 됐지.. 어디 잘 나가는 전파사가 돈 좀 만져서 상장까지 했나 보네요. 순돌이아빠라도 영입한 건가..
18/09/10 20:39
에혀... 그래도 말이 좀 되는 말씀을 하셔야지 전자회사라 써있는데... 혹 만든다 해도 차잘알 택시 기사님들은 절대 그런 차 안 몹니다
18/09/10 23:05
(수정됨) 75년에 1천원이였군요
01년즘에 20만원으로 대충기억하거든요 대충 25년만에 200배 오른건가요? 그리고 18년 쪼개기 전즘에 대충 250만원이니가요 1천원 부터 시작해서요 2500배 오른거죠? 45년 만에 2500배 상승 75년부터 생활비하고 남은돈 무조건 삼성주식 샀다가18년 쪼개기 전에 팔면 무조건 저축보다는 이득이였군요 물론 오르고 내리는 주식시장에서 우량주 계속 갖고만 있는 인내심과 앞날을보는 안목을 갖기가 쉽지는 않지만요
18/09/11 10:14
imf때 삼전 1주당 2만원쯤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왜 이걸 기억하느냐며 그냥 한달치 월급을 부어 볼까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버리는 셈치고.. 다만 그때는 객장에 가거나 해야 주식을 구입할 수 있어서.... 포기했지만요. 지금 유일하게 후회하고 있는 거이 저거.
18/09/11 12:42
(수정됨) 그때 저는 급하게 군대갔거든요
우와 1주에 2만원이면 저도 비상금으로 100주는 사고 갈수도 있었군요 존버했으면 백배는 버는 거군요 백주면 쪼개기전이면 2억5천 크크 이백만원이 2억5천이 되는 기적이 진짜 imf때부터 월급쓰고 아껴서 삼전주식만 돈되는대로 17년까지 사고 쪼개기전에 팔면 무조건 돈버는 거였는데요 아쉽죠 98년2만인데 01년인가 20만원대로 금방회복했거든요
18/09/11 12:43
요즘 삼전 주식 분할해서 5만에서4만원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요
삼전 10년 존버하면 오르지않을가요? 어떻게 보시나요? 저축하는셈 치고 노후자금 만든다 생각하고 삼전 올인 10년이상 에서 20년까지? 존버는 위험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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